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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창업 프로젝트 2탄 '두부공방'...3호점도 오픈
건강한 맛과 트렌디한 분위기의 정자동 수제 두부 전문점 ‘탁사발 두부공방’이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에 3호점을 열었다. ‘두부공방’은 퓨전막걸리브랜드 ‘탁사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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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찾은 농부들
[여성중앙] 주말이면 각지의 농부들이 서울을 찾아와 장터를 연다. 그들이 키운 신선 채소와 직접 만든 식품들을 그 자리에서 맛보고 소소한 농부의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도 있다.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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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커피와 맥주에도 활용된다
[자료사진 중앙포토DB] 앞으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커피와 맥주, 과자와 같은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해양심층수란 수심 200m 아래 해수를 말한다. 빛이 도달하지 않아 수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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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등칡 줄기'는 사용 불가, '해양심층수'는 사용 가능
두부류 등 일부 식품에만 사용되었던 해양심층수가 모든 식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한편 등칡의 줄기 등 일부 원료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추가됐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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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
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 ‘고급’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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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시장 1%’ 동해 심층수 새 활로 찾을까
강원도내 3개 업체가 해양심층수 먹는 물을 생산하고 있으나 매출은 기대에 못 미친다. 양양 워터비스 공장에서 직원이 해양심층수로 만든 먹는 물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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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풀무원 두부
1981년 서울 압구정동에서 유기농 농산물을 파는 채소가게로 출발한 ‘풀무원’. 84년 당시 남승우 사장(현 총괄사장)은 뚜껑도 없이 판에 놓고 파는 ‘판두부’를 보며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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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에 화학첨가물 안 쓴다”
풀무원의 이효율(사진) 대표는 30일 “7월부터 두부 전 제품에 일체의 화학 첨가물을 완전히 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부류 전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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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가 먹거리를 진화시킨다.
해양심층수에 미래를 건다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는 지난 6일 대한민국 해양심층수가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발표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심층수 업계에 희망을 주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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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동해 심층수에서 21세기 노다지 캔다
20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워터비스 공장. 수(水)처리실에서는 양양 해안으로부터 17㎞ 떨어진 깊이 1032m 바닷속에서 끌어 올린 물에서 염분을 빼고 미네랄을 섞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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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소주, 4세대 두부… 상품에도 ‘세대 차이’?
“세대 차가 난다”는 말은 사람뿐만 아니라 물건에도 해당된다. 한국존슨 그레이드는 최근 분사방향제인 ‘센스&스프레이’를 출시하면서 ‘3세대 제품’임을 강조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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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전쟁’ 4라운드 해양심층수서 한판
풀무원과 CJ제일제당 간에 ‘4세대 두부’ 경쟁이 한창이다. 풀무원이 1일부터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두부를 만들어 팔자 CJ제일제당도 14일 100% 천연을 강조한 해양심층수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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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한국도자기 外
■ 한국도자기는 정조대왕의 화성능행을 담은 ‘환어행렬도 접시’(사진)를 선보였다. 환어행렬도는 정조가 화성에 있는 사도세자의 묘에 성묘하고 어머니 혜경궁에게 진찬례를 올린 뒤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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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대신 '해양심층수'로 갈아탈까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수자원, 깊은 바닷물 해양심층수란 햇빛이 닿지 않을 정도로 깊은 바다의 청정한 바닷물을 말한다. 사람의 손길뿐만 아니라 바람과 햇볕 등 외부의 영향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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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주 등장 … 진로 등서 내놔
음료업계에서 시작된 해양심층수 붐이 소주업계에도 번졌다. 진로는 6일 해양심층수를 섞은 소주 ‘참이슬 프레시 서머(fresh summer·사진)’를 출시했다. 김정수 마케팅담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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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블루 골드’ 심층수 개발 붐
지구 표면의 4분의 3에 걸쳐 있는 게 물(H20)이다. 너무 흔해 희소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생수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고부가가치 상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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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용왕님 드시던 물 해양심층수 제품 속속
해양심층수 시장이 뜨겁다. 해양심층수란 수심 200m 이상 깊은 곳의 바닷물이다. 얕은 바닷물과 달리 오염물질이 닿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해양심층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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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바닷물로 화장품을 만든다?
“물은 생명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다.” 프랑스의 소설가 앙투안 생텍쥐페리(1900∼1944)가 『인간의 대지』에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유엔이 물부족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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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2. 목마름의 기억
▶ 90년대 들어 생수를 찾는 이가 늘어 곳곳에서 배달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땐 서울에도 수도가 없는 집들이 많았어. 한겨울에도 여자들은 물동이를 이고, 남자들은 물지게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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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양 심층수'로 소금·생수 제품 만든다
울릉도의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생수.소금 등이 선을 보인다. 해양 심층수 개발업체인 울릉미네랄㈜은 지난해 말 북면 현포리 앞바다의 수심 650m에서 하루 1000t의 심층수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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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 '냉천수'가 보물단지
바닷속 수심 2백m 이하의 물(심층수)이 보물단지 대접을 받고 있다. 냉방이나 특수 화장품 제조, 나아가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까지 심층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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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 '냉천수'가 보물단지
바닷속 수심 2백m 이하의 물(심층수)이 보물단지 대접을 받고 있다. 냉방이나 특수 화장품 제조, 나아가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까지 심층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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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닷물로 만든 식품 개발
경북 칠곡군의 경북과학대(학장 최계호)는 27일 대학 내 시청각실에서 열린 ‘해양 심층수 산업화 심포지엄‘에서 깊은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식품류·화장품 등 30여종의 시제품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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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두부도 만들고 전기도 얻고 KBS 일요스페셜,'신비의 물 해양 심층수' 28일 소개
미국 하와이의 한 사막기후 지역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바다에서 끌어올린 심층수를 이용해 이 기후 지역에서는 자랄 수 없는 작물을 재배하는 실험이다. 수심 6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