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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FAT CAT 정치자금 많이 내는 부자의 속어
FAT CAT.횃 캣.뚱보 고양이.복수로 Fat Cats.횃 캣츠.살찐 고양이란 미국 속어로 정치 자금을 많이 바치는 부자들의 별명이다.1920년대에 풍자만화에서 유래된 듯하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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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암 寒山寺 下.
숲속 오막살이에 無所有의 진리가… 나의 띠풀집(茅屋) 들사람 사는 오막살이 집이라 문앞에는 차마(車馬)의 시끄러움 없네. 숲이 깊숙해 한낱 새만 모이고 시내가 넓어 본래 물고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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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신장비제조 자일랜社 김윤종 사장
김윤종(金潤鍾.47.미국명 스티브김).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근교에 위치한 통신교환장비 제조업체 자일랜(XYLAN)사의 창업자.하루 아침에 2억8천만달러에 이르는 돈방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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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생활비 스스로 버는 프랑스 여대생
.◇수입:부모 보조 2천5백프랑,국가 주택보조수당 6백프랑 ◇지출:집세 1천7백프랑,식품비 8백프랑,교통비 2백프랑' 현재 파리의 명문 루브르예술대에서 예술사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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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논의차 내한 美메릴랜드주 글렌데닝 지사
미국 메릴랜드주의 페리스 글렌데닝 주지사가 12일 내한해 양국 기업간 협력확대 방안을 각계 인사들과 논의하고 16일 출국했다.글렌데닝 주지사는 『메릴랜드는 연방정부와 가까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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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경영 개념과 재벌정책에 대해
23일 「기업지배구조」「경영전략의 진화」등에 관한 강연차 내한한 젝하우저(하버드대).아오이(게이오대)교수가 본사 김정수 전문위원과 신경영개념과 재벌정책,그리고 노사관계 등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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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서미,'한집 한그림 걸기' 싼값 판매
미술책에서만 보던 피카소나 칸딘스키의 그림을 우리집 거실에도한점 걸 수 있을까. 「팔자좋은 부자들이라면 몰라도 나같은 보통 사람한테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지」라고 생각하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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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전국구후보 재산
4.11총선 후보들의 재산등록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다.바로 전국구 후보들의 재산이다.선관위가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각 당의 전국구 후보들 가운데는 숨은 재력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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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들 잇단 흥행실패 신정 극장가 분위기 썰렁
극장가가 히트작에 목말라 있다. 지난해 여름이후 이렇다할 흥행작 없이 불황의 늪을 헤맨 극장가가 최고 성수기라 할 수 있는 신정연휴에도 관객을 사로잡는데실패했다.흥행을 노린 대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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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열어야 OECD 門열린다
한국은 이제 부자가 됐다는 것만으로는 「부자들의 클럽」에 가입하는데 충분치않다는 걸 깨닫고 있다. 이 아시아의 호랑이는 1인당 소득이라는 기준에 따르면 당연히경제협력개발기구(O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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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기은퇴한 "리치 코리안"들
부자들이라고 다 풍요로운 생활만을 목적으로 이민오는 것은 아니다.즐기기 위해서라기보다 「살기 위해」 탈출한 사장님도 있다. 『공무원에게 뜯기고 종업원에게 시달리고….스트레스에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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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商街 두집건너 한집은 停電
미얀마 양곤국제공항.바깥세계로 통하는 미얀마의 유일한 국제공항이지만 어느 시골학교 교사(校舍)를 연상시키는 빛바랜 단층청사와 단 2대뿐인 항공기가 언제 출항 날짜를 받아놓았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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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私有地 땅값 974조원-한국조세硏 토지소유실태보고서
우리나라에서 10억원 어치(93년 공시지가 기준)이상의 땅을가지고 있는 사람(개인)은 전체 개인 토지소유자(8백40만명)의 1%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땅의 규모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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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동차학원부지등 부동산실명제 대형賣物홍수
지난 6일 부동산실명제 발표후 쏟아진 대형 부동산 급매물(急賣物)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는 7월1일 명의신탁 금지조치를 앞두고 타인명의로 된 자기소유 부동산을 하루 빨리 팔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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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탄경제 가계부
과연 쿠바의 경제 현실은 어떤 상태일까.도대체 얼마나 절망적이길래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뗏목을 타는 것일까.어느 상류 가정의 한달 가계부를 들여다 보자. 페르난데스(가명.40)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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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年金 시판 1週 은행이 87% 차지
개인연금이 첫 선을 보인뒤 불과 1주일만에 가입자가 1백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초반 과열양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외국계 금융기관들은 연금 취급을 아예 포기,대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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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집권 65년 최대위기/멕시코 대통령후보 암살 파문확산
◎농민폭동 겹쳐 개혁수정 불가피/NAFTA 체제에 첫 시련될듯 멕시코 집권당의 대통령후보 루이스 도날도 콜로시오(44)의 피살은 현직 대통령이 암살당한 것 못지않은 충격적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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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후보 암살 파문확산
멕시코 집권당의 대통령 후보 루이스 도날도 콜로시오(44)의피살은 현직 대통령이 암살당한 것 못지않은 충격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그는 지난 11월28일 카를로스 살리나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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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식교장 미국에 호화별장 부인.아들 명의 40만불 짜리
[뉴욕=李璋圭특파원]尙椿植 尙文高교장은 88년 이학교 재단이사장인 부인 李優子씨 이름으로 美國에 39만9천달러짜리 고급주택을 별장으로 사들여 이듬해 아들(희서)과 공동소유로 명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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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교장 미국에 호화별장/로드아일랜드주에/88년 구입…연회장도 갖춰
◎부인·아들 명의 40만불 짜리/방미 유력인사 초대해 파티 【뉴욕=이장규특파원】 상춘식 상문고 교장은 88년 이 학교 재단이사장인 부인 이우자씨 이름으로 미국에 39만9천달러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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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미국인 부자들도 지프 손수운전
90년대 미국의 생활 수준을 말해주는 상징적 상품들은 무엇일까.『당신이 선택하는 것,그것이 곧 당신』이라는 말에서 나타나듯 미국인의 신분은 그가 고르는 제품의 상표로 결정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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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 눈독들이는 미국-유럽보다 잠재력 크다 인식
홍콩의 크리스 패튼 총독은 요즘 연설할 때면 보일듯 말듯한 미소와 함께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홍콩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1만7천달러로 홍콩을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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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두가지의 전망
1 테오 좀머(獨逸 디 차이트 발행인) -변화하는 世界 12가지의 變數 2 해리 하딩(美 브루킹스硏 선임연구원) -新태평양 공동체와 아시아 3 이노구치 다카시(猪口 孝.東京大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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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자들 대부분 “조상 탓”/재산공개 각부처 표정
◎액수줄이려 99억·19억등 「9자」홍수/가족들재산 제외·“부자처가” 많아/법원/평균 12억… “예상보다 낮다” 딴소리/국세청 ○뒷맛 개운찮은 숫자 ○…미국을 여행하다보면 「99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