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기록 깬 오미크론…"주변에 감염 없다? 당신 친구 없다"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야외에서 줄을 서 있다.[AF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100년 만에 가장 많은 감염자를 만든 질병으
-
다낭·사이공·하노이 열릴까… 베트남 3월말~4월 국경 재개방 움직임
굳게 닫혔던 베트남의 국경에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베트남 정부가 이르면 3월 국경을 재개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베트남 다낭의 호이안거
-
오미크론에도…설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작년 대비 2배 늘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 베트남행 항공편 체크인 카운터가 붐비고 있다. 뉴스1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올해 설
-
[이번 주 리뷰]증시 잔인한 1월…북한 연이은 도발(24~29일)
1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정경심 #오미크론 #코로나 1만명 #우크라이나 #검찰 #TV토론 #김은경 #LG에너지솔루션 #감만배 #삼표산업 #중대재해처벌법
-
화물로 날아오른 대한항공, 작년 영업익 1.5조 사상 최대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 불황 속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별도 기준)이 1조46
-
"설연휴 후, 자가진단 해보고 출근하라" 진단키트 나눠준 기업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시작된 경기도 안성시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26일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
설 연휴 국내선 승객 127만명…제주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아
2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이 붐비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20만 7000명으로
-
코로나 백신 2회 맞으면 영국 입국시 코로나19 검사 안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자는 영국에 입국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24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보리스
-
[사설] 준비 없이 겁만 주는 K방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2월 3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에서 백신 수송트럭 출발에 앞서 군ㆍ경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
[이번 주 리뷰]북한은 핵ㆍICBM, 1년 공수처는 “송구”,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17~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모라토리엄 #공수처 #정청래 #이핵관 #오미크론 #방역패스 #HDC #천궁 #예멘 #러시아 #LG에너지솔루션 #김건희 #추경 등이
-
UAE 아크부대 2명 코로나 확진…'먹는 치료제' 긴급수송
기사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한국군 아크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외 파병부대에 ‘먹는 치료제’를 긴급
-
유령처럼 유럽 하늘 난다…겨울 되자 나타난 '유령 여객기' 정체
루프트한자는 "겨울 시즌 슬롯 유지를 위해 불필요한 항공기 1만8000대를 띄웠다"며 EU 슬롯 정책을 비판했다. [사진 루프트한자] 국토교통부가 유럽연합(EU)을 상대로 항공사
-
오미크론 전국 확산 시작...방역 체계 전환은 여전히 준비중
4072명(1월 18일)→5805명(1월 19일)→6603명(1월 2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
[사설] 확진자 2만 명 나온다는데, 치밀한 대책 있나
백화점ㆍ영화관ㆍ학원 등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접종증명ㆍ음성 확인제)가 해제된 18일 오전 대구의 한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방역패스 안내 현수막을 떼고 있다. [뉴시스] ━ 오미크
-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 … 적자에도 공항 늘리겠다 선언한 중국
ⓒnationalgeographic 최근 중국 고속철 길이가 4만㎞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베이징~홍콩 노선의 안칭(安慶)~주장(九江) 구간이 개통되면서부터다. 중국의 첫
-
美오미크론 한달만 0.6%→98.3%...20일부터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금지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공공 도서관 앞에서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EPA=연합뉴스 해외 주요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 미
-
홍콩공항, 15일부터 한국 등 150개국 환승금지…‘코로나 방지’
홍콩국제공항 활주로에 있는 캐세이퍼시픽 여객기. [AFP=연합뉴스] 홍콩이 코로나19 고위험 국가(그룹A)에서 출발한 항공 여행객의 홍콩국제공항 경유를 오는 15일부터 금지할 것
-
美 하루 확진 135만…코로나 걸린 의료인도 마스크 쓰고 근무
미 다트머스 히치콕 메디컬 센터 의료진이 환자 돌봄에 앞서 코로나19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에게 근무를 허용하
-
경기 꺾이는데 커진 비용 부담…올해 수출 가시밭길 걷는다
지난해 역사를 새로 썼던 수출이 올해는 쉽지 않은 길을 갈 전망이다. 교역 성장세가 지난해 만큼 커질 수 없는 상황에서, 공급망 차질과 비용 상승 등 수출의 발목을 잡을 요인이
-
해외유입 확진 규모 역대 두 번째…오미크론 확산 앞당기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줄고 있지만 해외 유입 사례는 오히려 늘고 있어 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칫 오미크론 변이 확산 기폭제가 될 수 있
-
"여기 코엑스인 줄"...美CES서 관람객 4만명 홀린 K스타트업
“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이 예년보다 확연히 줄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기술 대부분은 팬데믹을 계기로 상용화가 촉진됐다. 이것이 ‘코로나의 역설’이다. ” 미국 라스베이
-
홍콩 고위직 ‘노마스크 파티’ 논란…친중인사 30여명 격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홍콩 대표인 위트먼 헝(오른쪽)의 생일파티 모습. [SCMP] 홍콩의 친중국 인사들이 벌인 ‘노 마스크 파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최고위급 관료
-
접종률 70%에 안심, 영국 거리엔 ‘노 마스크’ 인파
━ 런던 아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사람들이 지난 1일 런던 밀레니엄브리지에서 새해맞이 빛축제를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2일 영국에 도착했을 때
-
中 입국시 PCR 일주일 전 한번 더 해야...“사실상 4주 지켜보겠다”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체로부터 추출한 리보핵산(RNA)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0시부터 한국발 중국행 항공편 탑승객에 대한 유전자증폭(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