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장 64개 크기 '韓라스베이거스'…'인스파이어' 놀 때 필수품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앞의 원형 광장 로툰다. 디지털 패널로 장식한 거대한 샹들리에가 이곳의 상징이다. 스크린 속 영상은 물론 샹들리에 구조물 역시 시시각각 형태가 달라져 눈
-
‘지구를 지키는 식당’ 전국 13곳 선정
(좌측부터) 경남 고성군 친환경농업협회 안태완 회장과 육마루 나미진 대표 현판부착 ‘지구를 지키는 식당’이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을 친환경으로 전환하
-
체크인 줄을 뭐하러 섭니까? 여행 고수는 공항서 사라진다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⑧ 공항 사용법 완전정복 」 공항은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이 명제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여행 고수의 자질이 충분하다. 창공의 비행기
-
"한국 드라마서 본 것, 궁금했다"…호텔은 지금 '생치골' 유혹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치맥’이 궁금했었는데, 경험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했던 한 외국인 투숙객이 웨스틴조선 호텔에 남긴 ‘땡큐 노트’
-
문화·예술, 미식의 기쁨까지…한국 대표 ‘최고 럭셔리 호텔’
━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그랜드 오픈 2주년 기념 ‘세컨드 저니’ 패키지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
[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하루 생활비 1만원 챌린지’…MZ세대 新자린고비 됐다
“1000원짜리 생수? 수돗물 마셔라” 살인적 고물가에 절약 방법 공유하는 익명 모임 ‘거지방’ 유행 싼값에 양껏 먹을 수 있는 ‘한식 뷔페’도 대학생들이 자주 찾아 아침 일
-
'노량진 컵밥' 40% 문 닫았다…'신의 직장' 외면하는 MZ세대 왜
17일 낮 12시 서울 노량진역 인근 '컵밥 거리'. 점심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노점상 23곳 중 10곳이 문을 닫았다. 김기환 기자 소설가 김훈이 단편소설「영자」에서 ‘끼니
-
[라이프 트렌드&] 프리미엄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 제대로 된 한정식 즐긴다
자연별곡이 정통 한정식 콘셉트, 프리미엄 메뉴 추가, 무제한 고기뷔페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결과,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사진
-
“올 여름 92일 중 51일은 공쳤다” 외벽도장공의 삶, 비가 할퀴다
━ 이상기후에 우는 건설노동자들 오늘은 맑음. 엊그제는 잔뜩 찌푸림. 이들의 표정이 그렇다. 날씨 따라 오르락내리락한다. 이들은 아파트 외벽을 칠하는 외벽도장공이다.
-
밥값 치솟자 중가 뷔페 부활…“후식까지 해결되니 싼 편”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뷔페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3만~5만원으로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다는 평가다. 사진은 애슐리퀸즈 매장. [사진 각 업체]
-
"월매출 5억 찍었다"…가성비 없다던 뷔페에 일어난 반전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해 공적·사적 모임이 많아지면서 뷔페 레스토랑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3만~5만원으로 식사와 후식까지
-
[라이프 트렌드&] 고객 체험공간 확 늘린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첫선
이랜드리테일,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NC대전유성점’ 17일 공식 그랜드오픈 대전광역시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들어선 NC대전유성점 전경. 지하 1층~지상 10층에
-
[High Collection] 호텔서 제주의 맛과 감성 만끽 …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 놓치지 마세요
호텔신라 신라스테이가 5월 한 달간 주말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호텔신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
아파트에 구내식당? 게다가 7000원에 저녁도? 강남에 생겼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구내 식당 내부. [사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이달부터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아파트 단지 내 주민 식
-
제주 음식 왕 맛봅서양~ 제주음식 와서 맛보세요~
신라스테이, 가정의 달 맞이 미식축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코너’ 선보여 5월 한 달간 주말기간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 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대표 메뉴 선보여
-
“7000원 못 지켜 죄송” 갓성비 한식 뷔페도 결국 값 올려
“죄송합니다.” 식당에는 대개 두 부류의 ‘님’이 공존한다. ‘손님’과 ‘사장님’이다. 여기에 식자재를 대주거나 배달해주는 ‘기사님’이 낄 때도 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식
-
韓선수단, 식사 제대로 못했다 "선수촌 음식 느끼…입맛 안 맞아"
스켈레톤 대표팀이 촬영한 선수촌 식사. 느끼한 고기는 피해 선택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먹거리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미식의 국
-
미쉐린 맛집 떡국에 수비드 전복찜…고향 맛 빰친 밀키트 위력
음력 설을 앞두고 밀키트(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재료와 조리법에 담긴 제품)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족이나 지인과 모이기는 어려워졌
-
낙인 찍힌 교수님, 난방 못 올리는 사장님, 사망자 배웅하는 간호사 … 팬데믹 2년, 내가 겪은 코로나
━ SPECIAL REPORT 2020년 1월 20일-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연합뉴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1인 28만원' 호텔 중식당 예약 다 찼다…코로나 이런 특수
직장인 이진아(42)씨는 최근 하루에도 몇 차례 식당에 예약 문의 전화를 하는 게 일과가 됐다. 지난달 1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로 줄줄이 잡힌 연말 모임
-
소상공인 매출 회복세지만…외식업은 여전히 한겨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 전후 소상공인의 매출이 부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외식업은 여
-
“사상 최악 찍었다” 거리두기 4단계 첫 주말, 레저업계 초토화
서울 시내 한 특급호텔의 텅 빈 로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된 뒤 첫 주말이었던 17일과 18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호텔과 테마파크는 최악의 주말을 보냈다. 중앙포토
-
“내년 최저임금, 사실상 1만1000원”…경총이 지적한 4大 문제
한국경영자총협회 현판. [사진 경총]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인상된 시급 916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경총은 15일 “
-
그 많던 한식뷔페 어디 갔지?…"최저임금 인상에 문 닫았다"
문전성시를 이뤘던 대기업 운영 한식뷔페가 2018년 최저임금 급등 이후 쇠락하며 현재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기업 신입사원의 연봉은 약 3000만~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