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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한지?은 세계세력균형 위한 것
「헨리·키신저」전미국무장관은 13일밤 문화방송이 마련한 김경원 국제정치담당 대통령 륵별보좌관과 대담을 갖고 한우도문제를 비롯, 국제정세에 관해 그의 견해를 밝혔다. 다음은 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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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잖아 미의원들도 호응"-한일안보협의회 문형태 간사장
『일본과는 협의체가 여러 가지 있자만 안보「파이프·라인」으로는 이번 의원안보협의회가 처음이어서 보람이 컸다』 16개월전「국회안보문제연구회」를 만들어 회장을 맡았다가「의원안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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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군은 한반도 안정위협
한일의원안보협의회는 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공격적 군사력의 증가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주한미지상군의 추가철수는 한반도 및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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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대통령, 6월 30일 방한 동경경제정상참석 후… 이틀간 머물러
「카터」미국대통령은 오는 6월 30일 1박2일 예정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임방현 청와대대변인은 20일 상오 7시『「카터」미국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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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방미때 논의된 한반도문제 기대할만한 것 없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오는12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를 공식방문한후 「뉴욕」에서 열리는 공관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11일하오 2시20분 CPA기편으로 출국한다. 박장관은 출국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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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과 무역·문확관계 확대추진
선거풍토에 일대 유신이룩 작년에도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본과 중공간에 우호조약체결이 있었고 미국과 중공이 금년 1월1일부터 정식 수교되고 미국은 오랜 우방인 자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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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각|하오에 내각 일괄 사표 제출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대폭 개각을 단행한다. 이번 개각에서는 최각규 상공장관을 제외한 전 경제장관을 경질, ▲부총리 겸 기획원 장관에 신현확 보사장관 ▲재무 김원기 산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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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정 위해 적절한 조치 강구
【동경8일합동】「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8일 『미국은 여하한 방위 노력에도 주의 깊게 행동할 것을 보증하며 주한 미 지상군철수도 한반도의 안정을 해치지 않도록 실시, 평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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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미 국방장관의 방한
브라운 미 국방장관이 6일 방한했다. 사흘간의 그의 방문 목적은 한반도의 안보 문제 협의, 한미연합사 창설식 참석, 증파 되는 12대의 미 「팬텀」기 마중 등으로 발표되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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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내일 창설식|부사령관에 유병현 대장
한미 두 나라의 안보 협력 관계에 새장을 열 한미 연합군사령부 (CFC)의 창설식이 7일 하오 2시 서울 용산 미8군 영내의 연합사청사 앞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노재현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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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미 혁력기구 설치 추진|정치·경제·문화등 협의
한미 양국정부는 양국간의 관계 개선과 새로운 협력 관계의 정립을 위해 정부고위 실무자들로 구성되는 한미 협력기구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외무부 관계자는 23일 『이와같은 협의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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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미국방 내6일 방한
「해럴드· 브라운」 미국방장관이 11월6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방부와 미국방성이 21일 동시 발표했다. 「브라운」장관은 이기간에 박정희대통령을 예방하고 노재현 국방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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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횡|성병욱
「로비·스캔들」그후 지난 2년간 그렇게도 미국 안팎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의 「로비·스캔들」은 이제 미국인들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난게 분명하다. 김동선 전주미대사의 서한이 미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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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요지
5일 ▲김재광 의원(신민)질문=여당 여러분은 성년 국회니, 유신 국회니, 유신 상이니 하고 나열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향한 우리가 정권의 평화적 교체의 기틀은 고사하고 야당으로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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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의 중공 접근, 대책 있나|국회 본회의 이틀째 대정부 질문
국회 본회의는 6일 외교·국방 문제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7일부터 최규하 총리와 경제 장관을 상대로 경제 문제를 질문할 예정이다. 6일 외교·국방 문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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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고·부정부패·한미 관계 등 추궁
국회 본회의는 5일 최규하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장대로 안보·외교 문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오는 12일까지 6일간 여야 의원 18명이 나서 ▲안보·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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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그 동안 한미간에는 몇몇 현안이 있었으나 양국 정부가 다같이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그 해결에 노력함으로써 이제는 마무리될 단계에 이르렀다. 대일 관계에 있어서는 그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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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내년에나 거론
【워싱턴=김건진·전육 특파원】박동진 외무부장관은 23일 상오「홀브루크」미 국무차관보와 만나 한미 양국간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하고 양국이 앞으로『명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자는 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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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 공동「코뮈니케」
제11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은 예년에 비해 몇 가지의 중요한 특징을 지니고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한국이 미국의 핵 우산아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을 재확인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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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의…무엇이 논의되나|수월치 않을 철군보완작업
이번 한미 안보협의회의는 미 지상군철수 1차 연도를 맞아 지난해 회의에서 합의된 「선행」또는 「병행」의 보완조치가 얼마나 이행됐고 앞으로 될 것이며 제2진의 철수시기·규모·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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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론의 압력의 논리
한미 양국간에 미 의회「로비·스캔들」에 대한 김동조 전 주미대사의 증언문제가 숨가쁘게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미 의회 측이 「로비·스캔들」에 대해 그 나름의 관련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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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바람직"
한미 양국정부는 박동선·김동조 사건 등 최근의 한미현안이 수습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한미관계의 정립을 위해 양국간 정상회담개최를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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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과의 군사협력체제 강화-국민회의서 통일·외교정책보고
통일주체국민회의는 7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측으로부터 안보 외교정세 및 통일정책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최규하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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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초위 거론 안 했다
정부고위 소식통은 26일 「브레진스키」 미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전달한 「카터」 대통령의 친서에는 미국의 대한방위공약이 불변임을 다짐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