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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 스포츠 카 … 하이브리드 … “변신을 즐겨라” SUV ‘폭풍진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일반적으로 ‘험로 주파성이 뛰어난 차’를 일컫는다. 대개 차체 바닥을 껑충 띄우고 4륜구동 장치를 얹는다. 그런데 SUV는 ‘Sport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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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선구적 기술, 파격적 디자인의 프랑스 ‘푸조’…CEO 뱅상 랑보
유리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자 갈색 구두와 갈색 정장 바지 사이의 양말이 시선을 붙잡았다. 점잖은 최고경영자(CEO)의 초록색 양말-. 색채의 자유를 즐기는 프랑스인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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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파 알파맘의 자존심 맥클라렌 유모차, 2011년 콜렉션 선보여
맥클라렌 4월 포토컨테스트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www.maclaren.co.kr)이 2011년 맥클라렌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1년형 맥클라렌은 감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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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강력해진 국산차 톡톡 튀는 수입차, 대한민국 도로가 달라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산차 가격의 ‘고공행진’과 수입차 가격의 ‘거품빼기’로 최근 차값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양쪽을 저울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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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강력해진 국산차 톡톡 튀는 수입차, 대한민국 도로가 달라진다
관련기사 전통에 맞서는 패기, 숙명의 라이벌전 편견을 깬 디자인과 아이디어의 대결 펑퍼짐한 미국식 미니밴은 이젠 그만 국산차 가격의 ‘고공행진’과 수입차 가격의 ‘거품빼기’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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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남성들의 로망 … 쫀득쫀득 굽잇길 감아 도는 감칠맛 일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년에 다섯 대는 꼭 팔아주시오.” 독일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아들 페리 포르셰는 신신당부했다. 1950년, 포르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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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남성들의 로망 … 쫀득쫀득 굽잇길 감아 도는 감칠맛 일품
“1년에 다섯 대는 꼭 팔아주시오.”독일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아들 페리 포르셰는 신신당부했다. 1950년, 포르셰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나설 때였다.“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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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하이브리드카 혼다 인사이트
혼다 인사이트는 실제 주행연비가 18km/L 정도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도요타 프리우스보다 700만원이나 저렴해 가격 대비 가치도 뛰어나다. 중저속 가속력과 핸들링도 뛰어나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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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서도 힘 넘쳐 … 80㎞ 넘자 가솔린 동력으로
GM이 이달 말 미국에서 시판하는 전기차 시보레 볼트. 배터리 동력으로 최대 80㎞까지 달린 뒤 가솔린 엔진을 발전기로 이용해 500㎞를 더 달릴 수 있다. [GM대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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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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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리실장. [중앙포토] #새벽 6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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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기랑 외출할 때
세련된 미시족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체크하는 두 가지가 있다.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는 아이와의 커플룩, 그리고 유모차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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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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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줄이고 효율 높이고 ‘콤팩트 SUV’ 인기몰이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의 인기 비결은 다용도성에 있다. 세단으론 벅찬 짐 공간이 있는가 하면, 미니밴은 엄두도 못낼 험로 주파 성능도 갖추고 있다. 넓은 시야도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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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다시 바꾼다! 2010년 신형 토러스 출시
- 럭셔리 수입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제품력과 국산 고급차 '제네시스' 보다 나은 가격 경쟁력. 대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리더 - ‘멀티 컨투어 시트’ 등 ‘테크 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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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 3.5 시그니처, 크라이슬러의 차체에 벤츠의 변속기·하체 ‘융합’
300C는 크라이슬러의 최고급 세단이다. 미국에선 C를 뺀 300이란 이름으로 팔린다. 크라이슬러의 원조 300 시리즈는 1950~60년대를 주름잡았던 고성능 차였다. 6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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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3.8 튜닝카 시승해보니…
튜닝카를 시승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양산차의 밸런스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가를 함에 있어 기준을 잡기 어려워진다. 성능도 승차감도 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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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아우디 뉴A4] 2.0 L 터보 심장 단숨에 시속 200㎞
새로 나온 아우디 뉴A4는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아우디 뉴A4는 7년 만에 모델을 모두 바꿨다. 뉴A4가 벤츠 등과 다른 점은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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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디젤엔진 BMW 520d & 535d
최근 BMW가 선보이고 있는 520d·535d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엔진파워를 높였다. 이 두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젤기술을 직접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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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 출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지난 9월 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Veritas) 신차발표회를 가지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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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주요 동작 및 용어
공중 천 Aerial silk(혹은 Tissue)특수한 천에 매달려 펼치는 공중 곡예. 보통 6~10m가량의 천을 감거나 흔들거나 지탱하거나 솟구쳤다 떨어지는 등 각종 동작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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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렉서스를 물었다?
기자들이 취재하는 소위 기사거리라는 게 이렇다.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 가치가 크지 않다. 거꾸로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거리가 된다. 물론 도식적으로 말한 기사 밸류다. 요즘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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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볼보 V50, 3m 짐 수납 거뜬 … 실용 강조한 왜건
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이다. 이런 시기에 운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종은 단연 레저에 적합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나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했다고 주장하는 크로스오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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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렉서스 IS250, 핸들링 감각 좋고 일정한 파워 장점
성능에서 우월한 BMW, 안전의 대명사로 볼보를 떠올릴 수 있다면 정숙함과 부드러움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가 렉서스다. 렉서스는 성능이나 고급화 면에서 크게 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