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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포츠시설에 년 천5백만명 이용
한국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한강-. 한강은 지난86년이래 고수부지에 시민공원과 레저시설이 들어서고 유람선 뜨는등 급속도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점 시민들의 종합휴식공간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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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용산구
용산구는 올해 용산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해 서울역∼이태원∼전자상가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입주상가에 대해서는 상하수도료는 1년, 도로점용료는 2년간 면제해주기로 했다. 지역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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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수대비 유수지 3곳 신설
◇도로계속사업=작년 또는 금년에 착공되어 내년까지 공사가 계속되는 사업은 간선도로 8건에 4백10억원, 지역도로 7건에 59억원이 투입된다. 연말완공예정인 36km의 강변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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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까지 유수지 9개 신설 | 서울시, 장기 수방대책 마련
서울시는 18일 지난 폭우로 인한 수해를 분석한 결과 근본적인 수방대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침수지역과 일반지역데 대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88년까지 총 2천 6백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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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구 살림 이렇게 달라진다
용산구청관내에선 올해 산천아파트 진입로 포장 등 20여건의 크고 작은 주민숙원사업이 펼쳐진다. 부분별로는 상·하수도사업 각 9건, 건설사업이 3건. 주요공사로는 우선 미8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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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유수지 모두 덮어|주차장 공원으로 활용
서울시는 31일 총57억 원을 들여 주택가에 있는 유수지를 모두 복개해 주차장이나 공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복개대상유수지는 한남·흑석·용산·용두·휘경·용답동 등 6개소 1만4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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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구호사업|구청별 계획내용
◇마포 ▲마포유수지(9,000) ▲성산천(9,000) ▲공덕천(2,700) ▲서교지역(1,800) ▲망원동 유수지(28,000) ▲관내 구조물(2,500) ◇용산 ▲한남동 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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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용산구
「사업도 행정도 골목안 길에서」라는「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용산구는「1동 1사업」위주의 골목길 포장·하수도사업 등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용산구 관내에서 벌일 각종사업은 본청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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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배수「펌프」장 준공
서울시가 올해 6억3천6백만원을 들여 추진해온 4개소의 신설배수「펌프」장과 8개소의 기설 유수지보강공사가 24일 상오 준공과 동시에 가동됐다. 「펌프」장의 증설 및 보강에 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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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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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능·성수 등 11개 하천 준설
서울시는 15일부터 오는30일까지 6천4백여만원을 들여 정능천 등 11개 하천과 유수지 동계준설작업에 들어갔다. 이는 겨울철 유휴장비를 이용, 간선배수로와 유수지에 쌓인 흙과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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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1% 준 시예산
73년도 서울시 예산은 6백51억6천5백47만3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3백36억1천3백84만3천원, 특별회계는 3백15억5천1백63만원이다. 72년도에 비해 일반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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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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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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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비상」하의 서울시 점검
한강수위가 19일 정오 위험수위 10m50㎝를 넘어 한강이 범람할 위기에 놓여있다. 서울시는 한강수위가 8m50㎝로 경계수위를 넘자 중랑천·청계천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1백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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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등 33 유수지에 모기구충제를 살포
서울시는 뇌염모기유충구제를 위해 18일 상오 10시부터 하오5시까지 시내 마포 유수지를 비롯한 한남 동·영등포동·흑석 동 유수지 등 시내 33개 유수지에 대해 유제살충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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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새마을 운동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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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물에 약하다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비만 오면 서울시내는 항상 물난리를 겪고 곳곳에서 축대와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를 일으키며 낮은 지대에서는 침수소동이 일어난다. 위험한 건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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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침수지역에 유수지
서울시는 2일 장마 때엔 항상 물에 잠기는 시내 20개 침수 지역의 유수지 건설과 이미 건설을 마친 6개 유수지의 유지 관리비를 하수도법에 근거를 두고 수익자 부담 방식으로 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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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못댄 필성사업 26%나
서울시가 올해 필성사업으로 계획한 1백16건의 각종 건설사업지도가 부진할 뿐더러 착공예정일을 넘겨 아직 손도 대지 않은 사업이 전체의 26%인 29건에 이르고 있음이 13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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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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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거의 해방 전 매설 구경 좁아 시간당 50mm비에도 물바다
서울의 하수공사는 외면 당하고 있다. 시간당 50mm의 비만 와도 길거리는 물바다. 지역적인 집중 폭우가 빈번한 근년의 날씨 변동에 서울 시내는 해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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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해공익사업 예산승인 요청|총97억 5백만원 규모
서울시의 내년도 공익사업부문예산은 97억5백57만원으로 책정, 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음이 18일밝혀졌다. 부문별 내용은 다음과같다. ◇도로사업 (27억2천6백58만9천원) ▲남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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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하수도
수도서울은 비에약하다. 궂은비만 내려도 도심의 하수구가 막히는가하면 포장이 안된 변두리길은 진창이 되고 만다. 비내리는 서울은 흡사 물벼락을 맞는 느낌. 장마철 앞서 하수도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