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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원자재 20개 관세인하
정부는 최근 원자재값이 부쩍 오르고 원화절상까지 겹치는 바람에 수출업체들이 받는 타격이 크다고 보고 이를 해소해주기 위해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20개 주요 수출용 원자재에 대해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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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관세 앞당겨 인하
정부는 89년도 기본관세율전면인하를 앞두고 급변하는 내외경제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값이 오르는 소비재의 수입확대를 위해 할당관세제도를 최대한 활용, 수입관세율을 내년도 기본관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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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격보다 비싼 소비재 수입관세 대폭 내린다
오는 5월하순이나 6월초부터 국제가격보다 값이 비싼 소비재의 수입관세가 대폭 인하된다. 정부는 물가안정과 통상마찰등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국내가격이 국제가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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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수입관세 인하
오는 5월부터 주요 소비재의 수임이 대폭 트인다. 정부는 12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나웅배 부총리 주재로 소비재 수입 확대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 달 말까지 관계부처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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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6%인하
11일 0시부터 유가가 소비자 가격기준 평균 10·6%내린다. 뒤 따라 오는 21일부터 전력요금이 3% 내리며 4월1일부터는 지방도시가스요금이 6% 인하된다. 또 하반기 중 시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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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컴퓨터 등 436개 품목 관세율 평균 24∼46% 인하
정부는 국제수지 흑자규모를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며 대외통상마찰을 완화하기 위해 승용차· 컴퓨터· 통신기기· 화장품· 건축자재·철강류 등 4백36개 품목 (HS상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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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승용차 등 수입 자유화
오는3월중 VCR 등 20여개 품목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인하되며(탄력세율적용) 4월1일부터 소형자동차(배기량 1천∼2천cc·컬러복사기) 등 1백3l개품목이 앞당겨 수입 자유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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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감시 제 완전철폐
정부는 오는 3월1일부터 공산품에 대한 수임감시제도를 완전히 철폐하고 1백33개 품목의 수입개방을 앞당기는 한편 60∼70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한다는 방침을 이번 주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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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청량음료수등|낮은 특소세율 계속적용
정부는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가전제품·청량음료등에 대한 특소세를 계속 낮게 과세하고 가구용합판등 일부 건축자재에 대해 필요하면 수출을 제한하거나 할당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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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원료·면사등 3백56품목 관세 평균 절반 내려
내년부터 농약원제·비료원료·면사·에틸렌 등 3백56개 품목의 관세가 현행보다 최저 1%포인트에서 최고 25%포인트 (평균 9.9%포인트) 내린다. 해당 품목은 전체 평균해서 관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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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마찰·물가 고려
정부는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완화하기 위해 TV·컴퓨터·화장품 등 1백32개 품목의 관세율을 현행보다 5∼10%씩 평균 5.1%포인트 내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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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공산품값 인하|오늘부터 빵·과자·드링크도 곧 내려
정부는 TV등 가전제품·석유화학·철강제품·시멘트 등 32개 공산품의 값을 0.4∼8.4% 인하해 9일부터 시행토록 한데 이어 이번 주말이나 내주 초에 빵· 과자·기호음료 .청량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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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옥수수·원면등|미국서 수입키로(7억불규모 예상)
정부는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줄이기위해 소맥·옥수수·대두와 원면등 주요농산물을 원칙적으로 모두 미국에서 사들일 계획이다. 2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미국과 통상마찰의 원인이 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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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구득난 더욱 심화
수출이 계속 호조를 보이면서 원자재를 확보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10일 대한상의가 내놓은 주요원자재 수급 실태 및 애로타개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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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원자재 관세인하
정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일부 원자재의 공급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면사·나일론F사, 고밀모 및 저밀도 폴리에틸렌, 냉연강판, 중후판 등 11개 품목에 할당관세율을 적용, 현행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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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구득난 갈수록 심해진다|섬유·철강·유화 등 심각
수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따라 수출용 원자재 구하기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이 같은 원자재 구득난은 최근에는 가수요까지 가세,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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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 등 9개 품목 관세 인하
정부는 13일 상오 산업정책 심의회(위원장 김만제 부총리)를 열고 염색 가공업을 공업 발 전법에 의한 산업합리화 업종으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해외여행자 및 근무자들이 갖고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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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크림 등 61개 외제화장품|관세율 대폭 올려
정부는 수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화장품류의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61개 화장품에 대하여 조정관세를 발동, 관세율을 현행 45%에서 60%로 올리기로 했다. 또 국내개발품목인 안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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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냉동 어류 |4월에 관세 인하
정부는 부족한 나프타의 공급을 늘리기위해 오는4월1일부터 ▲나프타생산용 원유 ▲나프타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 세율을 낮추기로 했다. 또 미국에서 일부 수산물의 어획쿼터를 많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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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강수입 규제 한국 타격 심할 듯
미국정부에서 5일 국내 철강업계보호를위해 특수철강제품에대해 4개년 수입쿼터제를 실시하고 관세를 높이기로 결정함으로써 대미철강수출이 타격을 받게 되었다. 「레이건」대통령은 ITC(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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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자격시험절차 간소화 |구비서류 줄이고 신고의무 폐지
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26건의 주용정책과제와 2백57건의 일반과제등 83년중에 처리할 「성장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의결한 개선안은 ▲신규자격면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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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세탁기 75%·아이스크림·껌 85% |긴급관세율 낮춰
정부는 이번에 완전 수입자유화로 92개품목의 긴급관세율을 다시 조정, 당초 계획보다 더 낮추었다. 당초 90%로 책정되었던 전기세탁기와 냉장고의 관세율은 75%로 떨어졌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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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고철 등 17개 수입품목|관세율 최고 3·5%인상 하반기부터
원당·고철·벙커C유 등 주요 원자재의 수입관세율이 조금씩 인상된다.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 등 관계부처는 올해 하반기에 적용될 17개 할당관세품목의 세율조정작업을 하고있는데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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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C유·원면·고철등에
지금까지 관세를 물리지 않았던 벙커C유·원면·고철등 기초원가재도 올해초부터는 관세가 부과된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올 상반기 탄력관세운영요강을 의결, 곧 시행토록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