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브·브라운|청문회에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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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 군사위 조사위원의 「스트래턴」위원장은 26일「하비브」국무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이 귀국하는 대로 주한미군 철수문제에 대해 증언을 듣기 위해 소위에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턴」위원장은 일선 지휘관에게 철거계획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경위를 조사하기 의해 합참 관계 수뇌를 증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며 「베시」주한 미군사령관도 증언을 요청 받을지 모른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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