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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조손·친인척 위탁가정 대상 양육플래너 사업 추진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가명, 13세)는 4세 때 부모의 이혼 후 친모와 연락이 두절됐으며 친부의 사망으로 2018년 2월부터 조모(78세)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조모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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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유학 가고, 사위는 연락두절…손녀를 입양해도 될까요"
[셔터스톡] 딸이 대학생 시절 혼전임신으로 낳은 손녀를 친자녀로 입양하고 싶다는 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 소개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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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해녀 가장 많은 곳…귀양살이 윤선도와 얽힌 ‘대·대·대’
━ [휴가지가 된 유배지] 부산 기장 대(臺). 질펀하게 펼쳐지되 툭 돋아 보이는 너른 바위. 부산은 어쩌면 대로 시작해 대로 끝난다. 해운대·신선대가 꼽힌다. 태종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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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들에게 맞았다"…경북 노인학대 80%가 아들·딸·며느리 '친족'
━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날 지난해 부산시청 천시실에서 열린 노인인식개선 카툰 사진 효그림 수상작 전시회. 송봉근 기자 경북 구미에 사는 80대 노부부가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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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학대 아동 스스로 부모와 연 끊는다 "좋은 제도, 이후 대책 필요?"
연합뉴스. 31년 만에 가사소송법이 전면 개정됩니다. 이에 따라 부모에게 학대받은 미성년자가 법원에 직접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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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연금 가로챈 50대 딸에 집행유예, 20대 손녀엔 벌금
80대 치매 여성에게 지급된 억대의 연금보험금을 멋대로 쓴 50대 딸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대 손녀딸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봉 24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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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체만 50구…톱・찜기도 나와"…'고양이 N번방' 알바생 엄벌 청원
B씨가 고양이를 학대한 정황을 공유한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 페이스북 캡처] 고양이 수십마리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살해한 뒤, 이를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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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시스템 개선, 폭력의 대물림 고리 끊어야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아이들 폭력·범법 행위 아이들 폭력·범법 행위 ※이 칼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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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끌려간 부친, 폐병만 남아”
고 김종원씨 생존 모습과 사도 광산 직업능력신고수첩, 보험료영수장. 여성국 기자 “아버지는 사도 광산에서 몸이 망가진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아버지가 아팠던 기억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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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망가져 고국 땅 밟은 내 아버지는 사도 광산 징용자"
"아버지는 사도 광산에서 몸이 망가진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아버지가 아팠던 기억만 남아있다." 지난 2일 충남 논산 자택에서 만난 김광선(80)씨는 부친 고(故)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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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죽자 54년만에 나타난 母, 보험금 다 갖겠다는데 억울"
남동생(왼쪽)이 어선 침몰로 실종되기 전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 연합뉴스 자녀들이 어린 시절 재혼해 50년 넘게 연락 없던 어머니가 아들이 사고로 사망하자 보험금 수령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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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체중이 10㎏…굶기고 잠도 안 재운 엄마와 할머니
[중앙포토] 5세 아동을 학대해 영양결핍과 성장 부진 상태에 빠트린 친엄마와 외할머니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재판장 김청미)는 11일 아동복지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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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맞고 한겨울 찬물에 처박혔다...학대당한 아기 백구 근황
할머니가 영하권 날씨에 백구를 찬물에 씻긴 뒤 목줄을 잡아들어 올린 모습. [제보자 A씨 인스타그램 캡처] 주인 할머니에게 얼굴을 짓밟히며 상습 학대를 당하다 구조된 새끼 백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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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kg 치매 할머니 집단 폭행, 갈비뼈 부러뜨려”…과태료 150만원
노인보호센터에서 직원들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80대 할머니의 모습. [JTBC 뉴스 캡처] 경북 김천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발생한 노인 학대 사건과 관련해 해당 시설 종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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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에 양말 바람으로 슈퍼 온 80대…벌벌 떨며 한 말 '충격'
지난 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슈퍼마켓 내 폐쇄회로(CC)TV 영상 중 한 장면. 80대 노인 A씨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집에서 도망쳐 나와 슈퍼마켓을 찾았다. [KBS 뉴스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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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치매 할머니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CCTV 속 '충격 장면'
노인보호센터에서 직원들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80대 할머니의 모습. [JTBC 뉴스 캡처] 경북 김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80대 치매 노인이 직원들에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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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80대 할머니, 갈비뼈 3대 골절"…노인센터 잔혹 폭행
80대 노인이 주간보호센터에서 시설 원장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됐다. [사진 커뮤니티 네이트판] 경북 김천에 있는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80대 노인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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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봄' 인천 어린이집서 2세 남아 사망…경찰 수사 착수
경찰 이미지그래픽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받던 생후 13개월 된 원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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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 키워낸 싱글맘…73세 수퍼모델의 반전 정체
11월 3일 카타르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패션 트러스트 아라비아 어워드에서 메이 머스크.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일 트위터에 “공직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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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3)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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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밥을 안줘요”...父·계모 손에 죽어간 英 6살 아이의 말
부모의 학대에 따른 뇌손상으로 지난해 6월 사망한 아서 라빈조-휴즈(6). [BBC캡처]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요.”“아무도 나에게 밥을 주지 않아요.” 방에 갇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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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에 1000만원짜리 책 …아내가 감당 안됩니다”
[셔터스톡]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지나치게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1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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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애 붙잡고 피어싱…경찰까지 나선 충격의 30초 영상
4~5세로 추정되는 한 여자 아이는 영국에 있는 쇼핑센터 바닥에 주저앉아 몸부림치며 울부짖었다. "놔달라" "싫다"는 아이의 애원에도 보호자로 보이는 두 여성은 아이를 꼭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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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인데 겨우 10kg…굶기고 때린 친엄마·외할머니 최후
학대 피해 아동 A(5)양의 모습. [YTN 캡처] 5세 여아를 1년 반 동안 상습적으로 학대해 영양결핍과 성장 부진 상태에 빠지게 한 친엄마와 외할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