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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북한 세균전 대비 올부터 탄저균백신 접종
주한미군은 북한의 세균전에 대비, 이번 여름부터 미군 병사들에게 탄저균 백신을 접종한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18일 "해외주둔 미군을 화생무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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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애완견 사랑 좋긴 하지만…
개한테는 의료보험도 적용되지 않는단다. 그러다보니 예방접종하랴, 털 깎아주랴, 사료 사대려면 한달에 몇십만원은 우습게 들어간다는 게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리다. 뚱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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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연휴 해외여행 전염.풍토병 대비하고 떠나야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해외나들이가 부쩍 늘어난다.건강한 여행이란 여행지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후 현업에 무사히 복귀하는 것.따라서 여행전후 철저한 사전준비로 장거리 해외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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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이 경영합리화로 잘못 미화돼
▷“기업의 대량 감원이 경영합리화로 잘못 미화되고 있다”-독일의 로만 헤르초크 대통령,독일 사용자협회(BDA)정기총회 연설에서 기업의 감원은 경영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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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주의사항
지난해초 아프리카 케냐로 단체여행을 다녀오자마자 고열과 설사를 앓아야했던 金모(13)군.처음엔 장염으로 알았으나 증세가 심해져 혼수상태로 S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야했다. 金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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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간염환자 과로.과음땐 치명적
대표적 미남 탤런트중 하나로 뭇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임성민(林成敏)씨가 20일 만성간염증세 악화로 숨졌다.같은날 코미디계의 대부 김경태(金慶泰)씨도 간암으로 사망했다.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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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이질등 여름철 불청객 피하려면
장티푸스.이질.여행자설사병 등의 장염(腸炎)은 여름 바캉스 철마다 즐거운 여행과 더불어 빠지지 않는 불청객이며 전세계적으로도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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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체제에 異常있다
방역망(防疫網)에 분명 문제가 있다.지난해에 이어 경기북부지방에서 토착말라리아환자가 다시 발생하는가 하면 풍진예방접종을 제대로 못해 전국적으로 1천명이상이 풍진에 감염됐다.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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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예방접종 성인도 맞아야 한다
의학 발달이 삶의 질을 높인 명백한 결과는 사망률 감소다.평균수명 70대를 가능하게 한 의학계 1등공신은 역시 예방접종. 모든 바이러스 질환에는 아직까지 완치제가 없다.따라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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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수월한 말의 해외 나들이
외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미리 상대국 대사관에 갖가지 서류를내고 며칠 기다려 비자를 받아야 한다. 여행중에도 국적이 어디냐 하는 것이 따라다니며 항상 여권과 비자를 소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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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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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청소년회관,중랑구,성북구보건소
강서구 청소년회관은 9월1일부터 3개월간 해외여행및 자녀교육에 필요한「주부 영어교실」을 개설키로하고 30일까지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수강료는 월 2만5천원.(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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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親善대사 영화배우 안성기씨
우리도 이제 도움을 받는 민족에서 도움을 주는 민족으로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우리보다 어려운 지구촌 형제들을 돕는자원봉사,그 자부심과 에너지를 모아 선진국으로 향하는 정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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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수출산업으로 육성-科技자문회의 대통령에 건의
대통령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 李祥羲)는 27일간염퇴치등을 위해 국가가 新藥개발종합대책을 마련,백신과 치료제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金泳三대통령에게 건의했다.자문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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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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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질환도 방역실시/말라리아·황열 등
◎해외여행객에 항생제 지급/보사부,4월부터 말라리아·황열 등 열대성 질환이 4월부터 보사부예규상의 방역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돼 해외 여행객들에게 예방 항생제가 지급되는 등 본격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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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쓴 「체험적 육아서」인기
직접 자신의 아이를 기르면서 느낀 것을 책으로 펴낸 주부들의 육아체험서가 독자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화제의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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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방역이 화 불렀다/콜레라 발생 문제점과 예방·치료법
◎발병자 사망 6일뒤에 조사반/물 끓여마시고 생선회등 날것 피해야/설사환자 즉시 신고… 항생제 쓰면 완치 우리나라에서 최근 10년동안 환자발생이 없어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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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암상 수상자들 업적
◎과학 전자통신연 대용량 전전자교환기 개발 정보산업발전 기여/의학 김영균 교수 악성종양인 방광암 치료·재발 방지에 새길 터/언론 MBC 『인간…』 서민층 생활상 진솔히 담아 휴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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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내 탓이오」운동 박정훈씨
「내 탓이오.」 이 한마디 말은 올해 종교계의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함축성을 지니고있다.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회장 박정훈)가 지난 9월말 우리사회 윤리·도덕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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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전염·풍토병 감영 "비상"|출국 전 예방 접종을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른 관광·연수·취업 등을 목적으로 한 해외여행이 부쩍 늘어나면서 이들이 현지의 희귀한 풍토병과 여러 질환에 감염된 채로 국내에 들어오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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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염병주의보”/재귀열환자 29년만에 발생
◎콜레라균 보균 또 1명 확인/열대성 기생충도 감염 취업ㆍ관광ㆍ연수 등을 목적으로 한 해외여행이 날로 늘어나면서 외국 풍토병을 비롯,국내에는 희귀한 전염병이 유입되는 사례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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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심장병환자 영문진단서 휴대땐 편리
해외여헹 자유화조치에 따라 이국풍물을 접해보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7월1일부터 시행되는 30세이상 해외여행자유화를 앞두고 각 직장·가정에서 차츰 일고 있는 해외여행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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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국어 능해도 세종대왕은 몰라
KAL기 폭파범 김현희가 북에서 「해외공작원」으로 선발되던 날 김의 부모는 밤새도록 울었고, 김은 아직 미혼의 숫처녀라는 등의 신변스토리가 최근 공개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