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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소니, 디자인을 만나다’
소니 본사의 디자인 주요 임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디자이너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소니 코리아(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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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파리에 첫 남성복 단독 매장 '솔리드 옴므' 우영미
[사진=김성룡 기자]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일요일 오전이었어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제 첫 파리 컬렉션이 예정돼 있었죠. 그 전날 밤에 패션계 인사들이 모인 큰 파티까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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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한국 브랜드,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이탈리아 패션계에 한국 브랜드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지난달 24일 오전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패션잡지 '보그'가 주최한 '스포트라이트'라는 행사를 통해서다. 이 행사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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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부산 국제 패션쇼? 부산 국제 패션쇼?
# 패션쇼 장면1=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워킹을 한다. 무대 옆엔 바이어와 패션 기자 등 관계자들이 쇼를 보며 의상을 체크하느라 여념이 없다. 쇼가 끝날 무렵 무대 인사를 하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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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프레타 포르테 부산'… 내년 봄·여름 유행을 점치다
#'쇼트 팬츠'의 물결=벨기에 출신으로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로니크 르로이.크리스티앙 뵈이넝스와 캐나다 출신의 드니 가뇽 등 해외 디자이너들은 일제히 '쇼트 팬츠'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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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호 전 예비역 해군제독 별세 外
▶김상호씨(전 예비역 해군제독)별세, 김성희씨(분당 영덕여고 교장)부친상, 최현규(전 대우자동차 상무).정일준씨(대우건설 과장)장인상=17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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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패션계도 '대~한민국' 열풍
"한국은 월드컵 축구에서 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승리했네요. 축하합니다." 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패션 위크(주간)'에 참가한 일본의 프리랜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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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유니폼·팔 보호대 등 응용 캐주얼 스타일 스포츠룩 대거 선보여
패션계도 월드컵 분위기 높이기에 나섰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부터 패션업체까지 다양한 패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진태옥·설윤형·한혜자씨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은 2002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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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01 밀라노 가구 박람회'
붉은 카펫 위에 놓인 교자상 모양의 테이블, 평상 위에 매트리스를 올려놓은 듯한 낮은 침대, 장식을 극도로 절제한 미닫이문의 가구…. 지난 4일부터 6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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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01 밀라노 가구 박람회'
붉은 카펫 위에 놓인 교자상 모양의 테이블, 평상 위에 매트리스를 올려놓은 듯한 낮은 침대, 장식을 극도로 절제한 미닫이문의 가구…. 지난 4일부터 6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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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베터 라이프'] 패션계 육미경씨
올 패션계에서는 디자이너 육미경(32)씨가 지난 11월에 열린 한국패션아티스트협회(SFAA)콜렉션 무대를 통해 주목받는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무대에서 '매니지먼트 바이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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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다가서는 가을 패션쇼 물결
무대조명이 켜진다. 빠른 비트의 낯선 음악이 귀를 찢는다. 한 모델이 무표정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 채 걸어간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박수를 친다. 쇼가 시작됐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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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다가서는 가을 패션쇼 물결
무대조명이 켜진다. 빠른 비트의 낯선 음악이 귀를 찢는다. 한 모델이 무표정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 채 걸어간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박수를 친다. 쇼가 시작됐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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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20인 선정
중소기업청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밀레니엄 여성경제인 패션대전' 을 맞아 국내 패션 관련 전문가들로 추천인단을 구성해 국내 패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 패션디자이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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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20인 선정
중소기업청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밀레니엄 여성경제인 패션대전' 을 맞아 국내 패션 관련 전문가들로 추천인단을 구성해 국내 패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 패션디자이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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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창규 전 혜화여고 교장 별세 外
▶이창규씨(전 혜화여고 교장)별세, 하숙정(수도요리학원장)상부, 이종영(수도출판사 사장).종임(요리연구가).종효씨(사업)부친상, 박영요씨(이대목동병원 기획실장)빙부상〓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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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 개최
제17회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이 29일 오후 오영교 산업자원부 차관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시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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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워크숍'디자이너 등용문 자리매김
파리 프레타포르테가 열렸던 카루셀 뒤 루브르 인근의 사마리텐백화점.이곳에선 프레타포르테의 문을 두드리기엔 아직 벅찬,하지만 옷에 대한 열정에선 기성 디자이너 못지않은 신진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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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등용문 패션공모展 잇따라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화려한 등용문인 패션디자인 공모전 세가지가 이달들어 일제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참가 요령을 안내한다. ◇제13회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올해부터 최고상인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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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컬렉션,적극 마키팅 수단 자리매김
한국 패션계에도 트렌드컬렉션이 자리잡아가고 있다.우리나라의 본격적인 트렌드컬렉션은 90년부터 시작된 서울패션디자이너협회(SFA.회장 朴항치)주최의 봄.가을 정기컬렉션. 여기에 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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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국산 차「시발」57년 첫선
지난85년 국산「엑셀」승용차가 미국에 처음 수출됐을 때 이를 가장 반긴 사람들은 우리 교포들이었다. 시원하게 뚫린 미국의 프리웨이를 우리가 만든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잃어버린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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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법조·연예·학계회원 등 58명|중-소 교포에 장학금 수해 민 돕기도|여류인사들 봉사·사교단체 서울 무궁화로터리 클럽
서울 무궁화로터리클럽(회장 양정옥)은 국제로터리 제3백65지구인 서울의 65개 클럽 중 유일하게 여성으로만 구성된 봉사·사교 모임. 이 클럽은 1905년 로터리가 탄생된 이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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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가이드·콩트집등 부록다양
7윌의 여성지는 별책부록이 다양하다. 바캉스시즌을 맞이한 바캉스가이드를 비롯, 관광지도·노래모음집·콩트집·추리소설·십장생민화병풍등 모든 여성지가 2, 3권의 부록을 결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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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5화 패션 50년 (51)
70년대 초 패션계의 특징이라면 미니 미디 맥시 팡탈롱의 공존으로 입는 사람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못지 않게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발전에 따른 패션 산업의 태동을 들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