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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성공 그냥 된게 아니다
▶ 황우석 교수는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무서운 성실성으로 인류사에 남을 과학적 성과를 잇따라 내놓았다. 사진은 실험실에서 연구진과 동고 동락하고 있는 황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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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실종 여중생도 96일만에 피살체로
경기도 부천 초등학생 실종.피살 사건 수사가 답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또 포천에서 여중생이 실종된 지 96일 만에 피살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부천 초등학생 사건에 이어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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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베이징 닮은꼴 실연男
2003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새해맞이로 모두들 들떠있던 이날. 중국 베이징의 청춘, 왕모씨는 떠난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잘못을 빌고 애타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영하의 추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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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이별통보는 무효다"
영원한 것이 있을까?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누군가와 헤어지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모든 이별은 상처로 남는다. 그래서 우리가 이별을 두려워하고 만남에 조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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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2) 서울 관악갑 한나라당 김성식 위원장
▶ 김성식 상세정보 보기“경제가 어려울 때 당에서 경제를 총괄하는 제2정조위원장을 맡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의 지역구인 서울 관악갑만 해도 서민들이 많이 사는 곳인데, 요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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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호진 방송펑크 '행방불명'
한 방송인이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편지 한 통 달랑 써 놓고 행방불명됐다. 그 배경을 둘러싸고 여자 친구조차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하는 등 의문 투성이다. 바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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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 황당한 상담원
Q :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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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2K의 유이치, 코지 형제의 공포 영화 '생령'
같은 시간. 체육관과 교실. 그 애는 두 곳 모두에 있었다! 어느 날, 동급생 아사지를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목격한 급우들은 " 혹시 귀신이 아닐까" 라는 두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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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SBS 바운스 外
*** 운명의 장난으로 만난 연인들 ◆바운스(SBS 밤 11시40분)=한때 연인 사이였던 귀네스 팰트로와 벤 애플렉을 주연으로 기용한 로맨스 영화. 두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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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SBS '바운스' 外
*** 운명의 장난으로 만난 연인들 바운스(SBS 밤 11시40분)=한때 연인 사이였던 귀네스 팰트로와 벤 에플렉을 주연으로 기용한 로맨스 영화. 두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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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타프시스템' 정재영 사장
동네 문방구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로봇 모형과 탱크 장난감.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유리에 코를 붙인 채 넋을 잃고 구경했던 기억이 있음직하다. 그러나 40대 아저씨가 돼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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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없인 안먹고 안쓴다"
대학 4학년인 이정연(23·여)씨는 친구들과 만날 때면 항상 어떤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계획을 세운다. 테이크아웃 커피점의 마일리지 카드나 패스트푸드점의 할인쿠폰을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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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내 애인 누드사진은 가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인터넷 '가짜 누드 사진'의 피해자? 우즈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www.tigerwoods.com)에 지난달 브리티시 오픈에서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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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소식] 마누엘 올리비에의 새영화 '여자들... '
최근 개봉한 마누엘 올리비에의 새영화 '여자들... 또는 아이들 먼저...(Les femmes... ou les enfants d'abord...)'는 '떼 끼에로(Te qu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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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우먼 마돈나의 '남자 리스트'
마돈나 주변엔 항상 남자가 있다. 그녀가 울린 남자, 괴롭힌 남자, 유혹한 남자, 사랑한 남자… 그 리스트의 끝은 없다. 연도별로 리스트업을 해야 할 만큼 화려한 마돈나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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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신동엽과 이별 후 심경고백
수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소라가 다시 돌아왔다. 인터넷상에서 다이어트 동영상을 제공하는 새 사업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신동엽과의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들려주었다. 아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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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과 이별후 자살 결심했던 주영훈 심경고백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던 주영훈이 슬픔에 젖어 있다. 1년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몰래 나눴던 손태영이 영화배우 신현준에게로 떠나가버린 것. 충격과 배신감으로 불면의 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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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 기네스펠트로
영국식 액센트, 세련된 패션 스타일, 눈부신 금발 머리. 너무나 귀족적인 외양을 가진 배우, 기네스 팰트로. 하지만 그녀는 늘 할리우드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다. 그녀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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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취업문… 어느 대학생의 속타는 심정
'최악의 취업난'이라는 표현 앞에 '6.25 동란 이후' 혹은 '광복 이후' 심지어 '단군 이래'라는 수식어가 심심치 않게 붙어다니는 요즘. 취업을 앞둔 20대 청춘들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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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취업문… 어느 대학생의 속타는 심정
'최악의 취업난'이라는 표현 앞에 '6.25 동란 이후' 혹은 '광복 이후' 심지어 '단군 이래'라는 수식어가 심심치 않게 붙어다니는 요즘. 취업을 앞둔 20대 청춘들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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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김민종과 헤어진후 최초 인터뷰
만나고 싶었지만,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의 슬픔이 아직 남아 있을 이승연에게 말을 걸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어렵게 이루어진 인터뷰 자리에서 그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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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性은 과연 무엇인가
시인.소설가들로부터 사람 속 넓고 깊은 여자로 통하는 김형경(41) 씨가 3년 만에 펴낸 전작 장편소설. 1983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한 김씨는 『세월』 『피리새는 피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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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형경 장편소설 '사랑을 선택…'
시인.소설가들로부터 사람 속 넓고 깊은 여자로 통하는 김형경(41)씨가 3년 만에 펴낸 전작 장편소설. 1983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한 김씨는 『세월』 『피리새는 피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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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자친구등 이름 도용 음란메시지 올렸다 적발
남의 명의를 도용해 사이버공간에서 성관계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으로 음란한 글을 올린 속칭 '사이버 스토커'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