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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부진 왜?
"내년 1월까지는 좀 힘든 레이스가 될 것 같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김호철(사진) 감독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20일 이렇게 말했다. 주전 선수 7명이 대표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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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화력이냐, 저인망 수비냐
25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06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은 배구 사상 최고의 흥행카드로 꼽힌다. 첫 우승을 노리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V-리그 10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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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르는 프로배구 ④ 현대캐피탈-백승헌
프로배구 2005~2006 KT&G V-리그가 3일 개막한다. 남자 프로 4개 팀에서 주목받는 선수 마지막은 백승헌이다. 백승헌(27.사진)은 배구 명문 부산 동성고의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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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3일 개막 "불꽃 접전 보러와요"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가 3일 막을 올린다. 남자부에는 프로 원년리그 우승팀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비롯한 6개 팀이, 올해가 프로 원년인 여자부는 지난 시즌 우승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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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세요" 프로 4팀 감독 출사표
▶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4개 프로팀 중 우리 외국인 선수(아쉐)가 가장 처지는 것 같다. 교체를 추진 중이다. 시범경기 중 부상한 김세진이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신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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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개 구단 외인 확정
15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브라질 출신 레프트 알렉스 스트라글리오투를 영입함에 따라 프로배구 4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선발이 모두 끝났다. 미국 선수가 1명이고, 나머지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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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 골든벨 출연한 후인정.백승헌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주포 후인정과 백승헌이 3일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숨겨진 장기를 뽐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전 10시50분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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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한번은 꼭 잡겠다"
▶ 현대캐피탈 백승헌(上)이 대한항공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하고 있다. [부산=연합]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남자배구의 지존 자리를 놓고 정면충돌한다. 현대캐피탈은 21일 부산 사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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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2연승 KT&G 3 - 1 제압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았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의 바뀐 모습이다. 10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KT&G V-투어 2004’6차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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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철벽 블로킹, 물오른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배구 'KT&G V-투어 2004' 대전대회(5차대회)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B조 첫 경기. 현대캐피탈은 불과 58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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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삼성 "승부는 5세트에"
5세트 13-10 삼성화재의 리드. 백승헌(현대캐피탈)의 스파이크가 신선호(삼성화재)의 블로킹에 걸렸다. 순간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박수를 치며 벤치를 박차고 일어났다. 9-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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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첫승 김호철 감독 "이제 시작"
얼마 전까지 남자배구 삼성화재는 "너희 때문에 배구가 재미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배구 수퍼리그 7연속 우승에, 한번 연승을 시작하면 보통 50연승. 이런 비난의 화살을 이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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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장광균 강타 '4강길' 열었다
대한항공-LG화재, 삼성화재-상무가 배구 V-투어 서울대회 결승행 길목에서 만났다. 또 약체로 예상된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LG정유를 잡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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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LG화재 배구판 새 출발
국내 배구가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새 출발을 알렸다. 21일 강원도 동해에서는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이 개막됐다. 소위 '이경수 스카우트 파동'으로 2002년 3월 수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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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33세 현대 강성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은 전신인 현대자동차서비스.현대자동차 시절부터 한국배구의 얼굴이었다. 지금은 해체된 고려증권과 늘 우승을 다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숨을 죽이더니 삼성화재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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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노장 투혼, 대한항공 4강 불씨
김종화(32)는 10년을 한결같이 배구코트를 지켜온 '늘 푸른 소나무'다. 1993년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뒤 수퍼리그(전신 대통령배 포함)출전만 올해로 열번째다. 19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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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후위공격 현대 지켰다
현대캐피탈이 교체멤버 후인정을 앞세워 한국전력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현대는 12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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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다잡은 大魚를…"
남자배구의 '강자' 현대캐피탈이 '최약체' 서울시청에 진땀승을 거뒀다. 현대는 3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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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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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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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7連覇 못봐"
"안정된 서브 리시브와 조직력으로 현대의 센터 블로킹 벽을 무력화하겠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방신봉(2m)과 윤봉우(2m3㎝)의 센터라인이 제몫을 해준다면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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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성 내가 깬다"
"신인상 수상과 팀 우승이 목표입니다. " 28일 개막하는 배구 수퍼리그를 앞두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국가대표팀 세터 권영민(인하대4·사진)의 당찬 각오다. 권영민은 2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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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실업 2년차 전성시대
백구의 코트에 `2년차 돌풍'이 거세다.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를 `2년차의 무대'로 불러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을 제외한 남녀팀 모두 슈퍼리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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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남자부 '부상 변수'에 주목
'2강 2중' 구도가 부상으로 흔들릴까? 22일 대장정에 들어가는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남자부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부상이다. 각 팀 주전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