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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 개교 80주년 기념으로 발표 된 동양학 학술회의 논문집

    이 논문집은 지난해 9월22일과 23일에 성균관대 주최로 성균관 근대 교육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교 문화권에 있어서의 제 민족 문화의 복수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열렸던 동양

    중앙일보

    1976.11.24 00:00

  • 상약

    풀「초」자와 즐거울「악」자가 모여「약」이 되었다. 약의 소재는 원래 초목이었던 것 같다. 즐거울「악」자가 포함된 것은 그 초목약재의 효과를 나타낸 것이리라. 옛날 우리의 가정엔 상

    중앙일보

    1976.11.11 00:00

  • 농어촌 근무조건 의대생에 장학금

    보사부는 의·한의학 전공 대학생을 상대로 졸업 후 일정기간 농어촌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한다는 조건부로 l개 외과대학 7∼8명씩 모두 1백5명 내지 1백20명의 국비장학생을 선발할 예

    중앙일보

    1976.11.10 00:00

  • 한방약의 숙제

    단군신화에 보면 환웅이 신웅에게 영약이라 하여 몇 가지 약재를 먹으라고 권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의 의약의 역사는 이처럼 아득한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이래서 한국의학은 삼국

    중앙일보

    1976.10.29 00:00

  • 동양의학 국제 학술대회 개막|학문체계 굳히는 한방

    대한 한의사협회(회장 오승환)가 주최하는 제1차 국제동양 의학학술대회가 29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개막됐다. 한의학의 학문적인 토대를 굳건히 하고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세계

    중앙일보

    1976.10.28 00:00

  • 세미나 2제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서울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8일 보건대학원 강당에서『보건학의 새로운 좌표』라는「세미나」를 갖는다. 한편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와 한글학회는 6일 기독교 청년회

    중앙일보

    1976.10.07 00:00

  • 국내 첫 한의학 박사 경희대, 5명에 학위

    30일 경희대 76학년도 후기졸업식에서 국내 최초로 다음의 5명이 한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노정우(전경희의료원한방원장) ▲강효신(경희의료원한방병원장) ▲구본홍(경희의료원냇과과장)

    중앙일보

    1976.08.30 00:00

  • 육체·정신 건강 90세까지 유지

    사람의 육체적 및 정신적 건강은 적어도 90세까지 잘 유지될 수 있다고 서독의 유전학자 「바이로이터」 교수가 최근 한의학 학술 회의에서 밝혔다. 【DaD】

    중앙일보

    1976.08.07 00:00

  • 행정·경영·한의학등 박사학위 7종늘려

    문교부는 14일 박사학위의 종류를 12종에서 19종으로 늘리고 학위취득요건을 강화하는등 대학원교육개선방안을 확정시행키로했다. 국무회의가 13일하오 교육법시행령개정령을 의결함으로써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역광선

    유정 2기 의원 후보 명단 발표. 익자·손자 모두가 인물 한의학 박사 등 7종을 신설. 1인 1기면 학위 줄 방침인가. 돈 받고 가짜 「형 집행증」 내줘. 차라리 면죄부의 현실화를

    중앙일보

    1976.02.14 00:00

  • 미국의 개업한의사 이학은씨 「네바다」주 한방국 자문위에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는 재미교포 이학은씨가 지난해 11월 「오·콜라한」「네바다」주지사로부터 한방국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교포

    중앙일보

    1976.01.29 00:00

  • 한의학습득에 진땀|MBC 『집념』의 출연진

    MBC-TV 일일연속극『집념』 (매일하오9시)은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23일부터 한방의학이 등장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작가 이은성씨와 연출가 표재순씨, 허준역을 맡고있는 김무생

    중앙일보

    1975.12.24 00:00

  • 한의학박사」는 학적양심에 맡길 일

    근래 서구에서 한의학과 침구가 인식되어 가고 있다고 하여 현대의학이 한의학으로 대치하게 된다는 극단론자가 있다면 크게 잘못이다. 이와 반대로 한의학은 비과학적인 전근대적 유물이기

    중앙일보

    1975.11.24 00:00

  • 한의학박사 탄생 놓고 한·양의 가부 논쟁 치열

    최근 한의학 박사학위 수여문제를 놓고 한의학계와 양의학계가 심한 의견대립을 빚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해 학교인 경희대 대학원 측은 이 달 말까지는 문교부의 대학원교육

    중앙일보

    1975.11.20 00:00

  • 역광선

    미 안보에 중요한 한국. 대국이라 순치지간이 수만 리. 「앙골라」독립 후에 서방 오열. 무슨 자훼이며 무슨 타훼인가. 한의학박사 탄생에 양의계 난색. 태극의 조화 상미성이라. 두드

    중앙일보

    1975.11.13 00:00

  • 북괴·중공·소·유고 대표

    한의학협회(회장 손춘호)는 15일 오는 10월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광복 30주년기념 대한의학협회종합학술대회에 북괴와 소련·중공·「유고」등 4개 공산권 의학계 대표를

    중앙일보

    1975.09.15 00:00

  • 서독 맥주 소비량 세계 1위|국민1인당 연간 277병 마셔

    맥주의 본고장 서독국민은 작년에 1인당 연간 맥주 소비량으로 1백45·3β (4흡들이 2백77병)를 기록함으로써 「체코」 (1백44·7β),「벨기에」(1백40β)를 누르고 마침내

    중앙일보

    1975.07.30 00:00

  • 보사부에 한방과를

    대한한의사 협회(회장 한요욱)는 25일 하오3시30분 고재필 보사부장관의 초도 순시에서 현재 한의사 수는 2천7백79명이라고 보고하고 급증하는 한의수요에 부응하고 양질의 의술로 국

    중앙일보

    1975.06.26 00:00

  • 한의4명 미서 박사학위

    지난 2월말 미「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3차 세계침구학술대회에 참석했던 우리 나라 한의사 4명이 미국대학에서 한의학박사학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 「네바

    중앙일보

    1975.05.22 00:00

  • (280)|설사·변비에는 노학초가 제일

    신경을 쓰거나 찬술 및 맥주 등을 마시면 아랫배가 슬슬 아프고 변을 보고 싶어지며, 또 설사가 있는 사람이 도시인에게 많다. 때로는 설사가 잦은게 마치 이질을 앓는 것 같다. 이러

    중앙일보

    1975.01.17 00:00

  • 태아성별 선택가능|여자 체온변화 맞춰

    여자의 체온의 변화에 따라 자연수태나 인공수태를 선택적으로 때맞추어 하면 출산아의 성을 부모의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콜롬비아」의 한의학자가 보고. 「보스턴」에서

    중앙일보

    1974.11.21 00:00

  • 헨리 8세 난폭성 성병감염이 원인

    영국의「헨리」8세가 난폭했던 것은 6명의 부인중 하나인「캐더린」왕후가 옮겨준 매독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겨 빚어진 것이며「베토벤」이 귀머거리가 된 것은 사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성

    중앙일보

    1974.11.06 00:00

  • 침 사 법안

    침 사 법안이 국회에서 심의되고 있는가 보다. 그 취지는 침술 사에게도 국가면허를 주어 그들의 시술을 합법화하자는 것이다. 한가지 의외인 것은 그 많은 침술 사들의 시술이 아직 법

    중앙일보

    1974.11.05 00:00

  • 재연된 침 사법 안 논란|침구 계와 한의학계 맞서

    지난 12년 동안 의료계에 물의를 빚어온 침 사법 안이 요즘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몇 번이나 국회에 상정이 폐기된 이 법안이 이번에 다시 심의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중앙일보

    1974.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