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마켓 직원들 "대박"…평균 5000만원 주식 받는다
당근마켓 캠페인 이미지. [사진 당근마켓]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김용현·김재현 공동대표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150억원대 주식을 전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
4개월간 간담회만 30회…삼성SDI 사장 "소통은 변화의 출발"
13일 열린 오픈토크 행사에서 임직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는 최윤호 사장(오른쪽). [사진 삼성전기]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최근 임직원과의 '오픈토크'에 이어 경영진과의
-
한진칼 주총서 KCGI 이사진 선임 제안 부결…조원태 승리
23일 오전 한진칼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주주들이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이사진 선임 등을 둘러싸고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사모펀드 KCGI가 벌인
-
[힘내라! 대한민국] 불확실성 대응 위해 사업 생태계 확장 나서
GS그룹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 제2기 더 지에스 챌린지에서 GS 임직원들과 스타트업 CEO들이 스타트업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GS그룹은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하는
-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28일 만에 정상화
삼성전자 중국 메모리 반도체 공장.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이 26일 정상화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안 사업장의 생산라인이 현지 코로나1
-
밸류업 플랫폼 이도(Yido), '비전 2024 선포식' 개최···"독립법인 업계 1위로 유니콘 도약"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 2024 선포식’을 개최했다.
-
“은행 인가 받으려 캄보디아 브로커에 뇌물”…전 대구은행장 등 임직원 4명 기소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뉴스1 캄보디아 현지 법인의 상업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현지 공무원 등에 전달할 로비 자금을 해외 브로커에 전달한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
-
디아블로2 다시 뜨자 너도나도 ‘쌀먹’, 합법화 요구 거세
━ 게임 아이템 현금 거래 열풍 “이달 들어서만 게임 내 아이템 판매로 30만원가량 벌었습니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손실 우려가 있는 주식이나 코인 투자와 달리 시간만
-
[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유통 및 의료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유통 및 의료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백세시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현재, 차별화된 의
-
"안전해서 이자도 별로 안줘요" 이 말에 노후자금 몽땅 털렸다
━ [2회] 금융사기공화국의 진화 : 은행·증권은 왜 가담했나 4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앞에서 NH농협금융의 옵티머스펀드 계약 취소 및 원금 전액
-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구축
호주 레이븐소프사의 니켈광산 전경 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 내 다양
-
고장난 TV 부품 없자 새 제품 빌려줘…이렇게 ‘LG 찐팬’ 만들었다
30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한 'LG 어워즈(Awards)'에서 구광모 LG 대표가 일등LG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G] 지난해 2
-
윤석헌 "신호 위반 교통경찰 책임아냐"…펀드 판매사만 때리는 금감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호 위반했다고 교통경찰이 다 책임질 순 없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
1000억대 배임·횡령…檢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영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중앙포토] 검찰이 1000억원이 넘는 회삿돈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15일 청구했다. 구속영장실질심사는
-
[B노트] 비트메인 경영권 포기한 우지한, 옳은 선택일까
[출처: 비트메인] [소냐's B노트] 장기간 이어져온 중국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의 공동설립자 간 경영권 다툼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1년 전 경쟁자 잔커퇀을
-
[단독]"CEO 중징계는 부적절·차별" KB증권 제재심 의견서
라임사태 관련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KB증권이 앞서 금감원에게 받은 중징계 통보안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작성했다. 앞서 해외 금리 파생결합증권(DL
-
‘제2의 라임?’ 최대 5000억 피해…옵티머스 대표 구속 갈림길
옵티머스 자산운용[연합뉴스] 최대 5000억원대 펀드 피해가 예상되는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등 주요 피의자 4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7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
호주서 사기 당한 부동산펀드, 인감 도용 신탁사 직원…금융사고 급증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지난해 3108억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감원에 보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권을 뜨겁게 달궜던 DLF(파생결합펀드) 사태·라임사태 등을 제외하
-
명예회복 벼르는 타다, 유고 전범재판관 내세운다
권오곤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낸 헌법소원심판 대리인 명단에 유엔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상임재판관을 지낸 권오곤(67)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그간 관련
-
[시선집중(施善集中)]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기업시민’경영이념 적극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후춘왕 얀콜 부회장, 로스 켈리 클론타프재단 이사장, 최
-
이재용, 브라질 오지 찾아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 역사 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사업장에 근무하는 현지 임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이 부회장의 오른쪽은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왼쪽은 노태문
-
설에 '험지' 간 이재용···20년만에 '아마존 삼성공장'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사업장에 근무하는 현지 임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이 부회장의 오른쪽은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왼쪽은 노태문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 첫 조문객은 아주대 교직원들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팔짱을 낀 포즈로 마소를 짓고 있는 영정 앞에 놓인 위폐엔 '김우중'이라는 이름과 '바오로'라는 세례명이 함께 적혔다. 김
-
'세계경영 기수'에서 추락까지, 비운의 기업인 김우중 별세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압축성장의 한계를 드러낸 인물이기도 하다. [중앙포토]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 발전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