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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 회장 김중웅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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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하교수 "독도 무대응은 일본에 약점잡혔기 때문"
독도 연구학자인 신용하(68) 한양대 석좌교수는 한국이 일본의 독도 망언에 대해 무대응으로 가는 것은 한일 국교정상화 당시 대표단이 일본측으로부터 뇌물을 6천6백만달러나 받아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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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한반도, 외세 각축장인가
워싱턴의 로간 서클. 13가(街)와 로드 아일랜드 도로가 만나는 원형의 교차로다. 거기에 1백년 전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이 남아 있다. 백악관에서 차로 북동쪽 10분 거리.'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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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한반도, 외세 각축장인가
워싱턴의 로간 서클. 13가(街)와 로드 아일랜드 도로가 만나는 원형의 교차로다. 거기에 1백년 전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이 남아 있다. 백악관에서 차로 북동쪽 10분 거리.'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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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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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 역사왜곡 국제법 위반
한.일간 어두운 과거사를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오늘의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의 교과서를 검인정해, 한.일간의 선린우호관계가 파국에 이르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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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우향우' 파장 전문가 대담]
황국사관(皇國史觀)에 입각한 일본의 역사교과서의 문부과학성 검정 통과로 빚어진 한.일 양국의 갈등이 다음주에 있을 우리 정부의 종합대책 발표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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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식인의 자탄]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새역모)이 만든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대폭 수정돼 마침내 검정을 통과했다.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내용을 아직 완전히 검토하지는 않았지만 소감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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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4월 29일자 사설]
[사설] 일본 법원의 위안부 배상판결 한국의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공식사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 대해 27일 일본의 한 지방법원이 원고측의 일부 승소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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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 (58)
58. 한일협정 마무리 65년 6월 20일 김포공항 입구. 나와 연하구 외무부 아주국장이 타고 있던 자동차가 시위대의 집중적인 달걀 세례를 받았다. 나는 반쯤 열린 창문으로 날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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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새로운 한일관계의 조건
다음달 7일로 예정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한.일 양국의 특수관계에 비추어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의 한.일관계는 냉전의 절정시점인 1965년에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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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법원의 위안부 배상판결
한국의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공식사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 대해 27일 일본의 한 지방법원이 원고측의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일본정부가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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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舟의 役
진(晋)나라에 큰 흉년이 들었다.이웃나라 진(秦)에 사신을 보내 쌀지원을 요청했다.秦 왕 목공(穆公)은 중신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었다.인도적 차원에서 한번 쌀을 주면 계속 달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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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배상 '유엔권고'에 응하라
일본정부는 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도덕적 책임은 느끼지만 법적책임은 질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한국과는 65년의 한일기본조약 체결때 배상문제를 일괄 타결지었으며 대만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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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논단-"한일 합방조약은 무효"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총리의 한일합방조약에 관한 국회답변이 파문을 불러일으킨 것은 당연한 일이다.한일합방조약은 한일관계의 기본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한일양국은 아직 한일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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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65년 체제'의 재조정
2년전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호소카와 모리히토(細川護熙)전총리가 경주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하는 장면을 나는 도쿄에서 TV중계로 보고 있었다.호소카와 총리는 일제(日帝)의 한국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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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병탄조약 韓.日역사인식의 격차-한국의 자세
지난 5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일본총리가 『한일합방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망언한데 대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이례적으로 강경대응함으로써 한-일간에 냉기류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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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합병은 원천적 무효-국회 결의
국회는 16일 본회의에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일본 총리의 역사왜곡 발언에 항의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국회는「대한제국과 일본제국간의 늑약(勒約)에 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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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사 불러 총리망언 유감표명-孔외무
공노명(孔魯明)외무장관은 12일 야마시타 신타로(山下新太郎)주한 일본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일본총리의 한일합방관련 발언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공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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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안보
對정부질문 이틀째인 10일 통일.외교.안보분야 국회본회의에서는 단연 대북(對北)쌀문제와 외교문서변조사건이 논쟁의 핵(核)이 됐다.특히 쌀문제에 관한한 이날 여야의원들은 한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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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경수로협상 타결-새국면 맞은 北日관계
일본으로서는 北-美 경수로협상 타결로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에 유리한 환경을 맞게 됐다.콸라룸푸르 협상 와중에도 한국. 미국의 눈총을 받아 가면서까지 쌀제공을 빌미로 북한과 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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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妄言-역사 부끄럼도 모르는 정치가
와타나베 미치오(渡邊美智雄)前외상의 발언에 일본인인 우리도 놀랍고 어안이 벙벙하다.자민당 실력자의 인식 수준이 이 정도라면 과거를 반성하는 국회결의고 뭐고 할 계제조차 못된다.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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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韓.日관계 첫단추 다시 끼우자
『잘못된 韓日관계의 첫 단추를 다시 끼우자.』 오는 6월로 체결 30주년을 맞는 한일기본조약 및 협정(이하 한일협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계 일각에서 일고 있다. 한일협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