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후 1년 6개월의 세계 수영 왕-젖꼭지를 입에 문채 16분간 헤엄

    이제 겨우 생후 1년6개월밖에 되지 않은 꼬마(사진) 수영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 서독 「뮌헨」에 살고있는 「마다드라」씨의 아들 「스타마니」군은 그곳 유아수영교실에서 16분 동안

    중앙일보

    1975.12.29 00:00

  • 해양수족관|정한수씨 사재로 설립

    세계각지에 분포돼있는 어류·열대산호초·우리나라 희귀어류등 2백여종의 산 모습과 습성을 생생히 보여주는 「해양수족관」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마련됐다 (27일부터 일반공개). 서울 동대

    중앙일보

    1975.11.25 00:00

  • (422)『동심의 궁전』어린이회관 개관

    어린이들의 꿈과 지식을 키우고 가꿀 「동심의 궁전」인 새 어린이회관이 준공돼 10일 문을 열었다. 어린이대공원(서울성동구능동) 안에 세워진 이 어린이회관은 고육영수여사의 뜻에 따

    중앙일보

    1975.10.10 00:00

  • 「무법」을 터는 해상무법자|밀수선에 공포의 대상…여수항의 「갈매기」|목표물은 세관통과한 비창 밀수선

    【여수=전육 기자】여수해상의 「갈매기」-지금까지 외부에는 밀수의 행동대원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밀수선을 덮치는 해상강도나 다름없는 무법자들이었다. 외항에서 가까스로 세관원의 「서

    중앙일보

    1975.09.20 00:00

  • 각인각색…각국 원수들의 여가

    다음은 기행으로 유명한「우간다」의「아민」대통령을 비롯하여「포드」미국대통령·「윌슨」영국수상·「프랑스」의「지스카르-데스텡」대통령·소련공산당서기장「브레즈네프」등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그

    중앙일보

    1975.04.26 00:00

  • (4)|탄신 백주 특별 기고|존·무초 전 주한 대사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은 전시 지도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비범한 인물이었다. 48년 한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던 이 박사는 당시의 어려운 국제 여건 아래서

    중앙일보

    1975.03.28 00:00

  • 사고당시 구조 절망적

    사고당시 해역의 풍속은 14∼18m이며 파고는 4m로 물에 빠진 승객들이 헤엄치기가 어려운 상태여서 피해가 늘었는데 피해자는 헤엄을 치지 못한 부녀자들이 대부분이다. 사고현장에는

    중앙일보

    1974.11.13 00:00

  • 새로운 터널식 열대어 어항 등장 기존 수조 2개를 튜브 3개로 연결

    보기에 즐겁고 헤엄치기에 편한 새로운 열대어 어항(사진)이 미국「애쿼모드」사에 의해 개발되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명「플라스틱」제품으로 되어 있는 이 어항은 기존 수조

    중앙일보

    1974.10.31 00:00

  • 수여의「마라톤」…자유형 1천5백m서|14세 소녀가 경이적 세계신|호주의「제니·터럴」양

    수영의「마라톤」종목이라 할 수 있는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14세의 깜찍한 소녀가 16분39초28이란 경이적인 세계 기록을 세워 전세계 수영 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종목의

    중앙일보

    1974.08.06 00:00

  • (30)|열대어의 군무

    며칠 동안 찌는 듯한 더위 속을 싸다녔더니 옷이 온통 땀에 젖어 끈끈하기 그지 없었다. 마침 본류 가까이에 호수 같은 잔잔한 지류가 보이기에 목욕을 할양으로 홀랑 옷을 벗었다. 이

    중앙일보

    1974.04.24 00:00

  • (22)수영횡단2㎞

    「아마존」강 상류에 자리잡은「페루」의「이키토스」란 곳에 이르니 장마로 강물이 불어서 흙탕물이 도도히 흘러내리고 있다. 「정글」지대는 물을 마음껏 머금고 자랐는지 더욱 무성하다. 먹

    중앙일보

    1974.03.22 00:00

  • 원양어선 침몰, 14명 사망·실종

    【부산·인천】19일 상오10시5분쯤(한국시간)「캄차카」반도 서남방 1백「마일」북태평양해상(북위유도23분8초, 동경155도47분)에서 명태잡이 하던 우리나라 공전산업소속 저인망어선

    중앙일보

    1974.03.20 00:00

  • 창경원에 경사, 하마가 순산

    24일 상오7시25분쯤 창경원 하마(이름 하순·20살)가 새끼 1마리를 순산했다. 하순이는 23일 밤부터 진통, 8시간만에 25㎏의 새끼를 순산했다. 새끼는 어미 몸에서 나오자마자

    중앙일보

    1974.01.25 00:00

  • 시를 쓰는 사람은 그가 관찰하고 고려하여 반성한 삶을 언어로써 기술한다. 그리고 시를 읽는 사람은 그 시를 통해 그 시를 쓴 사람과 그것을 읽는 사람을 동시에 관찰하고 반성한다.

    중앙일보

    1973.11.07 00:00

  • |박태순

    독자한테 버림을 받고있는 소설, 폐쇄된 세상의 폐쇄성을 뚫어 매정하고도 두려운 진실을 바로 보기가 점점 어려워진 소설, 요사이 한국의 소설계를 생각하면 암담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3.09.11 00:00

  • 트럭 개울에 잠겨 3명익사

    【인천】5일하오5시20분쯤 놀이꾼을 태우고 경기도연천군연천면동막리250앞 개울을 건너던 경기7나5673호 「트럭」(운전사 김말한·21)이 개울한복판에서 갑자기 밀어닥친 급류에 휘말

    중앙일보

    1973.08.06 00:00

  • (13)-소금강과 경포대

    두 곳이 다 한번은 가 볼만한 명소. 새삼 소개치 않더라도 두 곳 중 어느 한쪽을 이미 구경한 이가 많으리라. 강릉까지만 가면 이 두 명소는 시내나 마찬가지로 손쉽게 다녀올 수가

    중앙일보

    1973.07.25 00:00

  • 새로운 상품

    ◇전자식 살충기=높이 25㎝. 직경 15㎝의 원추형으로 등처럼 생긴 것. 독나방·모기·파리 등 해충이 많은 실내외에 걸어 놓으면 해충이 좋아하는 자외선계 형광등에 해충이 모여들어

    중앙일보

    1973.07.20 00:00

  • 탈공해의 구리 빛 건강 줄 연포 해수욕장|서구식 레저·하우스 완비|여름 해변 학교 학생도 모집

    무덥고 긴 여름입니다. 도시의 한낮은 배기 「개스」와 회색의 「정글」속에서 숨막힐 듯 답답하고 어지럽습니다. 녹음 속을 걷고, 푸른 파도 속을 헤엄치는 것은 마치 생명력을 저장하는

    중앙일보

    1973.07.12 00:00

  • (3)포천 백운동 계곡-조대필(이대교수)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는 광덕재(해발 644m의 「버스」길)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곳이다. 경치가 수려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중앙일보

    1973.07.10 00:00

  • 어린이 수영 그 안전과 위생

    무더위가 일려오면서 물을 찾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어른과 달라 어린이들이 물가에 갈 때에는 늘 위험이 뒤따르고 어른 없이 저희들끼리 몰려가서는 사고를 내는 일이 많다. 또 위험

    중앙일보

    1973.07.06 00:00

  • 가뭄타고 뛰어온 한여름

    가뭄을 타고 한여름 더위가 한달 앞서 닥쳤다. 3주째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10일 전국은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0도선의 무더위를 나타냈다. 이날 춘천은 전국 최고로 31도 9분

    중앙일보

    1973.06.11 00:00

  • 대한해협 48 km원형횡단|「6월장도」위해 맹훈련 중

    한국「스킨·스쿠버·다이빙·클럽」교관 박홍석씨(27·부산시영도구청학동184)가 대한해협 48km를 헤엄쳐 건널 계획을 세우고 맹훈련 중이다. 우리나라사람으로선 처음으로 현해탄 원영횡

    중앙일보

    1973.03.31 00:00

  • 가위눌린 세계의 시인·작가들의 복 진맥

    미시인 휘트모 김영희 = 어떤 한계점까지 온 듯 싶은 고도의 기술·산업사회는 지금 잡다한 문제와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의 하나로 지적되는 것이 개인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