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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콘텐트 없다면 리더할 생각마라”
캐피털 회사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예금(수신)은 할 수 없고 대출(여신)만 전문적으로 한다. 업계 1위는 현대캐피탈이다. 이 회사에서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그룹 유일한 여성 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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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제도 김&김, 어제도 김&김
김대섭(29·사진 왼쪽)과 김대현(22·오른쪽)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경기 스타일은 정반대다. 김대현은 한국 최고의 장타자고 김대현은 쇼트게임의 귀신이다. 두 사람의 장점을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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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김경태 혼내려다 제 무덤 판 이시카와 료
김경태(24)는 지난 12일 제주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남자프로골프 대항전에서 일본의 우상 이시카와 료(19)를 대파했다. 싱글 스트로크 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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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했던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골프대항전
한국남자프로골프가 6년만에 재개된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1점차로 아쉽게 우승컵을 일본에 넘겨줬다. 이로써 양국은 통산 1승1패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사흘(10~12일) 내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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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사흘간의 열전, 특별했던 현대캐피탈의 열정
2010년, 골프 한일전이 부활했다. 9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해비치 C.C.에서 개최된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한∙일골프대항전’이 그것이다. 금융회사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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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 일본 통해 배운 한국, 일본 무대 127번 제패
10일 제주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대항전 1라운드에서 이시카와 료 선수의 티샷을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다. [제주=뉴시스] 한국과 일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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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장군·멍군·장군·멍군 … 한·일전은 역시 짜릿
역시 한·일전이었다. 10일 제주 해비치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프로골프 한·일 국가대항전 첫날. 한국과 일본은 2-3으로 팽팽하게 접전을 벌였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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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골프 위크’ 골프팬들 가슴 설레네
국내 골프팬들이 ‘골든 골프 위크’를 맞아 어느 대회를 감상할지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번 주 굵직한 남녀 골프대회가 국내외에서 무려 5개나 동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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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톡.톡.talk] “최경주와 양용은이 있었다면 걱정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10일 개막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에서 한국팀 단장(캡틴)을 맡은 한장상(70) KPGA 고문의 말. 한 고문은 “최경주와 양용은이 PGA투어 플레이오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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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vs 10 … 한·일 남자골프 오늘 6년 만의 맞대결
“최상의 팀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질 수 없는 게임이다.”(이시카와 료) “한국팀이 젊다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칠 것이다.”(김대현) 한국과 일본의 에이스 김대현(22)과 이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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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이시카와, 제주바람 잠재울 자 누구?
한국과 일본의 대포 중 화력은 누가 더 셀까. 김대현(22·하이트)과 이시카와 료(19)가 10일 제주 해비치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골프 대항전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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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골프 ‘명예의 대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은 양국의 자존심을 건 샷대결이다. 한·일 대항전은 올해 대회가 초대 대회나 마찬가지인데 미국과 유럽 선수들이 필드에서 대결을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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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변창우 본부장 “라이더컵 못지 않은 최고 대회 만들겠다”
올가을 현대캐피탈의 특별한 ‘초대’는 초대형 골프 이벤트다. 10일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이 바로 그것이다. 현대캐피탈은 2007년 9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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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이래서 색다르다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은 국내 골프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빅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우승 트로피 제작에서부터 대회 운영까지 차별화된 준비로 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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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긴 러프, 강풍이 변수…파5 14번홀이 승부처
한국과 일본 골프팬들의 눈이 제주로 쏠리고 있다. 6년 만에 부활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때문이다. 한·일 양국의 국가대표 각 10명씩 20명은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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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김대현·이시카와 료 ‘장타대결’ 필드 후끈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의 최고 흥행카드는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과 일본의 10대 스타 이시카와 료(19)의 맞대결이다. 양국을 대표하는 초특급 장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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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김대섭·대현·경태, 3김 앞세워 이긴다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의 한국팀 사령탑을 맡은 한장상(70) 단장은 자신있는 목소리였다. 한 단장과 인터뷰를 통해 한· 일전에 출전하는 소감을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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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빅매치 자존심 건 ‘샷대결’
모든 한·일전은 뜨겁다. 연날리기를 해도 한·일전은 재미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축구나 야구뿐 아니라 골프에서도 한·일전 승부는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한·일 양국의 골프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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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인자 경쟁 김대현·배상문 ‘10일부터 잠깐 동지’
올 시즌 프로골프에서 치열하게 1인자 경쟁을 하고 있는 김대현(22·하이트)과 배상문(24·키움증권)이 손을 잡게 된다. 10일부터 제주 해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캐피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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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골프팬은 한·일전의 노승열을 보고 싶지만 …
그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한쪽은 PGA투어로 가는 지름길, 또 한쪽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길이다. 국가를 대표해서 뛰면 꿈에 그리던 PGA투어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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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대표 발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9월 10~12일 제주 해비치 골프장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0일 KPG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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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Invitational’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2007년부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란 취지에서 초대형 스포츠·문화 이벤트인 ‘현대캐피탈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시리즈를 주관해 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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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리듬체조 여왕의 묘기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2009 세계체조갈라쇼에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왼쪽)가 농익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신수지 는 발레리노 정훈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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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선수와 현대캐피탈의 만남
한국 리듬체조 유망주로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신수지(18·사진) 선수.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리듬체조로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 12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