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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창업 프로젝트 2탄 '두부공방'...3호점도 오픈

중앙일보

입력

건강한 맛과 트렌디한 분위기의 정자동 수제 두부 전문점 ‘탁사발 두부공방’이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에 3호점을 열었다.

‘두부공방’은 퓨전막걸리브랜드 ‘탁사발’에서 지난 15년간 이어온 막걸리 부흥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전통음식 창업 프로젝트’다. 강원 양양에서 가져온 해양심층수, 충북 단양에서 공수한 콩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고소한 맛으로 전국에 두부요리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매일같이 두부와 메밀묵을 만드는 어머님을 보고 자랐다는 장우석 두부공방 대표는 “프랜차이즈 인기 메뉴로 ‘건강한 집밥’이 대세인 요즘, 평생가업으로 물려줄 수 있는 국민 브랜드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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