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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식·기술 배움터로 오세요
지식정보화 사회로 발전하면서 평생교육이 중요해졌다. 과거와 달리 지식·정보의 수명이 짧아지고 기술과 사회구조가 급변하고 있어서다. 이를 반영해 교육 분야에서는 유명 강의를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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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LA 65세도 … 뇌병변 장애 18세도 … 난 오늘 꿈에 접속한다
경기도 파주 한민고 1학년 이수민(16)양은 시사다큐멘터리 프로듀서(PD)가 꿈이다. “지루하지 않고 영화처럼 재미있는 다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요즘 이화여대 류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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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학교생활 커플, 캠퍼스 어플
연세대학교가 스마트폰으로 출석 체크, 셔틀버스 확인, 도서관 좌석 예약도 가능한 스마트 캠퍼스로 탈바꿈했다. 영어영문학과 2학년 권현이(20)씨가 학교 스마트폰앱인 ‘연세탑’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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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커플, 캠퍼스 어플
연세대 정외과 3학년인 김강희(20)씨는 똑똑해진 캠퍼스를 실감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내 셔틀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수업시간 출석체크도 스마트폰으로 한다. 또 점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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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이준구 강의, PC·모바일로 듣는다
소설 『영원한 제국』의 작가인 류철균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필명 이인화)는 올 9월 ‘영화 스토리텔링의 이해’ 수업을 타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PC나 모바일로 공개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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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KAIST 강의 …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울산과학기술대(UNIST·유니스트) 학·석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김아람(24)씨는 지난해 1학기 빅데이터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김씨에게 통계 기법을 가르친 교수는 모교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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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무크 하반기부터 운영
정부가 국내 대학들의 무크(MOOC) 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 3일 교육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MOOC)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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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희사이버대, ‘경희 MOOC 2.0’ 5월 런칭에 박차
경희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경희 MOOC 2.0'이 5월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시민교육 온라인 설명회 (Info Session)와 포럼 진행을 통해 완성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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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하버드대 교수 초빙, 교육·연구 강화
경희사이버대는 미국 콜롬비아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사진은 지난 7월 개최한 하버드-예일대 석학 초청 특강 모습. 무대 위 왼쪽부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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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강의, 방콕대 학생도 듣는다
장제국 총장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총장 장제국) 국제학과 교수는 미국 출신 북한 전문가다. 북한 문화 관련 저서를 출간하고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에 북한 관련 기고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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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종횡무진 오감만족 터키 여행
지중해 휴양지 안탈야. 터키 여행은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동했을 뿐인데 문화와 풍습은 물론이고 기후와 인종까지 달라진다. 그래서 터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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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성장·민주주의·사회개혁 ‘트라이애슬론’ 뛰고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라지브 간디의 아들로 인도 국민회의당의 2인자인 라훌 간디(42·왼쪽)는 내년 4월 총선에서 네루-간디 가문의 네 번째 총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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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성장·민주주의·사회개혁 ‘트라이애슬론’ 뛰고 있다”
라지브 간디의 아들로 인도 국민회의당의 2인자인 라훌 간디(42·왼쪽)는 내년 4월 총선에서 네루-간디 가문의 네 번째 총리를 노리고 있다. 사진은 2009년 4월 인도 동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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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곁들인 기호학적 풀이의 대가
2010년 11월 뉴욕 브로드웨이가에 자리한 랜덤하우스 타워 19층. 동그란 안경테를 쓰고, 남색과 회색이 배합된 줄무늬 바지를 입은, 체격이 큰 사람과 마주 앉았다. 미국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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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78차 국제PEN대회 外
◆월레 소잉카·오르한 파무크·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등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9월 경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장 이길원)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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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벤 알리, 무바라크 … 카다피, 어떤 길 걸을까
후세인전 이라크 대통령 벤 알리전 튀니지 대통령 무바라크전 이집트 대통령 리비아 시민군이 수도 트리폴리 대부분을 장악함에 따라 42년간 집권하던 카다피 정권은 무너졌다. 이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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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중국 해군기지 설치해달라”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의 메흐란 해군 항공기지를 공격해 기지 앞 전투기 모형 뒤로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탈레반 반군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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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디자이너에서 과자장사로 변신, 아이팟과도 경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000원짜리 과자의 경쟁 상대는 1000원짜리 과자가 아닙니다. 과자도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고, 그러려면 애플의 아이팟과 경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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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디자이너에서 과자장사로 변신, 아이팟과도 경쟁”
“3000원짜리 과자의 경쟁 상대는 1000원짜리 과자가 아닙니다. 과자도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고, 그러려면 애플의 아이팟과 경쟁해야 합니다.”고급 과자 ‘마켓오’의 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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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우즈벡 외국인들 IPTV에 깜짝
KT글로벌사업본부가 지난 7월 서울대학교 국제IT정책대학원(이하 ITPP·International IT Policy Program)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인턴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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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이라크 철군을 안심해도 좋은 이유
오바마 정부가 19개월 후인 내년 8월 말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두고 2003~2007년처럼 이라크에서 대규모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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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일목요연한 정보는 신문서 얻어”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2일 “요즘은 신문보다 인터넷에서 더 정보를 얻지만, 신문은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보는 관점이 다르다”며 “외국 전문가들도 (인터넷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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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문단 거장들이 몰려온다
올 봄 해외 거장의 잇단 방한 소식이 들려온다. 이달 말부터 한 달간 20여 개 국에서 작가 80여 명이 한국 땅을 밟는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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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지난해 노벨 문학상 받은 오르한 파무크
이스탄불=손민호 기자 한국 시간 13일. 지난해 '내 이름은 빨강'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터키의 오르한 파무크(55)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왔다. 터키 시간 15일 오후 한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