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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에어백, 8단 변속 … 첨단 입은 '5도어 귀요미'
1시리즈는 BMW의 입문형 해치백이다. 하지만 해치백으로는 보기 드문 후륜구동 방식과 2.0 디젤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을 갖췄다. [사진 BMW]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과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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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묵직, 고속주행 안정적 디젤 vs 하이브리드 최고 364마력·연비 다 잡다
초기 수입차 시장은 고급 중대형 세단을 사려는 소수의 시장이었다. 반면 지금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대중이 수입차 시장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장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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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고, 잘 지키고…기교를 버렸다
현대자동차가 변하고 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서다. 현대차의 선택은 ‘기본으로부터의 혁신’이다. 현대차는 “탄탄한 기본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가장 완벽한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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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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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순간 더 빛나게 … 봄 신부 감동의 눈물 훔치겠네
불가리의 스피가 패턴은 밴드의 중앙에 젬스톤과 다이아몬드로 세팅됐다. 에트로는 올 시즌의 키 컬러로 예상되는 핑크 바이올렛, 레몬, 오렌지 등 비비드한 색감을 제품에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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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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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70, 왜건+SUV … 레저 생활의 동반자
왜건과 SUV의 장점만을 모은 볼보의 XC70은 추돌 위험 때 급제동을 걸어주는 등 최신 안전기술로 무장했다. 볼보 XC70은 ‘왜건+SUV’의 획기적인 컨셉트를 제시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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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시장,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세단의 세대 교체.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이슈다. 현대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 세단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마세라티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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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출시 예정 전기차
SM3 Z.E. 경차와 스포츠카의 가속 대결. “해보나마나”라고 단정 짓기 쉽다. 그런데 경차의 모습을 한 전기차와 엔진을 얹은 스포츠카의 승부라면 예상과 다를 수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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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와 정면대결 2000만원대 수입차, 어디 눈길 줄까
최근 국산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 가격 차이가 실질적으로 저울질해볼 만큼 줄어든 덕분이다. 따라서 같은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국산과 수입차의 차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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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독특하게 … 성공의 꿈이 달린다
기아차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SUV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뉴 쏘렌토R(위)은 강인함·역동성·세련미로, 모하비는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모하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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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승용차 … 멈추면 집
레저용 차량(RV)이 변신에 여념이 없다. 왜건과 미니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스포츠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장점을 섞는 ‘크로스오버’가 두드러진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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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후륜만, 눈길에선 4륜 모두 … 거침없이 달린다
인피니티 M37x 4WD에는 닛산이 자랑하는 아테사 E-TS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16비트 컴퓨터가 1초에 10번씩 바퀴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오토캠핑의 절반은 ‘이동’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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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안전한 SUV, 연비까지 착하면 합격이죠
자동차는 오토캠핑의 단짝친구다. 그런데 이상적인 짝꿍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우선 공간이다. 장비와 인원을 모두 실을 수 있어야 한다. 실내가 넉넉하면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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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판박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 연다
SM3 Z.E.의 겉모습은 밑바탕이 된 SM3와 판박이다. 그런데 옆모습 비율이 다르다. SM3보다 13㎝ 더 길다. 뒷문 뒤의 기둥과 트렁크 사이를 늘렸다. 뒷좌석과 트렁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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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하나로 오디오·동영상 즐겨
쉐보레의 준중형 세단 크루즈(사진)가 화장을 고쳤다. ‘풀 모델 체인지’급 세대 교체는 아니다. 기존 모델을 꼼꼼히 다듬은 ‘부분 변경’이다. 크루즈는 2008년 라세티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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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감싸는 빨간 버킷시트의 유혹 …핸들링도 부드럽네요
여성은 다른 차를 원한다. 자동차 판매 관계자들은 “여성 고객과 남성 고객은 차를 고르는 기준 자체가 아예 다르다”고 말한다. 동력장치의 성능과 방식, 가속력과 주행 편의장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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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좋아진 3세대 하이브리드카 … 도요타 vs 시빅 재격돌
도요타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카를 양산했다. 1997년 선보인 프리우스가 신호탄이었다. 프리우스가 데뷔하던 해, 혼다는 도쿄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J-VX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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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차 i40
현대 i40는 왜건 차량이지만 세단 못지않은 정숙성이 돋보인다. 현대차가 16년 만에 내놓은 중형 왜건 i40는 기존 왜건 개념을 완전히 탈바꿈시킨 차다. 강성이 좋기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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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시장,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GM이 이달 초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이 4파전 구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GM은 이달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했다. 18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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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강조한 신세대 딱정벌레 … ‘뉴 비틀’보다 크고 강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뉴 비틀과 달리 기능을 중시한 ‘더 비틀’의 실내. 올해 ‘비틀’은 3세대로 거듭났다. 원조 ‘비틀’→’뉴 비틀’에 이은 신형 ‘비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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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강조한 신세대 딱정벌레 … ‘뉴 비틀’보다 크고 강력
뉴 비틀과 달리 기능을 중시한 ‘더 비틀’의 실내. 올해 ‘비틀’은 3세대로 거듭났다. 원조 ‘비틀’→’뉴 비틀’에 이은 신형 ‘비틀’이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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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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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은 부지런히 올랐다. 이제 세단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