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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터, CIA의 철군위험경고도 묵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미대통령이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를 그대로 추진하면 전쟁재발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합참본부의 경고를 묵살했을 뿐 아니라 미 중앙정보국(CIA)「스탠스필

    중앙일보

    1977.07.18 00:00

  • 미 의회 내에 「한국열풍」-헬기 피추, 철군 문제, 박동선 사건

    미국의회는 「한국열풍」을 맞고 있다. 박동선 사건과 이에 따른 조사활동·철군문제·「헬리콥터」격추 등 북괴도발에 대한 대등 등 굵직굵직한 「메뉴」가 나타나 「워싱턴」정가가 떠들썩한

    중앙일보

    1977.07.16 00:00

  • 의회서 한국군증강 승인 않으면 철군계획 대폭수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조지·브라운」합참의장은 14일 의회가 한국군 전력 증강 안을 위한 군사원조를 승인하지 않으면 「카터」 대통령의 철군 안은 백지화되거나 대폭 수절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7.07.15 00:00

  • 카터, 합참견해 무시, 철군규모 늘려 공표

    「스트래턴」군사위원장 = 귀하는 주한 미 지상군의 전 병력을 철수하려는 「카터」대통령의 구상을 언제 처음으로 알았는가. 「로저즈」합참 총장 = 금년 1월 13일 이었다. 우리는 「

    중앙일보

    1977.07.14 00:00

  • 미군철수, 82년까지 3단계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행정부는 주한미지상군 철수를 3단계로 나누어 실시, ▲제1진을 78년 말에 철수시키고 79년에는 철수가 없으며 ▲제2진은 80년 중반에, 그리고 1년

    중앙일보

    1977.07.14 00:00

  • 국방성 문·무 대결서 문관승리...철군결정 불만 무마 위해 핵 잔류

    「카터」 미 대통령이 주한 미군철수계획을 확정짓기까지는 군부의 강경한 반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버너드·로저즈」육군참모총장의 13일 증언으로 소상히 드러났다. 「로저즈」에 의하면 합

    중앙일보

    1977.07.14 00:00

  • 미 6·25대 한국망명정부 수립 계획

    【워싱턴8일 외신종합】미국은 한국동란 (1950∼53) 초기에 「유엔」군이 적에게 압도당할 경우 한반도로부터 한국정부를 철수시켜 모처에 망명정부를 수립할 것을 고려했던 것으로 8

    중앙일보

    1977.07.09 00:00

  • 하비브-브라운 증언

    미 하원외교위원회에서의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 합참의장의 증언은 몇 가지 간과할 수 없는 모호점을 드러냈다.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가 『다소의 전쟁모험은 있지만 감내할 수

    중앙일보

    1977.06.13 00:00

  • 하비브-브라운, 의회증언 내용

    -「싱글러브」장군은 합참 참모들도 자기같이 철군에 반대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인가. 「브라운」=합참의 의견은「싱글러브」장군의 의견과는 다르다. 합참은 「카터」대통령이 말한 계획대로 하

    중앙일보

    1977.06.11 00:00

  • 주한미군 철수 “모험이지만 감내할 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미 행정부는 10일 주한 미 지상군철수가 다소의 모험이긴 해도 그것은 감내할 만한 정도의 모험(acceptable risk)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중앙일보

    1977.06.11 00:00

  • 미 양원 한국문제 청문회|8,9 이틀동안 개최 결정

    【워싱턴6일 동양】미 상원과 하원의 외교위원회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청문회를 열고 카터 행정부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과 지난 5월에 있었던 「하비브」국무차관, 「브라

    중앙일보

    1977.06.07 00:00

  • 철군논쟁 계속될 듯

    【뉴욕30일 동양】「카터」미대통령 행정부가 주한 미 지상군철수를 확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와 군부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이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30일「뉴

    중앙일보

    1977.05.31 00:00

  • 하비브·브라운|청문회에 소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 군사위 조사위원의 「스트래턴」위원장은 26일「하비브」국무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이 귀국하는 대로 주한미군 철수문제에 대해 증언을 듣기 위해 소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싱글러브」소장|하원 군사위 증언|미와 직접 충돌위험 없어지면 중·소가 지원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주한 미군 철수반대 발언으로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직에서 해임된「존·싱글러브」소장은 25일 4년 내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 지상군을 철수하면 한국의 안

    중앙일보

    1977.05.26 00:00

  • "8·18사건 이전에는|북괴군 증강 몰랐다"|「싱글러브」소장 미 하원 군사위 증언 일문일답

    -당신들은 철군이유를 설명 받았는가? 「싱글러브」=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로 문의했으나 화답이 없었다. 우리는 철군의 이유와 함께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어

    중앙일보

    1977.05.26 00:00

  • 내일「철군 공식협의」시작

    한미 양국정부는 24일「하비브」미 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의장이 내한함에 따라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에 관한 4일간의 공식협의를 시작한다. 「카터」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내한하는 「하

    중앙일보

    1977.05.23 00:00

  • 「서울철군협의」대책마무리

    【워싱턴22일 UPI동양】「카터」미대통령은 21일 상오9시30분(현지시간)백악관 각의 실에서 「워렌·크리스트퍼」국무장관 서리, 「해럴드·브라운」국방장관, 「브레진스키」국가안보담당대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맥아더」소환과 「싱글러브」소환

    주한 미8군사 참모장 겸 정전위「유엔」군 측 수석대표「존·싱글러브」소장의 철군반대발언은 제2의「맥아더」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카터」대통령은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필수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미, 주한지상군 철수계획에 신축성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철군협의를 위해 오는 24일 방한하는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의장은 철수계획과 아울러 한국군 전력증강 지원계획에 관한 미국의 신축성 있는 입장을 한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철군협의 군사·외교 이원화고려|안보유지 공식 문서화 요구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관한 한미간 공식협의는 오는 24일 열릴 박동진 외무·서종철 국방장관-「조지·브라운」미 합참 의장·「필립·하비브」미 국무차관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양국이 실무

    중앙일보

    1977.05.13 00:00

  • 한국서 여러 조건 제시예상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 국무성 대변인은 12일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 의장이 주한 미 지상군 철수문제의 협의를 시작하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

    중앙일보

    1977.05.12 00:00

  • 49년 미군철수 전후 서울-워싱턴

    미 진주군의 철수가 마무리될 무렵 미 육군성은 북괴의 남침가능성에 대한 여러 가지 대비책을 검토했다. 육군성이 작성하여 국무성에 보낸『미군철수에 따른 북괴군 전면침공 가능성에 관한

    중앙일보

    1977.04.19 00:00

  • 북괴남침 위협 시인하면서도 미군철수|49년 비밀 외교문서 미 국무성 공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1949년도의 외교기밀 문서를 담은『미국의 대외관계-l949』7권 2부(극동 및 호주)를 16일 하오 발표했다. 28년만에 공식 발표된 이 기밀

    중앙일보

    1977.04.18 00:00

  • <6.25전후 서울=워싱턴 27년만에 공개된 한국전쟁 비사(4)-소·북괴성토장…「유엔」안보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일단 채택된 안보리결의안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자 모든 재외미국공관에 짤막한 훈령을 띄웠다. 북괴에 원조를 제공치 말라고 「유엔」회원국에 요청한

    중앙일보

    1977.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