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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당 통합창당|대통령후보 윤보선·당수 유진오씨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정치적합의」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

    중앙일보

    1967.02.07 00:00

  • 통일백서 주요내용

    국회 국토통일연구 특별위원회는 30일 작년 7월 14일 발족한 이래 6개월 동안의 활동 끝에 통일문제 전담기구를 정부안에 설치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는 내용의 「통일백서」를 채택,

    중앙일보

    1967.01.31 00:00

  • 「선위원 수시 교체」삭제

    여·야는 1일 하오 위헌여부로 말썽이 됐던 「정당추천 선관위원 수시 교체」 규정을 이미 합의한 선거관계법 중 개정안에서 삭제, 그 대신 정당추천 선관위원의 수를 2명에서 4명으로

    중앙일보

    1966.12.02 00:00

  • 「위헌론」결론 못내

    국회법사위는 30일 선거관계법개정특위가 성안, 회부한 선거관계법개정안 가운데 ①국회의원선거법중 개정안과 ②대통령선거법중 개정안은 특위안대로 통과시켰으나 ③선관위법개정안중 정당추천선

    중앙일보

    1966.12.01 00:00

  • 국회「예산파동」위기에|「선위원 교체 」 위헌론으로

    국회는 여·야 합의로 이루어진 선거관계법 개정안중 「정당추천 각급 선거관리위원 수시 교체」규정이 위헌론에 걸려 난관에 부딪침으로써 여·야 관계는 날카롭게 대립, 자칫하면 「예산파동

    중앙일보

    1966.12.01 00:00

  • 정계풍토의 개신을 위한 기대|유종오씨의 민중당 대통령후보 지명에 관련하여|홍종인

    고려대학교의 총장이었고 또 우리 나라가 처음 가지는 헌법을 기초한 분인 유진오(유진오) 박사가 정계에 나갈 결심과 동시에 민중당의 대통령후보로 지명 받고 명년 봄 선거에 나서게

    중앙일보

    1966.11.03 00:00

  • 「존슨」대통령의 역사적인 방한

    「존슨」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선 두 번째로 31일 한국을 찾았다. 우리는 그를 전국민적으로 환영한다. 주지되어 있듯이 「존슨」 미 대통령이 그동안 「마닐라」 회담에 참

    중앙일보

    1966.10.31 00:00

  • 병력「실링」의정서부록 개정하여 군력증가 명문화

    정부는 현재 60만명선으로 징해져있는 한국군의「병력정원제한(실링)」을 63만4천명으로 늘리기로한 한·미간의구두약속을 명문화하기위해 「병력실링」에관한 한·미의정서부록B항의 개정을 오

    중앙일보

    1966.10.28 00:00

  • 마닐라공동성명

    남침중지면 살전|화·전노력을 병행 ⓛ비율빈공화국 대통령이대한민국대통령, 태국수상및월남공화국수상과 협의한후발송된 초청에 응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 7개국가의 지도자들은 남월남에있어서의

    중앙일보

    1966.10.26 00:00

  • 대통령 권한 정총리 대행

    박정희 대통령이 「마닐라」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해 있는 동안 오는 26일까지 정일권 국무총리는 헌법 제 70조에 의해 대통령직무를 대행한다.

    중앙일보

    1966.10.21 00:00

  • 문인·헌법 학자로 폭넓고|고대에 반생 바친 행운아

    민중당의 기수가 된 현민 유진오씨-. 그는 5척을 약간 넘어서는 단구지만 재기 넘치는 우등생형. 올해 61세인 그는 서울 태생으로 제일고보 (현 경기중학)와 경성제대를 거쳐 교단을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선거위한 정치예산아닌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상오 정총리, 장부총리등 전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추가 규모 130억6천만원의 66연도 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질의에 나선

    중앙일보

    1966.10.15 00:00

  • 안씨 맞아 「반공협조」역설

    아세아의원연맹(APU) 일본대표 단장으로 내한한 안신개전 일본 수상은 1일 하오 「기무라」일본 대사와 함께 청화대로 박대통령을 예방, 약50분 동안 환담. 현 좌등 일수상의 친형이

    중앙일보

    1966.09.02 00:00

  • 해방 21년 약사

    1945년 ▲7월 26일=미·영·중 3국 수뇌「포츠담」선언 채택 ▲8월 6일=광도에 원폭 투하 ▲8월15일=일본 무조건 항복 ▲9월 7일=「맥아더」사령부 남한에 미국정 실시 ▲9월

    중앙일보

    1966.08.15 00:00

  • 국회서 발의|28일에 표결|정 총리 해임안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민중당의 서범석의원외 34명이 제안한 「정일권 국무총리해임건의안」을 보고, 발의시켰다. 이날 상오 열린 여·야 총무회담은 이 해임건의안을 28일 본회의에서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유엔」감시아래 헌법절차에 따른 남북총선거

    법무부는 7일 요즈음 도법 (용공성) 여부로 논란이 되고있는 문제에 대한 법적 한계를 『54년5월22일 「제네바」회담에서 제안한 남북한통일방안 「유엔」감시하의 헌법절차에 따른 남북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자중지난의 월남 막후 협상

    「베트콩」전투를 눈앞에 둔 채 「자중지난」 에 빠졌던 「사이공」 은 지금 폭풍전야같은 고요 속에서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기자가 이곳에 도착하던 6월1일까지만 해도 불교도과격파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대일 여·야총무회담도

    27일 민중당원내총무 김영삼의원은 『정부는 국회폐회기간을 야당탄압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28일 상오 10시 여·야 총무회담을 열어 정국긴장의 타개책을 협의할것』을 공화당총

    중앙일보

    1966.05.27 00:00

  • 연내에 전면실시

    민중당은 공화당이 특정도에 시험자치제를 실시하려는데 대해『이는 중대한 헌법위반』 이라고 지적, 다음 국회에서 지방자치제 연내실시를 위한 강력한 원내투쟁을 벌이기로 방침을 세웠다.

    중앙일보

    1966.05.12 00:00

  • (2)「사이공」의 표정

    월남이 어디로 갈 것인가-이것은 불교 측에서 결정한다는 것이「사이공」시민들의 표정이다. 1천4백만 월남국민의 85%를 거느리고 있다고 호통치는 불교는 월남의「보이지 않는 정부」로서

    중앙일보

    1966.04.12 00:00

  • 「국가이익」과 「신문」|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본사 정치부장과의 문답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지난 2일 본사 정종식 정치부장과 회견을 갖고 「국가이익」「국가기밀」「국론통일」등 추상적이면서도 자주 신문인이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이 회견을 통해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인니 사태 갈팡질팡

    【자카르타16일 로이터동화】인니 육군의 총사인「수하르토」중장은「수카르노」대통령이 그에게 분명히 정권을 이양한지 4일이 지난 16일「인도네시아」를 통치하고있는 사람은 여전히「수카르노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민중당과 여소장파 증파반대 안굽혀

    「험프리」 미부통령의 두 번째 방한을 계기로 매듭지어진 한국군의 월남증파원칙과 그 선행조건 합의내용에 대해 공화당 소장설과 민중당은 『한·미 방위조약의 개정, 미수의 극동정책에 대

    중앙일보

    1966.02.24 00:00

  • 한국적 정치인의 생리

    한·일 협정 비준 파동을 계기로 한·일 회담에 반대했던 재야세력을 대동 규합하여 이른바 「순수 선명한 야당」을 만들려던 신당 운동은 폭 넓은 단결에 실패, 결국 전 민중당 강경파가

    중앙일보

    1966.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