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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단독선수 우뚝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혼전을 벌이고 있는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공동주최,총상금 1억원)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자존심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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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6번째 우승 노린다-브리티시 오픈 골프
[턴베리(스코틀랜드)外信綜合]백전노장 톰 슨(44.미국)이 제123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65만달러)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 여섯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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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3위 차지-日도하토 女골프
[이치하라(일본)AP=聯合]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具玉姬가 3일 끝난 도하토여자골프대회에서 3위를 마크했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던 具는 오크빌리지GC에서 벌어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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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왕터창 우승-포카리 오픈 골프
대만의 왕터창(汪德昌.32)이 28일 관악CC 동코스에서 첫날 우천으로 3라운드로 끝난 94포카리 일간스포츠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67타를 치며 합계 7언더파 2백9타(6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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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캠브리지멤버스 우승
○…『너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비가 많이 내려 샷이 전혀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지난 14일 끝난 제5회 캠브리지멤버스오픈골프대회에서 합계 8언더파 2백80타로 우승,8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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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장전만 가면 기부터 죽는 사나이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골프의 묘미도 극적인 역전승에 있다. 그것도 연장전에서의 짜릿한 역전극은 갤러리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반면 선수들에게는 연장전이란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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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공동3위-日투어 골프
일본에서 활동중인 元載淑(25)이 일본여자골프투어 켄쇼엔골프대회(총상금 5천만엔)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원재숙은 17일 도고GC(파 72)에서 끝난 최종일 3라운드경기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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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위슈 8언더파 가볍게 선두 퍼팅-매경골프 2라운드
대만의 셰위슈(謝玉樹.35)가 제13회 매경반도패션 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뛰어올랐다. 지난 86년 대회 준우승자 셰위슈는 15일 남서울CC(파 72)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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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올라사발 첫 그린재킷-美마스터스골프 우승
[오거스타(美조지아州)AP=聯合]「스페인의 별」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5)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58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 세베 바예스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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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마이즈 마스터스 골프 선두
○…래리 마이즈(미국)가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58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87년 대회 우승자 마이즈는 9일(한국시간)오거스타 내셔널GC(파 72)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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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日골프 큰손 됐다
[東京=李錫九특파원]한국여자골프의 간판 高又順(30)이 일본진출 8개월만에 일본골프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프로테스트에 합격한 高우순은 3일 사이다마(埼玉)縣 란잔CC(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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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 골퍼 지망생 이론서 절반가량 낙제
○…한국골프장사업협회는 19일 문화체육부가 입법예고한「체육시설 설치와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회원사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몇가지 점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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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스,12언더파 정상-美 LPGA투어
[투손(美애리조나州)AP聯合]=本社特約]미국의 도나 앤드루스가 美LPGA투어 핑웰치스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42만5천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앤드루스는 14일 새벽(한국시간)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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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이마놀루,새 체급 64kg서도 세계新
○…「포킷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터키의 나임 술레이마놀루(25.터키)가 새 체급인 64㎏급에서도 전종목 우승을 휩쓸었다. 술레이마놀루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제65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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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마다 종합토지세로 경영난
○…당국의 과표현실화방침에 따라 국내 골프장들이 해마다 급증하는 종합토지세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골프장사업협회(회장 金鎭弘)가 최근 공개한 93년도 과세현황에 따르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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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카파니 선두-서울여자오픈골프
미국의 대니얼 아마카파니(27)가 제4회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여자프로(USLPGA)투어 정상급 선수인 아마카파니는 9일 프라자 CC 타이거 코스(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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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2년만에 정상-중경하티스트여자골프
金順美가 93中經하티스트배 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2년만에 정상을 되찾으며 톰보이대회에 이어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 91년 챔피언인 金順美는 26일 뉴서울CC에서 끝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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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그레그 노먼 영국오픈 두 번째 정상|2백67타로 대회 최고기록 경신
호주의「백상어」그레그 노먼이 권위의 영국오픈 골프대회 사상 최고성적을 올리며 86년 우승이후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노먼은 로열 세인트조지콜프 코스(파70)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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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골프장 회원권 분양연기 속출
이달 중에 추가 회원모집을 계획했던 자유·금강·아시아나 CC등 대부분의 신규 골프장들이 회원권 분양을 하반기로 늦추고 있다. 골프장 업계에 따르면 1억원대로 2차 회원 4백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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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선두
박남신(34)이 16일 뉴코리아CC에서 벌어진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 2라운드경기에서 첫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위에 나섰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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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수 14위로 밀려
최윤수가 93겐트 홍콩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최는 13일 홍콩 로열GC(파71)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이븐 파를 마크,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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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한국골프 위상 높였다
최상호(37)가 한국골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정상들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최상호는 7일 싱가포르 아일랜드CC 부킷코스(파70)에서 끝난 총 상금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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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골프 내장객 5백만 넘을 듯
올 시즌 골프장 내장객이 5백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한국 골프장 사업 협회 (회장 김진홍)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말까지 61개 회원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내장객은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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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커플스, 13언더파 우승퍼팅
동료 플로이드 꺾어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32)가 올 시즌 그랜드슬램 첫 대회인 92미국 마스터스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영예의 「그린재킷」을 입었다. 미국의 자존심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