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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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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열공캔디'의 충격 성분…발기부전 치료제 들어있었다
━ 해외에서 제조·수입해 인터넷 등에서 판매 부산세관이 압수한 일명 비아그라 사탕. [사진 부산세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일명 ‘비아그라 사탕’을 해외에서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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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무허가 '다이어트 한약' 만들어 팔다 구속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대원들이 A씨가 만든 무허가 의약품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 평택시에서 약국을 운영했던 약사 A씨는 서울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제분소를 통해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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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블리' 미생물 검사 통과···대신 허위광고 등 13건 걸렸다
[연합뉴스] 유명 화장품이 품질관리 미비, 허위ㆍ과대광고로 무더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천연추출물 화장품(에센스)과 한약재 벤조피렌에 대한 국민청원 안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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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안아키 열성 회원입니다” 남편의 호소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지난 1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 김효진 원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한 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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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 운영 한의사 약사법·식품위생법위반 혐의 검찰 송치
'자연 치유 육아법’을 주장하는 인터넷 카페 '안아키' 메인 화면. [사진 안아키 홈페이지] 경찰이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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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이것’ 봐도 절대 사지 마세요
전통시장 약재상 풍경.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 전통시장에 가면 얼핏 약재처럼 보이는 말린 농산물을 늘어놓고 파는 점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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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마약성 양귀비 씨앗이군요” DNA 검사로 세관서 딱 걸려
수사 분야에도 ‘빅데이터’ 시대가 왔다. 사람의 지문·DNA를 통한 범인 특정을 ‘최첨단 수사’라고 부르는 것은 옛말이 돼 간다. 앞으로는 동식물과 미생물의 DNA 빅데이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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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명칭 사용 의무 폐지
앞으로 산후조리시설에 ‘산후조리원’ 명칭 사용 의무가 없어진다. 보건복지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산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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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의료 영토' K-메디 패키지 전략으로 시장 선점
‘의료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고, 우수한 의료자원은 해외로 진출한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시장은 8000조원 규모.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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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중 창조경제 구현 가능한 분야는?
▲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구상도. 보건의료분야에서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핵심인 '창조경제' 구현이 가능한 핵심분야로 원격의료, 건강관리서비스 등 6개 분야가 지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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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방차에 동물주사제 넣어 팔아
동물주사용 의약품을 넣은 한방차를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한약재 추출물에 식품 사용이 금지된 ‘덱사메타손’ 등 동물주사용 의약품 3종을 섞어 만든 한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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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한국 통관, 미국 한인 구매대행 업체 '휘청'
최근 엄격해진 한국의 통관검사로 인해 미국 내 한인들이 운영하는 구매대행 비즈니스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년 전까지 큰 호황을 누리던 구매대행 비즈니스는 지난해 하반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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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누군 벌주고 누군 봐주고
수입업자 이춘수(55·가명)씨는 4월 그동안 해 오던 ‘고추 다대기(다진 양념)’ 수입을 중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5월부터 고추 다대기와 같은 고추 함유 식품에 천연색소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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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값 왜 비싼지 나도 몰라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올 가을께 재개될 것 같다.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늦어도 추석 전에는 수입을 재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합리적인 절차와 기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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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전골목 상인들 대학 편입 '단체 로비'
4억여원의 로비자금을 마련해 총장.학과장 등을 상대로 편입학 로비를 벌인 대구 약전골목의 한약재 판매상 24명과 이들에게서 거액의 돈과 기자재를 받은 총장.교수 등 대학 관계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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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타르-타스 통신 기자가 본 북한] 上. 변화바람 부는 평양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사의 데니스 두브로닌 특파원이 3년간의 평양 취재를 마감하고 모스크바로 돌아왔다. 그에게서 평양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북한 핵문제를 북한 사람들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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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타르-타스 통신 기자가 본 북한] 上. 변화바람 부는 평양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사의 데니스 두브로닌 특파원이 3년간의 평양 취재를 마감하고 모스크바로 돌아왔다. 그에게서 평양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북한 핵문제를 북한 사람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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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순록 뿔 녹용둔갑 유통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러시아산 순록 뿔(일명 스카) 을 녹용으로 속여 팔고, 농약 성분이 포함된 한약재를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서울 경동시장 한약재 판매상 등 17명이 검찰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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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순록 뿔 녹용둔갑 유통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러시아산 순록 뿔(일명 스카)을 녹용으로 속여 팔고, 농약 성분이 포함된 한약재를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서울 경동시장 한약재 판매상 등 17명이 검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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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등 한약재 36개품목 오늘부터 규격품만 판매
한약규격품 유통제도가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1일부터 전면실시된다.한약규격품 유통 대상은 녹용.갈근.감초등 36개 품목이다.이에따라 광동제약.진흥건재약업사등 1백25개 규격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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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녹용등 36개 한약 규격품 유통제도 시행
보건복지부는 6일 감초.녹용.갈근등 36개 한약재에 대해 규격.효능.효과.중량.원산지.가격.사용상 주의사항등을 표기,품질을 보증하는 「규격품 유통제도」를 새해부터 본격 적용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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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설명없이 韓藥材 가공판매 약사법위반罪 해당안돼
한약재를 가공하지 않고 단순 배합해 효능에 대한 설명없이 판매했을 경우 약사법 위반죄를 적용,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한약재 판매업자의 업무범위를 폭넓게 인정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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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북경 昌寧그룹
하얼빈市에서 투자액 33만위안(우리돈 3천3백만원)으로 시작한 昌寧그룹은95년 현재 베이징을 비롯,중국내 5개지역에 대규모 공장과 1백38개 직할 판매대리점을 두고있다. 올 매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