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노사협조로 불황 타개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하오 청와대에서 배상호 위원장 등 한국노총간부 19명을 접견,『세계의 경제불황이 연말께 가서는 호전될 징후가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고 말
-
지도계몽활동 중지
국민투표 투·개표관리 및 지도계몽활동의 총 사령탑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 3일을 앞둔 일요일인 9일에도 전 직원이 평상시와 같이 출근, 이날 중으로 끝내게 되어 있는 투·개표
-
(31)|파라과이 양계 왕 전영환씨(2)
스스로 노동귀족이었음을 부끄러워하는 전영환씨가 이민하기 전까지 광산노조에 관계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전씨의 고향은 경북 달성군 가창면 주동. 이웃에 대한중석 달성광산이 있
-
수라장 된 노총 정기총회
18일 상오10시부터 서울 용산 역 앞 예우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74년도 정기대의원 대회는 배상호 현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반대세력과 저지세력간의 극한적인 대립으로 폭언과 욕
-
예결위 문답 요지.
▲이용희 의원(신민) 질문=「클레먼츠」미 국방 차관 말대로 「나이키·허큘리즈」 유도탄 부대가 철수하면 한국의 대공 방위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그 대책은 무엇인가. 내무장관이 「데모
-
노동3권 회복을
한국노총(위원장 배상호)은 23일 하오 울산 현대조선분규사건은 『노동기본권의 장기적 규제로 노·사간의 힘의 균형이 파괴되고 음성적인 대립이 격화된데 그 원인이 있다』고 주장, 『보
-
5천명 사실상 실직
한국노총 섬유노조(위원장 방순조)는 지난 7, 8월 2개월 동안 불황이 심화되어 5천 여명의 조합원이 일자리를 잃었거나 무기한 휴업 중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섬
-
일 대사관 앞 데모 격렬
반일「데모」20일째인 9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는 한국 노총 산하 17개 산별노조 조합원 6천여명 등 35개 단체 1만 여명이 상오 9시부터 기동 경찰과 대치
-
54년 이래의 납북자 426명 국적, 직접 생환확인 시도
적십자국제위원회(ICRC)는 지난 14일 북한적십자중앙회에 2통의 공한을 내고 지난 54년부터 73년 3월 31일까지 20년간 한국에서 실종되어 현재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것으로 알
-
내일 노동절
74년 도 노동절기념행사가 10일 상오 한국노총(위원장 배상호)주관으로 서울을 비롯한 11개시·도에서 열린다. 노총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서울지구조합원 및 그 가족들이
-
물가 따른 임금 실질 가치 보장|제도적 방안 세워라
한국노총 (위원장 배상호)은 6일 하오 정부의 「2·6」 물가 안정에 관한 종합 대책에서 근로자 임금에 대해 평균 수준 이하의 저임금을 조사, 인상토록 기업에 권고한다는 미온적인
-
"아무리 아껴도 짜증만 나는 가계" 각계의 소리
▲정진자씨(YWCA 소비자 보호위원의 간사)이번 공공요금 및 기름 값의 인상조치는 세계적인 자원부족·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인줄은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치로 다른
-
"물가 따른 임금조정을 노총서 건의 외인투자업체 쟁의특례법 폐지도"
한국노총(위원장 배상호)은 21일 상오 최근의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라 모든 업체에서 임금의 실질가치를 조정 인상해주도록 촉구하고 일부 공업단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
진정한 노사협조
김 총리는 최두열 신임 노동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유신체제하에서는 근로자의 단체교섭권이 규제를 받는 면이 있어 사용자측이 이를 악용하여 부적한 행위를 할 염려가 없지 않다』고
-
"최저 임금제 실시를
한국노총 (위원장 배상호) 은 7일「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9조에 규정된 단체교섭권 규제 등의 적용을 해제하고 노동운동을 정상화하여 최저임금제를 실시할 것 등을 주장하는 8
-
"부조리제거 위해 개척자적 노력필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73년도 경기대의원대회는 10일 하오 KAL빌딩에서 배상호 현 노총위원장(40)을 찬반투표 끝에 찬 1백37·부 59·무효 14표로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
21년만에 한국 찾은 초대 주한미 대사 「존·J·무초」옹|"여학생들 걸음걸이에 생기 넘쳐"
『김포공항에서 조선 「호텔」까지 오는데 알아볼 수 있는 건물이나 다리가 하나도 없었읍니다. 참으로 엄청나게 변했군요. 변한걸 찾기보다는 안 변한걸 찾는게 더욱 힘들게 되었구료….』
-
"국민복지 연금제 신설 핑계|퇴직금 하향조정 부당"
한국노총(위원장 배상호)은 26일 상오 국민복지 연금제 실시를 앞두고 일부 경제계에서 기업부담의 증가를 이유로 퇴직금의 하향조정을 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국영기업체에서 누진제 퇴
-
임원개선 막는 노조규약
한국노총을 비롯, 대부분의 산별노조규약속에 「임원에 대한 불신임결의는 대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는 등의 위법조항이 도사려 노조의 체질개선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
-
이사진에 무한책임 지워야
한국노총(위원장 배상호)은 28일 경영부실로 인한 회사의 재정파탄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법상 임금채권의 최우선취득권을 보장하고 이사진에게 임금퇴직금의 청산에 대한 무한
-
새마을 노동교실 개관
청계피복 새마을노동교실이 21일 상오10시 서울중구을지로6가17 동화상가 옥상 50평짜리건물에 차려져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의창노동청장, 배상호한국노총위원장,「아시아·아
-
(648) 서북 청년회(8)|문봉제
양평정 공장을 탈환한 우리는 지체없이 전평의 목을 죄는 총 공세로 나갔다. 불과 며칠 뒤인 9월 초 경성방직 본 공장(영등포 역전)을 탈취했고 이어 고려방직(지금의 방림방적)·조선
-
(645)서북청년회(5)|문봉제
소 영사관을 습격한날 밤 만든 것이 바로 평안청의 전신 평남 동지회였다. 좌익의 숨통을 누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힘의 조직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오던 터여서 낮의 흥분이
-
막 내린 파란의 일생 별세한 김두한씨
의송 김두한씨가 21일 상오9시5분 고혈압으로 별세했다. 향년55세. 제3대와 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씨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 백야 김좌진 장군의 유일한 혈육. 한
N
![[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