-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전격 은퇴...다음 주 레이버컵이 마지막
은퇴를 선언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페더러는 15일(현지시간) 다음 주 영국 런던
-
[분양 포커스] 3호선 신사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상가 3년 전 분양가로 상업시설 특별 공급
신사역 멀버리힐스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가(투시도)는 교통 호재 중심지에 들어서 고정·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쉽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가가 3년 전 분양가로 특별분양 중이다.
-
무리뉴 이어 투헬도 격침…‘K리그 출신’ EPL 킬러 오르시치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득점포로 첼시를 무너뜨린 뒤 환호하는 오르시치. AFP=연합뉴스 크로아티아 명문 축구클럽 디나모 자그레브가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다. 유럽 챔피언스리
-
AC밀란, 5년 새 네 번째 주인 만났다…美 투자사, 1조6000억원에 인수
2021~22시즌을 비롯해 이탈리아 1부리그를 19차례 제패한 명문 AC밀란이 미국 투자회사에 인수됐다. 지난 5월 통산 19번째 우승 직후 세리머니하는 AC밀란 선수들. AFP
-
[분수대] 선수와 병역
송지훈 스포츠디렉터 차장 병역 회피 논란으로 ‘제2의 유승준’이라 지탄받던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석현준(31)이 마침내 귀국한다. 신변을 정리한 뒤 조만간 한국으로 건너와 병역
-
1260억원에 2년 더? 나이 잊은 38세 르브론
포효하는 르브론 제임스. LA레이커스와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AP=연합뉴스 다음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 소속팀 LA레이커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미국프로농구(NB
-
김민재, 유럽의 5대 리그 세리에 A 구단 나폴리 입성
Kim Min-jae, right, trains with Serie A club Napoli for the first time on Thursday in Castel di San
-
백약이 무효…삼성, 감독 퇴장에도 속절없이 12연패
7회 초 심판에게 키움 투수 양현의 보크를 주장하며 항의하고 있는 삼성 허삼영 감독(오른쪽). [연합뉴스] 백약이 무효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속절없이 12연패 늪에
-
“K팝 글로벌 팬덤 시초는 우리” 2세대 아이돌 속속 컴백
소녀시대(위), 슈퍼주니어(아래) 등 ‘K팝 2세대 아이돌’들이 올해 대거 돌아온다. ‘걸그룹 전성기’로 불리던 2008~2010년 즈음 만들어진 팬덤이 이들이 나서게 된 근간이
-
"소파서 쉬고 싶지 않다"...거침없는 41세 이브라히모비치, 현역으로 1년 더
AC밀란과 재계약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 AC밀란] 41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새 시즌에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
소시·슈주·원걸…K팝 팬덤의 시초, 2세대 아이돌이 돌아온다
소녀시대가 오는 8월 정규 7집을 내고 컴백한다. 2017년 이후 5년만의 정규앨범이자, 데뷔 15년을 맞는 앨범이다. 사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 출연한 모습.
-
5800억원 거절한 후안 소토, MLB 올스타 홈런더비 우승
후안 소토가 19일(한국시간)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후안 소토(24·워싱턴 내셔널스)가 데뷔 후
-
2006년 3회, 2009년 5회…내년 WBC '한일전' 몇회 맞붙나
이승엽이 2006년 WBC 일본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8회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린 뒤 박수를 치며 1루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
황희찬, 살라-차범근의 등번호 단다...에이스의 상징 11번
2022~23시즌 등번호 11번을 달고 뛰는 황희찬. [AFP=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의 등번호를 단
-
“한국 절체절명 위기, 우리만의 길 찾아야”…원로·학자들 세미나
니어(NEAR)재단이 주최한 '한국의 근현대사와 미래 - 성취·반성·회한 그리고 길' 세미나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국가원로들과 학자들이 기
-
‘전설’ 굴리트의 충고 “손흥민,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라”
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루드 굴리트는 손흥민이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AFP=연합뉴스] 레전드가 내린 결론은 ‘떠나라’였다. 축구 인생의 최전성기
-
“이대론 못 끝내” 무릎 수술 즐라탄, 현역 6개월 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의 축구 영웅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가 소속팀 AC밀란(이탈리아)과 6개월 재계약을 결정했다. ‘멋있는 마무리’를 위해 주급 대폭 삭감을 감수하고
-
“멋있게 마무리해야 나 답지”…41세 즐라탄, 현역 6개월 연장
AC밀란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6개월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 [AP=연합뉴스] 스웨덴의 축구 영웅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가 소속팀 AC밀란(이탈
-
[월간중앙] 시계제로 민주당의 행로
호랑이 없는 무주공산, 백가쟁명 난무 -유길용 ‘원칙 뒤집기·강성팬덤’ 자성하고도 계파 간 힘겨루기 여전 성찰과 쇄신보다 8월 전당대회 앞두고 당권 장악에만 골몰 대선과 지방선거
-
대표팀 은퇴설 네이마르, 프로포커 대회 데뷔...팬 "진짜 떠나는 거 아니야"
최근 은퇴설에 휩싸인 브라질 수퍼 스타 네이마르(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한국 팬들에게 뛰어난 실력과 매너로 호평받은 브라질 축구대표팀 수퍼 스타 네이마르(30·파리
-
[이번 주 리뷰] ‘자이언트 스텝’에 BTS까지, 연이은 충격의 한 주(13~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시행령 #규제개혁 #김건희 #권양숙 #기초학력 미달 #북핵 #화물연대 파업 #한국 축구대표팀 #누리호 #이예람 중사 #한미 외교장관회담 #BTS
-
역시나 빛의조, 1골 1도움으로 이집트전 4-1 대승 견인
황의조가 이집트전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가 한국축구대표팀의 ‘해결사’를 인증했다. 득점과 도움을 연달아 선보이며
-
“제 식구 감싸는 국회 윤리특위, 제재·견제 장치 필요”
━ [SUNDAY 인터뷰]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원 징계의 실효성을 높여
-
서울고검 '추미애 아들 軍특혜 의혹' 항고 기각…"불기소 정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서울고검이 지난 3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군무이탈, 근무기피목적위계 등 사건에 대한 항고를 1년 6개월 만에 기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