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40일만 탈당하겠다"…대구 수성을 출마 공식 선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미래통합당을
-
홍준표 “나를 제거하고…탄핵잔당, 선거 치를 수 있는지 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2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 523호에서 열린 'Talk 쏘는 남자 홍준표의 Talk Show'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현행 제도로 총선 치렀다면 243 대 47이었다
━ 지방선거와 선거제도 개혁 6·13 지방선거는 충격이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치 지형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자유한국당이
-
울음 터트린 류여해 “홍준표 대표, 후안무치ㆍ배은망덕”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컷오프 대상이 된 류여해 최고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과 울면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류
-
[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
제1장 선거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은 최고인민회의와 도(직할시), 시(구역), 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서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높이 발양시키
-
김문수 "직접 하라" 반발
한나라당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이 또 한번 반발했다. 8일 최병렬 대표가 주재한 운영위원 회의에서 공천심사위가 결정한 10곳을 재심토록 했기 때문이다. 金위원장은 9일 "아직도 시대
-
노무현-新黨파 대치 양상 민주당 戰雲 고조
민주당은 폭풍전야 상태다.8·8 재·보선 때문이 아니다. '후보교체론'의 다른 이름인 '신당론' 때문이다. 신당론은 빠르게 세(勢)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한화갑(韓和甲)대표의
-
[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7) 부산·경남
부산.경남권은 한나라당이 우세한 가운데 몇몇 지역구에서 민주당.자민련.민국당.무소속 후보의 추격세가 상당해 대구.경북권에 비해 이변지역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 특기할 것은 부산
-
사고지구당 정비/무소속의원 영입/체제 추스르기 나선 민자
◎“10명선이면 충분”… 선별기준 적용/탈당 등으로 빈 25곳 새주인 모색 민자당이 26일의 임수국회 개회를 앞두고 무소속의원 영입과 사고지구당 정비 등 체제추스르기에 나섰다. 민
-
세후보 손잡고 공명다짐 곡성구례/합동연설회… 정당연설회…
◎굵직한 공약들 내걸며 세몰이/밤샘 유세준비로 단상선 “피곤”/YS “대통령선거 이미 시작됐다” 민자/“여에 또 정권맡기면 경제는 파산” 민주/“동서로 쪼개로 대구마저 또 분리”
-
탈락자 “승복못한다”곳곳 반발/공천후유증 앓는 여야
◎탈당인사들 자기조직 챙기기 분주 민자/소계보간 불신심화… 불만·비방난무 민주 여야가 공천후유증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공천자를 발표하자마자 탈당과 농성등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
지분안배 충실 3파 “현상유지”(공천으로 본 민자당 판도)
◎노대통령 친위그룹 확대 눈길 끌어/민정쪽 우세하나 분화소지 많아/민주·공화계는 단선·집중화 뚜렷 민자당의 14대 총선 공천결과가 역대 여당의 현역의원 탈락률중 최소치(15%) 기
-
뒤집기… 반발… 설득… 끝까지 진통/뚜껑열린 공천 무성한 뒷얘기
1일 여야 공천의 뚜껑이 열리자 막판뒤집기 막후 뒷거래등 뒷얘기가 무성하다. 민자당은 3계파의 지분다툼속에서 한지역이 바뀌면 엉뚱하게 다른 곳이 뒤집어져 희비가 엇갈렸고 민주당은
-
공천초읽기… 막판까지 혼전
여야의 공천자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종공천자 조정작업이 수뇌부사이에 이뤄지고 있는데 막판 뒤집기로 내정자가 뒤바뀌는가하면 이외의 탈락자가 나오는등 이변속에 현역탈락자는 최소로 줄어들
-
YS독주 제동 “계산된 퇴장”/김종필 최고위원 반발의 속사정
◎현역탈락·절차상 소외에 불만 누적/경합지역 “노YS 주례회동서 결정”에 폭발 민자당의 14대 총선 공천작업은 30일 공화계 김종필 최고위원의 강력반발에 부딪쳐 막바지단계에서 심
-
경합지역싸고 심사위 격론/심사 절차부터 계파 신경전
여야가 27일부터 공천심사위를 가동시키자 흑색선전·금품수수설과 현역탈락반발등 온갖 소문에 14대공천 막바지공천작업이 막판피치를 올리고 있다. ◎민자당/심사절차부터 계파 신경전/40
-
주권의식 확립위한 캠페인(선거혁명 이루자:1)
「선거의 해」에 국민의 주권의식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올해 4대선거는 국가의 진로를 결정할 중요한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국민 각자는 이 점을 자각해 각자 한 표를 깨끗하고
-
(1)|도의원89명...200여명 출진 준비|마산1구 10여명 경쟁 가장 치열
『지방의회 후보로 한번쯤 거명되지 않은 사람은 지방유지가 아닐 겁니다. 경남의 농·어촌이나 도시 어느 곳이든 출마 예상 자들의 하마 평이 무성, 지역유지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톡톡히
-
현역 8명도 미룬 3여 땅 싸움/민자 조직책 선정 진통 내막
◎민주ㆍ공화 열세 만회 안간힘/호남등 원외지역 배분 놓고 촉각 민자당이 6일 1차로 지역구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지구당 조직책 1백50명을 발표하자 각 계파는 인선을 둘러싼 배경과
-
총선가도(4)경남
경남은 11대선거에서 민한당이 철저히 버림받은 곳이다. 10개 선거구에서 단1명(신원식·김해)의 당선자를 냈을 뿐이다. 반면 국민당(3명)과 무소속(3영) 및 신사·민권·권농당(각
-
(9)정치·비판의식 강한 곳, 선두주자 없이 혼전 전주|타군공략보다 자군사수에 열…문중표 다져 함안|후보 l0명이 나서 조직과 연고 따라 표줍기 영주
정치의식이 높고 전통적으로 비판의식이 강한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민정당의 임방현 후보를 제의한 6명의 후보 대부분이「야성」을 표방한다. 선두주자가 누구랄 것 없이 각 후보들이
-
의령-함안-합천
9대에 같은 집안인 이상철(공) 이상신(신) 의원이 무투표 당선 될 정도로 어느 쪽의 정치적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던 곳. 그러나 이상철 의원이 사망하고 지역개발사업 부진, 민원
-
총선 앞으로 4일 표의 흐름(상) 야당 세 분산과 여 조직이 판가름 서울|2-3구서 무소속 강세4파전 충남
야당의 보루였던 서울은 신민당과 통일당 중량급들이 야당 세에 기대를 걸고 대거 출마해 의외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게됐다. 합동연설회에서 야당의 선명 논쟁이 가장 풍성하고 유진산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