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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투사격 중 SNS한 중대장 보직해임은 적법”
근무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는 등 업무를 게을리 한 육군 중대장을 보직에서 해임한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뉴스1] 근무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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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키워드로 풀어본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태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로고.[연합뉴스]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상장을 유지키로 결정하면서 11일부터 주식 매매가 재개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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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수업 중 도박 사이트 접속 교사 해임 적법"
광주지방법원 전경.[중앙포토] 수업 중에 불법 도박사이트에 접속한 교사의 해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일 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하현국)는 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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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폭력 피해자에게 소문 진위 묻는 것도 2차 가해"
성폭력 피해로 소문난 당사자에게 소문의 진위를 묻는 것도 2차 가해에 해당한다 [중앙포토] 성폭력 피해자로 소문난 당사자에게 소문의 진위를 묻거나 주변 얘기를 전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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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손가락 사이 볼펜 끼워 가혹행위 한 중대장
부하의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넣어 가혹행위를 한 중대장의 보직해임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끼워 누르고 돌려 고통을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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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뒷돈 주고 딸 교사 시키려던 교사父, 취소됐어도 해임 정당
한 고등학교의 교실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지병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딸의 취직을 위해 학교 측에 2억원을 준 것은 큰 잘못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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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제자들 인건비 빼돌린 교수 해임 정당”
17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졸업생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학생연구원의 인건비를 횡령한 국립대학교 교수들에 대한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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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성적 수치심 안 느꼈다는 피해자 말, 그대로 믿어선 안 돼"
성희롱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았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를 써줬더라도, 이를 근거로 가해자에 대한 징계를 취소해선 안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전주지법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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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개·돼지' 발언 나향욱 "강등도 과하다"···소청 신청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됐다가 행정소송에서 이겨 강등으로 징계가 수위가 낮춰진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국장급)이 강등에도 불복해 다시 소청심사를 신청했다. 10일 인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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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하사와의 불륜, 육군 대령·소령…대법 “해임 정당”
서울 서초구 대법원. [뉴스1] 여군 하사와의 불륜 사실이 발각돼 해임된 같은 부대 소속 대령과 소령이 해임 불복소송을 내 1·2심에서 승소했지만, 대법원은 ‘해임이 적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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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강등’ 징계수위 낮아져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최근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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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 가리키며 “먹을 거 많다”고 한 교사
[중앙포토·연합뉴스] 여고생을 상대로 수차례 성희롱을 한 교사가 징계가 위법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수원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이정민)는 교사 이모씨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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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성추행 교수 사건 파기환송한 까닭은
법원이 성희롱 관련 소송을 심리할 때 가해자나 일반인의 시각보다 피해자의 심정과 처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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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브리핑] 법원,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효력 정지’ 신청 기각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16일 고대영 전 KBS 사장이 자신에 대한 해임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집행 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KBS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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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처분 효력 정지신청 기각
고대영 KBS 사장이 지난 11월 26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기정위)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문받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자신에 대한 해임처분의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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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후보 3명 압축…24일 자문단과 함께 정책발표회
K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KBS 이사회는 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 지원자 13명 중 양승동(57) KBS PD, 이상요(62)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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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전 KBS 사장, 문 대통령 상대로 해임 불복 소송
고대영 전 KBS 사장. [연합뉴스] 고대영 전 KBS 사장이 해임에 불복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 전 사장은 지난달 말 서울행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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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뽀뽀 발언·안는 자세로 수업한 교수, 성희롱 아냐”…왜
추천서 작성을 부탁한 여학생에게 '뽀뽀'발언 등을 한 의혹으로 해임당한 대학교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해임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중앙포토] (기사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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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기숙사 지키는 경비에게 "넌 개값도 안돼" 폭언한 교수 손 들어준 법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뉴스1] "건방진 XX, 넌 때려도 개 값도 안 돼서 안 때려"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하다 제지를 받은 동국대 교수 A씨가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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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통위 상대로 낸 ‘KBS 보궐이사 선임 중단’ 한국당 신청 각하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KBS) 보궐이사 추천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 윤경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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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주가조작 무죄’ 김은석 전 대사 강등처분은 '정당'
해외 광산 개발 호재로 주가를 띄운 이른바 ‘CNK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김은석(60) 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가 강등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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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 전 KBS 이사, 文대통령 상대로 해임 취소 소송
[중앙포토] 보수 성향 인사로 분류되는 강규형 전 KBS 이사(명지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법원에 해임 처분 취소소송을 냈다. 강 전 이사는 3일 서울행정법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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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 女선수에 성범죄…체조대표팀 주치의 징역 60년
지난달 22일 법정에 선 래리 나사르. [AFP=연합뉴스] 스포츠계 최대의 '미투(MeToo)' 사건의 장본인 래리 나사르(54) 전 미국 체조대표팀 주치의에게 미시간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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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에게 유치장 특혜…‘황제수감’ 베푼 경찰 항소심 패소
춘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신안그룹 박순석(73) 회장이 마음대로 유치장을 드나들 수 있도록 특혜를 베푼 경찰에 대한 징계는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