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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관광청 홈페이지 잘만 이용하면…
'인터넷상의 클릭만으로 공짜 해외 여행을?'. 외국 관광청 홈페이지를 잘만 이용하면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싱가포르관광청의 경우 LG e shop과 공동으로 독자 퀴즈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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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여성 여행가가 고른 국내여행 2선
▶ 예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져 동해바다를 향해 펼쳐진 정동진 하슬라 아트월드 전경.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한 여행업자의 귀띔. "국내고, 해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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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현대자동차 外
◇현대차(www.hyundai-motor.com)가 다음달 23일부터 8월14일까지 강원도 망상해수욕장 인근 동해대 기숙사에서'고객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11차례 2박3일 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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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한국서비스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초일류기업 키운다
▶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04년 한국서비스 대상'시상식이 15일 오전 호텔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렸다. 현대백화점이 5년 연속 백화점 부문 대상을 받는 등 23개 기업이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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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반홀트 회장은] 회사 실적도 사내 방송
▶ 2002년 3월 한국방문 때 한국 직원들이 선물해 준 한복을 입고 기뻐하고 있는 반홀트 회장. 네드 반홀트 회장은 권위와는 거리가 멀다. 해외출장을 다닐 때도 늘 수행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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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9. 가족 해외 배낭여행
▶ 김현택씨 가족이 해외 배낭여행 때 찍은 사진들을 펼쳐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가족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것만큼 큰 재산이 있을까요." 두 아들 찬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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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物流 주력 5년내 10조 매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물류사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해 2008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액을 10조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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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NO'…기업들 자체단속 바람
서승협(38) 금호아시아나 감사팀 과장은 15일 금호 렌터카 분당 지점을 급습했다. 회사에서 펼치고 있는 '설 선물 안받기 운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감사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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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세종대학교 外
◇ 세종대학교(www.sejong.ac.kr)는 국내 최초로 관광대학원 내에 글로벌문화(GCMP) 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 2004학년도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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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500만명 시대 눈앞에
국토 남단의 섬 제주가 '사스'여파에 따른 관광 활황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말 사상 최대였던 4백51만 관광객에서 연말 4백80만 목표치를 충분히 넘길 것이란 장밋빛 분석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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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금융 서비스도 '산과 바다로'
어느덧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과 바다로 떠나는 피서의 계절이다.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금융권이 마련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활용하면 알뜰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피서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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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 비즈니스] 일본 '심야 렌트카'
살인적인 택시비, 구조조정으로 야근을 밥 먹듯 해야 하는 직장인들-. 이 두가지 사회현상에 착안해 일본의 한 렌터카 회사가 '심야 렌터카'사업을 시작했다. 이름하여 '비즈니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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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 인파 사상최대
제주도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호텔 등 숙박업소는 거의 모두가 만원이고, 골프장.렌터카 업체 등 관광 관련 업계도 활황을 맞고 있다. 중국 등 동남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중증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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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제주도 여행상품 봇물
굳이 '내 나라를 먼저 보자'고 목청 높여 외치지 않아도 요즘은 너나없이 해외여행을 꺼리는 분위기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과 이라크 전쟁의 여파다. 이런 호기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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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 … 사스 공포 번진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공포가 국내에도 확산되고 있다. 아직 확인된 내국인 환자는 없지만 감기 증세가 심하면 사스 감염을 의심하는 사람이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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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 관광특수 누린다
5월 결혼을 앞둔 회사원 박진영(27.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씨는 필리핀으로 가려던 신혼여행 행선지를 제주도로 바꿨다. 동남아를 휩쓸고 있는 괴질에다 이라크전쟁까지 터지는 바람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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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 비즈니스] 시간제 렌터카 '집카'
미국만큼 차량 유지비용이 많이 드는 곳도 드물다. 연료비가 싸다지만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길어 기름값이 만만치 않다. 연평균 보험료는 최고 1천달러가 넘는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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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有備無寒준비해야 떨 일 없다
일상을 벗어나 자아를 찾아 떠나는 겨울 휴가철이 다가왔다. 집집마다 국내든 해외든 여행계획을 짜느라 한창 분주할 즈음이다. 휴가 기분에 젖는 것만으로 행복해지겠지만 경비 절약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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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땐 카드사에 즉시 알려야
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일도 많아졌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 상품 등을 구매하고 결제할때 신용카드로 처리하는 경우가 해외 결제 금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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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은 신용카드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스키장으로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충남 서산이나 강원도 철원 일대에 겨울 철새를 보려는 탐조객도 늘어났다. 주말에 온천장이나 겨울 바닷가를 찾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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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文相哲씨(㈜무림 관리부장)부친상, 尹忠씨(경희의료원 외과교수)빙부상=8일 오후 7시 경희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9시, 958-9549 ▶朴成鎬씨(경희대·단국대 재단감사)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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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정취 만끽하며 車內서 둘만의 밀어를…
"천편일률적인 신혼여행에서 벗어나고 싶다." 뭔가 좀 색다른 해외 신혼여행을 원하는 커플에게는 렌터카가 제격이다. 단둘이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기며 이국 정취에 흠뻑 빠져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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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가 알뜰 휴가 도와준다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호텔, 콘도를 싸게 예악할 수 있고 래프팅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사진=비씨카드·외환카드 제공] ◇비씨카드=7월부터 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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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고·아플 때 대비 여행보험 들어두면 좋다
이번주에 초·중·고교의 방학이 속속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사람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휴가 시즌에는 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