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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한폐렴 가짜뉴스 유포는 중대 범죄···엄정 대응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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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우한 폐렴' 확진자 이동경로 가짜 뉴스 수사의뢰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국내 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남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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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효자앱 틱톡의 배신···中 공격 '우한폐렴 음모론' 숙주됐다
중국산 소셜미디어 ‘틱톡’(TikTok)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음모론의 주요 확산처가 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인구를 조절하려고 바이러스를 퍼트렸다’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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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교서 우한폐렴 확진자?"…경찰 "가짜뉴스 유포자도 검거"
우한폐렴 가짜뉴스. [SNS캡처]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오후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가짜 뉴스 내용 중 일부다. 한 지상파 방송의 뉴스 속보처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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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환자 도주 몰카'까지 등장…우한 폐렴 가짜뉴스 확산
29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확산된 우한 폐렴 관련 정보. 방진복을 입은 남성이 우한 폐렴에 걸린 남성을 쫓는 내용의 영상 촬영 장면으로 밝혀졌다. [페이스북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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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작성 고등학생들, SBS에 방문 사과”
우한 폐렴 확진자 관련 가짜뉴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SBS를 사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린 작성자가 공식 사과했다. S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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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SBS 사칭 가짜뉴스 등장…법적 대응할 것”
가짜뉴스 정정하는 SBS. [사진 SB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각종 가짜 뉴스가 온라인상에서 배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일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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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성 같은 아이 8명 사망···中사회 들었다놨던 5대 괴담
민심이 흉흉할 때, 보통 괴소문, 괴담 등이 사회 전반에 떠돈다.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공포괴담부터 헛웃음 나는 괴담까지, 중국에서 돌았던 괴담들을 살펴봤다. 중국을 떠돈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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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식약처장 "인보사 사태 사과…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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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해킹에 책임 느낀 파견 직원 극단 선택…"업무상 재해 아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렸고, 우울증이 자살의 원인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업무와 자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함부로 결론낼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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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는 공공의 적, 필요하면 법 바꿔 규제 검토”
‘청와대 직원들만 탄저균 테러에 대비해 백신주사를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진 주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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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에도 설 음식 식중독 조심…귀성 운전자는 '약' 피하세요
추석보다 날씨가 춥다고 방심했다간 설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중앙포토] 나흘간의 설 연휴가 다가왔다. 최대 10일에 달했던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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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왜곡·조작·악플 ‘바이러스’ 막아라 … 정치권 가짜뉴스와 전쟁
━ 지방선거 앞두고 ‘거짓 정보’ 경계령 민주당 가짜뉴스법률대책단장인 조용익 변호사(왼쪽 두번째)가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청에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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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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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문재인은 북 정치인’ 유포자 조사 착수 外
‘문재인은 북 정치인’ 유포자 조사 착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위키백과’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치인”이라는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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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음식 만들어 베란다에 둬도 괜찮을까…'냉장 보관'이 답
부침개ㆍ나물ㆍ산적 등 설 음식을 조리하고 베란다에 둬도 될까.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에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급적 냉장보관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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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입국 때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질병 의심 증상 땐 1339 신고
지난해 한국을 뒤흔들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올해 중남미에서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 등으로 해외 감염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정작 해외로 여행을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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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때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질병 의심 증상 땐 1339 신고
지난해 한국을 뒤흔들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올해 중남미에서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 등으로해외 감염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정작 해외로 여행을 떠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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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가습기 살균제로부터 왜 국민을 보호하지 못했나?
정진호서울대 약대 교수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자만 최소 146명에 이를 정도로 대형 참사다. 특히 유아와 임산부의 피해가 컸다. 막대한 인적 피해, 안일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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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보도 수상작] 복면 쓴 성형광고, 위험한 입소문의 시작
※이 기사는 2015년 삼성언론재단 대학생 기획보도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으로 김명지(한양대 정치외교학과 4년)ㆍ이우연(한양대 미디어케뮤니케이션학과 4년)씨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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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비자 울리는 ‘메르스 예방 식품’ 허위광고
아쉽게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을 예방하는 과학적 방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2012년 원인 바이러스만 찾았을 뿐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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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서울의 메르스와 베이징 사스의 기억
국내 메르스 사태가 고비를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있다. 메르스 관련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국제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베이징 개최예정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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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만큼이나 전염성 강한 괴담, 한미 닮은 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강타 당한 한국이 지난해 에볼라가 번졌던 미국과 '괴담 닮은 꼴'이다. 유언비어가 번지며 민심이 흉흉해지는 점에서 지난해 가을 미국이나 지금 한국이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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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돈 들여 성형수술 했더니…" 3명 중 1명은 '불만족'
# 턱 보톡스시술이 ‘반영구적’이라는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해당 병원을 찾은 A씨. 3회 시술을 받는 조건으로 8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A씨는 1회 시술 후 보톡스가 반영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