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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연정 불길 잡을까 키울까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右)가 1일 오후 국회 대표실을 예방한 이병완 대통령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김형수 기자 1일 오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방을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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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젖소부인' 이진희, 美포르노계 러브콜
▶ 에로배우 이진희미국의 윅키드 프로픽쳐스사가 아시아최고의 에로배우로 2대 젖소부인 이진희를 꼽았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생회사인 윅키드 프로픽쳐스는 북미 및 유럽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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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토튼햄 '영·불 자존심, 우리가 세운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이 24일 오후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5 피스컵 코리아 결승전을 가진다. 양 팀은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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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세계 영화제 초청 줄이어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제5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돼 '국제 비평가 협회상(FIPRESCI)'을 수상한 '주먹이 운다'(류승완 감독, 제작 시오 필름)에 각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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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다른 리그로 가고 싶다" 프랑스 축구 FC메스 입단 계약한 안정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대됩니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 메스에 입단한 안정환(29.사진)이 13일 귀국했다. 안정환은 11일 메디컬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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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사비올라 노린다
얼마전까지 안정환이 활약했던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하비에르 사비올라(23. 바르셀로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자 는 "요코하마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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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입국 "새로운 리그서 뛰고 싶었다"
[마이데일리 = 인천 김현기 기자] 3년만에 유럽무대에 복귀한 '테리우스' 안정환(29)이 르 샹피오나(프랑스 1부리그) FC메츠행을 확정짓고 귀국했다. 지난 10일 오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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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빅리그 도전 계속하겠다"
[마이데일리 = 인천 김현기 기자] '프랑스 외 다른 리그도 가고 싶다' 프랑스 1부리그 FC메스에 전격 입단한 안정환(29)이 유럽의 다른 리그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자신의 속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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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안정환-박주영, 유럽무대 가세?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이을 아시아의 유럽리거는 누가될까' 유럽축구 웹사이트 '골닷컴'의 칼럼니스트 존 두에르덴은 8일(한국시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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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IVY, '아이리버' 3억 제의 광고협찬 러브콜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신인가수 IVY가 앨범 출시 전부터 광고 협찬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8일 IVY의 소속사 팬텀(구, 이가Ent)은 “오는 19일 데뷔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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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우리나라서" 각국 러브콜
# 1 '겨울연가' 윤석호 PD의 차기작 '봄의 왈츠' 제작진은 요즘 해외 로케이션 장소를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오스트리아.캐나다 관광청에서 동시에 제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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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공학박사 이동엽씨 싱가포르국립대 조교수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30대 토종 박사가 싱가포르 국립대학 조교수로 임용됐다. 주인공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에서 지난해 2월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같은 대학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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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컴백 초읽기… 소속사 곧 공식입장 발표
황수정(33)이 돌아온다. 2001년 마약사건에 연루돼 연예계를 떠났던 탤런트 황수정이 4년만에 컴백한다. 황수정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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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파 성적표 대체로 'A'
2004년 해외파 축구선수들의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맑음이다. 이영표.박지성(이상 PSV 에인트호벤)은 올해 붙박이 주전으로 팀의 고공행진을 선도했다. 이들은 한국 선수 중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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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잡이' 박은선, 서울시청 골인
한국 여자축구의 특급 스트라이커 박은선(18.위례정산고3.사진)이 실업팀 서울시청에 입단한다. 서울시청 서정호 감독은 15일 "최근 박 선수의 아버지 박순권씨를 만나 입단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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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특성화고⑧] 함평 골프 고등학교
'쉬이~익. 뻥!' ▶ 함평골프고 학생이 실외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공 치는 소리가 장쾌하다. 자세가 부드럽다. 소녀의 클럽을 벗어난 백구(白球)가 큰 포물선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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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호나우두' 박은선 어디로
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박은선(18.위례정보산업고.사진)의 진로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여자축구 내부 갈등으로 번질 조짐도 보인다. 발단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박은선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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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1조원 '유혹'에도 미국 안갔다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하는 데 성공한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1조원 이상의 연구비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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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1조원 '유혹'에도 미국 안갔다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하는 데 성공한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1조원 이상의 연구비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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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하겔 감독 "2년 더"…독일월드컵까지 그리스 지휘
그리스를 유로 2004 우승으로 이끈 오토 레하겔(65.사진)감독이 2006년 독일월드컵까지 그리스 대표팀을 맡는다. 바실리스 가가치스 그리스축구협회 회장은 8일(한국시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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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해외기업 "한국 가자"
해외 부품.소재 기업들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외국기업들은 최근 경기 현곡.호승과 충북 오창, 경남 진사단지 등 외국인 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짓는 굵직한 투자계획을 속속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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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없는 축전지 국내외서 '러브콜'
에너그린㈜의 산업용 축전지가 국내외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축전지와는 달리 전기를 내는 축전지의 소재로 니켈-수소를 사용해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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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기업인과 네트워크 만들 기회"
▶ 2004 서울 세계여성지도자회의를 유치한 장본인이자 한국조직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사장. [신동연 기자] "전세계에는 한국 여성의 우수성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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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킹, 55세 포먼에 230억원 베팅
'원조 핵주먹' 조지 포먼(55)이 다시 한번 노익장을 과시할 것인가. 복싱 팬들의 관심이 포먼의 '재재기' 여부에 쏠리고 있다. 미국의 복싱 프로모터 돈 킹은 18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