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리 면담 때 이런 말 했다, 퇴사 막는 ‘팀장님의 무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조용한 사직? 조직 몰입·성과 관리로 해결한다” 레몬베이스 권민석 대표 “일이 곧 삶은 아니고, 당신 가치가 업무 성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현장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산 넘어 산…“플랜B도 준비해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EU 경쟁당국의 화물 부문 매각 요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비행기에 화물을 선적하는 모습. [중앙포토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산 넘어 산'…"플랜B도 준비해야" [현장에서]
━ [현장에서] 지난 2020년 11월 발표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뉴스1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추진
-
EU "아시아나, 화물부문 팔라"에…전임 사장단은 "안 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화물부문 매각이 복병으로 떠올랐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에 물품을 선적하는 모습. 중앙일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합병
-
"앞서가는 한국과 함께할 것" 첫 AI 국가정상회의 이끄는 英고문
안젤라 맥클린 영국 최고 과학 고문. 지난 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 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다음달 개초하는 AI 안보 정상회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영국 법
-
30년을 ‘사장’으로 산 남자 “골프와 술접대 하지 마라” 유료 전용
■ 📌 3줄 요약 「 ✔ 30년. 이승우 전 길리어드코리아 대표가 제약회사 CEO로 살아온 시간입니다. ‘사장’이 곧 직업이 될 수 있던 비결이 뭘까요? 그는 문화가 곧 성과
-
‘입꾹닫’ 임원들이 달라졌다…정의선이 머스크보다 강한 이유 유료 전용
몇해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팰로앨토의 에디슨(Addison)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를 타고 싶냐’고
-
“한국이 압구정공화국인가” 고발까지 간 3구역 사태 전말 유료 전용
압구정 재건축은 100년 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놀리듯 얘기하는 지인도 있어요. 이번에 속도를 내는 것을 보니 ‘내가 죽기 전에 재건축이 진짜 되긴 되겠구나’ 이런 희망이 생긴 거
-
한동훈 “그날 지우고 싶다” 2006년 9~10월 무슨 일이 ⑦ 유료 전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입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6년 10월 17일 씨티그룹 산하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 서울지점. 20~30명의 양복 차림 남자들이 들이닥쳤다.
-
삼전 10% 뛸때 20% 뛰었다, 소부장 히든 챔피언은 여기 유료 전용
국내 증시의 주도주가 달라졌습니다. 올봄 2차전지 관련주가 시장을 끌고 왔다면, 여름엔 반도체 섹터가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반도
-
민형배 돌발 발언에 동료가 수습…전방위 싸움 거는 '전투토끼' [현장에서]
지난달 31일 국회 행안위·과방위 소속의 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30일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와 관련해 MBC 보도국을 압수수색 한 것
-
[류영재의 ESG 인사이트] 기업은 권리와 의무의 두 바퀴로 굴러 간다
최근 국내의 글로벌 대기업 임원 한 분을 만났다. 엔지니어 출신이었다. 그분은 대화 도중 목소리 톤을 높이며 내게 물었다. ‘주주자본주의’가 무엇이냐고. 나는 ‘기업의 주인(pr
-
"등산객인데 내요?" 조계종 국가문화재 관람료 4일부터 면제
설악산 국립공원 소공원 입구에 자리잡은 문화재 관람료 매표소. 중앙포토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에 입장할 때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가 4일부터 면제된다고 문화재청이 1일 발표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아이돌 A멤버에 300만원”…새 투자시장 온다, 토큰 증권 유료 전용
■ 「 설립 2년 차의 한국엔터테인먼트는 5년 뒤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이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10명의 멤버를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엔터의 홍길동 대표는 고민에 빠
-
43년 만에 용서·화해 첫걸음…5·18 단체, 계엄군 묘역 참배
특전사동지회가 내민 화해의 손을 5·18 단체가 맞잡았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5월 단체가 당시 숨진 계엄군 묘역을 참배했다. 5월 3단
-
[팩플] 위믹스 코인 상장폐지…‘쌀먹’ 선봉장 위메이드, 믿을 수 있나
지난 1월 위믹스 유동화 논란 당시 위메이드는 분기별 공시를 약속하고, 공시하지 않은 유동화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고 없이 담보대출을 했다가 뭇매를 맞
-
[속보]바이든, 尹에 친서 "IRA 우려 안다, 열린 마음으로 협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도 배웠으니 '닥치고 코딩'?…천만에, IT 잘 모르는 말씀 [이미준이 고발한다]
왼쪽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전자공학에 대한 지식이 많았지만 문학, 철학, 종교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오른쪽은 지난달 14일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출전 선수를 만난 윤석열
-
6년 연속 초고속 임협 타결…혁신적 노사문화의 비결은 [SKI 혁신성장 연구]
━ SK이노베이션 혁신성장 연구 ⑨ 6년 연속 초고속 임협 타결…혁신적 노사문화의 비결은 다음 달 창립 60주년을 맞는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대한석유공사에서 출발
-
피의자 조사한 검사 기소 못한다…앞으론 '지정 검사'만 기소
대검이 8일 검사의 공소제기 권한을 제한하는 대검 예규를 제정해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2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의 모습. 뉴스1 앞으로 피의자를 직접
-
"준비된 새우는 고래도 삼킨다"…석유사업 진출, 선경의 빅피처 [SKI 혁신성장 연구]
━ SK이노베이션 혁신성장 연구 ① 준비된 새우는 고래를 삼킨다-무에서 유를 만든 석유사업 진출 다음 달 창립 60주년을 맞는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대한석유공사에
-
이재오 “尹 대통령 국정 수행 20점, 대통령실은 0점…퇴출감”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중앙포토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취임 100일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100점 만점에 20점 정도 된다”며 “과락도 아니고 퇴출감”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