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자부터 금융·IT전문가까지…‘한식의 세계화’ 아이디어 향연
━ 사단법인 ‘난로학원’ 한식 심포지엄 지난해 ‘월드 50 베스트레스토랑’ 2위를 수상한 스페인 레스토랑 ‘디스프루타르’의 카스트로 셰프와 송길영 작가가 창의성에 대해 토
-
요리로 대박난 '어남선생' 류수영…美명문대서 깜짝 근황 포착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 개최한 '한국 음식 콘퍼런스'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
-
"한식 세계화? 변형 않고 우리 것 그대로 밥상 차리는 것"
━ ‘한식의 대모’ 조희숙 셰프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에 본사를 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전 세계 미식업계 역사를 만들어 온 숨은 영웅들로 5
-
뉴욕타임스에 웬 호떡 레시피? "Hotteok" 유행시킨 한국계 셰프
주디 주 셰프. 자신의 주방에서 찍은 사진이다. 뒤로 한국식 소쿠리도 보인다. 본인 제공 10년 전, 한국계 미국인 셰프 주디 주(47ㆍJudy Joo)가 요리 전문 방송국을
-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전지성 셰프 비법 전수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 학생들이 프랑스 레스토랑 '레썽스'에서 쿠킹클래스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K-Food조리전공 재학
-
[소년중앙] 국밥·짜장면·피자·떡볶이…대표적 외식메뉴, 언제부터 인기였을까
100년 된 설렁탕집 갈까, 50년 된 떡볶이집 갈까 외식하다보니 '한국 현대사'가 맛있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 행위나 그런 식사를 외
-
[Cooking&Food] “한식 품질 관리와 전문가 양성 통해 미식 트렌드 이끌 것”
한식의 세계화와 미래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에게 듣는다 ‘해외 한식당 협의체’ 조성해 지원 한식 콘퍼런스 열어 발전 방향 논의 내년 ‘아시아 레스토랑’ 행사 개최 국제
-
“한식, 글로벌 미식 트렌드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로 각인될 것” [쿠킹]
K-드라마·영화·음악에서 시작된 한식에 대한 호기심은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농식품 수출액은 88억3천만 달러(약 11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세계
-
한류 타고 냉동김밥도 인기…김&밥 수출 실적, 역대 최대 찍어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김 등 식료품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김과 밥이 '따로 또 같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찍었다. 한류 영향으로 K푸
-
"닭볶음탕이 인기메뉴"…브라질서 '한달에 2번' 한식 급식 왜
브라질 현지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식이 한 달에 두 번 정기 급식 메뉴로 제공된다. 7일(현지시간) 코트라(KOTRA) 상파울루무역관에 따르면 상파울루 소재의 에비뉴스 상파울루
-
350여 가지 한국 가정식 연대기, 미식가들 감탄 절로
━ 영문 한식 쿠킹북 낸 두 셰프 세계적인 출판사 파이돈이 출간한 영문 한식 요리책 『한식 The Korean Cookbook』 저자 최정윤(왼쪽) 셰프와 박정현 셰프.
-
몽골 공무원에 “갈빗집 가시죠”…1년치 회식비 몽땅 날린 사연 유료 전용
「 ⑩ 몽골 유목민 젊은이들의 맛 ‘잘루스’ 」 서울 중구 광희동(을지로길 44길 12)에는 ‘몽골타운’으로 불리는 10층 건물이 있다. 지하철 2‧4‧5호선이 지나는 동대문
-
색다른 ‘밥집 주인’…식재료가 물감, 밥상에 그림 그리죠
━ 수묵화 전시 여는 한식당 대표 서울 북촌 골목의 작은 한옥 마루에 오르니 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방문을 열어젖히니 벽 한가득 또 인왕산이 펼쳐진다. 무여 문봉선 화백의
-
[라이프 트렌드&]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함께 개발한 ‘아토 메뉴’ 나왔다
쉐이크쉑, 아토 버거 등 3종 9일 단 하루 강남대로점에서 판매 새우 패티와 어묵에서 영감받아 익숙한듯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맛 쉐이크쉑이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아토
-
베트남 참전 미군 눈 뒤집혔다, 태국 요리가 뜬 뜻밖의 이유 유료 전용
「 ⑦ 우리 사이에 성큼 들어온 동남아: 태국 음식 세계화 20년 」 문득 동남아시아에 가고 싶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휴가라고 하면 행선지는 으레 태국‧베트남‧
-
중국인 4명 딱 한그릇 시켰다…명동의 ‘전지현 짜장면’ 실화 유료 전용
지난 8월 24일로 한‧중(중화인민공화국) 수교와 한‧대만(중화민국) 단교가 나란히 31주년을 맞았다. 그날에 맞춰 찾은 명동 중국대사관(서울 중구 명동 2길 27) 주변은 언제
-
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
「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 한‧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특히 일본에서 ‘니혼슈’ 또는 ‘니혼 사케’로 읽
-
‘100m 거리’ 부암동 가게 3곳, 세 자매 은밀한 이태리 있다 유료 전용
「 ④서울 종로구 부암동 ‘꼰떼’의 세 자매와 이탈리아 음식의 세계화 」 마피아가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에선 으레 가족끼리 식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메뉴는 흔히 파스타다. 큰
-
독일 할머니와 아랍 청년…둘의 사랑 깬 ‘슬픔의 음식’ 유료 전용
「 ③ 서울 용산 녹사평역…‘고난과 화해의 맛’ 아랍 음식 」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주변은 이방지대다. 커다란 눈에 히잡을 곱게 쓴 여성과 수염을 길게 기른 남성이
-
푸틴의 전쟁, 동대문 덮쳤다…우즈벡 식당 ‘씁쓸한 메뉴판’ 유료 전용
「 ② 음식 문화의 ‘대초원’… 서울 동대문 우즈베키스탄 마을 」 ‘동대문’은 예전부터 패션타운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식도락가 사이에선 글로벌 음식을 맛보거나 재료를 구할 수
-
[이혁의 한반도평화워치] ‘매력 국가 한국’ 첫걸음은 매력적 음식으로부터
이혁 전 베트남 대사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뭔가를 먹을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음식은 가장 강력한 소프트파워다. 특히 풍요의 시대가 오래 지속하면서 인류는 배불리 먹는 것보
-
BBQ, ‘K-푸드’ 민간외교 나섰다…주한 외교관 대상 치킨캠프
지난 21일 경기 광주 BBQ치킨대학을 방문한 말레이시아·파나마·콩고 등 9개국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들이 ‘외교대사와 함께하는 치킨캠프’에 참여해 BBQ 황금올리브 치킨
-
[issue&] 국내 식재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상생’과 ‘윈윈’으로 사회적 가치 높여
시더스그룹의 주요 자회사들 시더스그룹은 건강한 식재료를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식음료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제 FnB의 샤브샤브 브랜드 ‘훌탐라수면’은 맛의 차별화에
-
[issue &] 국내 식재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상생’과 ‘윈윈’으로 사회적 가치 높여
시더스그룹의 주요 자회사들 시더스그룹은 건강한 식재료를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식음료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에스프레소 바’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