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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노크귀순' 질타하던 文···'대기귀순' 부메랑 맞다
━ ‘노크귀순’ 그 후엔…文 “안보 파탄 새누리에 미래 못 맡겨” 강원도 삼척항을 통해 지난 15일 한국에 들어온 북한 목선(木船)을 두고 야권에서 ‘해상 판 노크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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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8명 밖에 없는 '대장', 별넷 그들은 누구인가
2015년 9월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 참석한 군 장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집 연합사부사령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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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년 새 비리로 32개 ★ 우수수 … 모럴해저드 심한 ‘별’
# 지난해 5월 16일 밤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 별 두 개(소장)를 어깨에 단 장군 두 명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육군사관학교 동기였다. 이 자리에서 A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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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준장, 돈받고 취업청탁했다 구속
우리 군의 장성들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과 부하 여부사관 성추행 등으로 사단장에서 해임되고, 최근 방위사업비리 혐의로 예비역 장성들이 잇따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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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 때린 기업인 아들, 징계 안 받아 … 전직 합참의장 입김 가능성 놓고 수사
매출액 기준으로 50위권에 드는 국내 기업인의 아들이 파견 간 부대에서 폭행사건을 일으켰지만 처벌을 받지 않고 원부대로 복귀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방부 검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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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공동어로 입장 돌변한 국방부, 알고보니
국방부가 2007년 10월의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공동어로구역 설정에 대한 기존의 반대 입장을 찬성으로 갑자기 뒤집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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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귀순 위증한 정승조 물러나야”
정승조지난 2일 밤 발생한 ‘노크 귀순’이 우리 군 수뇌부 사퇴 압력으로 번지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6일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한다”며 “자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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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귀순’ 알면서 “CCTV 보고 조치” 군, 국회서도 위증
군이 지난 2일 북한군 사병의 ‘노크 귀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장성 5명, 영관급 9명 등 모두 14명을 징계하기로 했다. 징계 대상자의 별만 모두 9개다. 1군사령관(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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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넘어 귀순 北병사, 알고보니…軍거짓 보고
지난 2일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신병확보 과정에서 우리 군의 경계태세에 심각한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해당부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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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관계자, 군 개혁 시간끌기에 경고
합동참모의장에게 작전 지휘와 관련된 징계권이 부여된다. 국방부는 26일 합참의장의 징계권 신설을 담은 군인사법과 국군조직법 등 국방개혁 ‘307계획’과 관련된 개정법안을 법제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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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천안함 지휘관 형사처벌은 신중해야
군 검찰이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된 지휘관에 대해 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사건 관련 지휘관은 합참의장, 해군작전사령관, 2함대사령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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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⑦
꼭 40년 전인 1970년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입니다. 총연장 428㎞의 경부고속도로가 착공 2년5개월 만에 개통한 것이죠. ㎞당 약 1억원이라는 사상 유례없이 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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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감사원의 천안함 감사 논란 여지 있다
천안함이 3월 26일 북한의 어뢰에 피격돼 침몰한 지 거의 석 달이 흘렀다. 이 사건은 북한의 소행으로 규명됐고, 민·군 합동조사단이 유엔에서 그 전말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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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금은 안보위기 상황 … 군 혼란 조속히 추슬러야
국방부에 대한 감사원 중간 감사 결과 발표 뒤 대장급 군인사들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신임 합참의장 내정자나 육군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1군사령관에 임명된 인사들은 모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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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군은 명예 먹고 사는데 … 소명 기회 안 줘”
이상의 합참의장은 14일 “천안함에 대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어젠다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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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조작이라니” … 천안함 감사 발표 후 군 심상찮다
‘천안함 감사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요약)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책임을 통감하고, 직속상관에게 오늘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내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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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천안함 관련 형사처벌 대상자는 12명"
감사원이 천안함 사건 대응조치의 책임을 물어 징계를 요구한 군 지휘부 25명 중 12명이 군 형법에 의거, 징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김황식 감사원장은 국회 천안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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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함 “표적, 북 반잠수정 같다” 2함대 “상부엔 새떼로 보고하라”
3월 26일 밤 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속초함이 추격, 발포한 표적물과 관련해 속초함은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으나 해군 2함대사령부가 이를 ‘새떼’로 바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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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작전·2함대사령관…군,‘하나회’이래 최대 문책인사 예고
감사원이 10일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투 준비·대응조치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 군 주요 지휘부 25명을 국방부에 통보하면서 메가톤급 군 문책 인사가 불가피하게 됐다.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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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 천안함 “어뢰 피격” 보고받고도 합참에 안 알렸다
감사 결과 발표한 박수원 감사원 제2사무차장. 지난해 11월 대청해전 이후 실시된 합동참모본부(합참)·해군 작전사령부의 전술 토의에선 “북한이 기존 침투 방식과 달리 잠수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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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의 총체적 기강 해이에 식은땀 날 지경
예상하고도 대비하지 않은 태만(怠慢). 천안함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 드러난 우리 군 지휘부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작전사령부, 해군 제2함대사령부 등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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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징계 건의 25명 중…의장 등 합참소속 15명 포함
감사원이 10일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감사결과 군 주요 지휘부 25명에 대해 징계 등 적정한 조치를 하도록 국방부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25명에는 합참의장(대장)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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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누락' 누구 말이 맞나
"우리(해군)를 기만하는 송신이어서 보고하지 않았다."→"북한 경비정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누락했다."→"해군 작전사령관의 단순한 판단착오였다."→"합참에 보고하면 사격중지 명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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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기 살린 '윈-윈 카드'
서해 북방한계선(NLL)상의 북한 경비정 침범 때의 보고 누락 사태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이 23일 관련자 전원에 대해 '경고적 수준'으로 문책 강도를 낮추면서 이번 사태는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