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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홍정희
국전 문교장관상(70년)을 비롯,「청년미술가상」(76년)·한국일보 대상전 특상(76년) 경력을 가진 홍정희씨(33)는 이미 3회에 걸친 꾸준한 개인전으로 해서 국내 화단에 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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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프랑스 후기 인상파전 (조선일보사 주최)=28일∼6월10일 세종문화회관. ▲남하 김석영 5회 서화=27일∼5월2일 미도파 화랑. ▲이필언 유화전=5월3일까지 미술 회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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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추상작품 50점
서양화가 홍정희 작품전이 18∼23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홍씨는 서울대 미대를 나온 후 여러 가지 실험 작업으로 상당히 두드러지게 활동을 펴고 있는 추상표현 계열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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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미술 60년의 반성
한국의 현대미술은 바야흐로 민전시대가 다가왔다. 지난 60년간 외래풍조만을 뒤쫓다가 정작 우리 것을 가눠 세워보지 못했다. 일제의 선전이래, 그 바통을 이어받은 국전은 낡은 잔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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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77년의 미술계는 중진급 화가들과 소장「그룹」의 전시회 「러시」 속에 양적인 풍성함을 보여주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두드러지는 전시회가 드물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뛰어나게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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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민전-「중앙 미술 대전」 요강 확정
한국 미술 사상 최대 규모와 최고의 권위를 갖는 민전이 될 「중앙 미술 대전」의 요강이 확정되었읍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망의 문화 사업으로 기획한 「중앙 미술 대전」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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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빈 「그룹」전 많다|앞다퉈 열리지만 성격 모호한 것 수두룩
미술계는 최근 무수한 「그룹」전의 명멸로 흡사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현재 미협에 등록된 단체는 회화·조각·서예에 걸쳐 37개 단체. 지난해 한국미술연감에 수록된 단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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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는 시들었지만 뚜렷한 개성 부러워"
최근 일본 문단은 특이한 성격을 지닌 두 신인 작가의 등장으로 떠들썩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꾸다가와」상을 수상하고 「데뷔」한 「이께다·마스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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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서 「세계최대 전위미전」한국인 백남준씨도 참가
서독「카셀」시에서 현대판「바벨」탑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최대의 전위미술전인 제6회「다큐멘터」현대미술전이 올 여름에 열려 서독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미술가 7백여 명이 회화·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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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술』여름호 출간
생활미술지 『계간미술』 여름호가 나왔다. 이번 호도 최영림씨의 「오리지널」판화·미공개 이조명화들 비롯, 평론가들이 뽑은 10대 동양화가들의 작품이 호화로운 원색화보로 소개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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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민전 「중앙미술대전」요강확정
한국미술 사상 최대규모와 최고의 권위를 갖는 민전이 될「중앙미술대전」의 요강이 확정되었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망의 문화사업으로 기획한「중앙미술대전」은 이미 3억 원의 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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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스팔트의 왕국」 고도 경주
한반도는 세계의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런 아름다운 강산이다. 반세기 전엔 「고요한 아침」에 비유했지만 언결에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탈바꿈하고 있다. 이 탈바꿈은 진정을 바르게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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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선보이는 한국연극 「태」·「하멸 태자」
동낭 「레퍼터리」극단은 오는 3월9일부터 5월30일까지의 세계순회연극공연(중앙일보· 동양방송 및 국제극예술협회 미국본부공동주관· 미「록펠러」재단후원)길에 오른다. 공연작품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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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년』단행본으로 출간
본지의『남기고 싶은 이야기』로 연재(76년 7월∼10월)되었던 이당 김은호 화백(86)의『서화백년』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1892년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나 1912년 경성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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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들 해외 출품『붐』
「상파울루·비엔날레」 「파리·비엔날레」등 한국이 출품하고 있는 6개의 유명 국제 미술전이 유독 올해 한해에 몰려 화단은 술렁거리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의 미술사조에 접하고 국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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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 미술관 협회
『민족 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제적 기여와 미술가 상호간의 협조를 도모한다-.』 1961년 발족한 한국 미술 협회의 설립 목적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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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종합지 『계간 미술』창간
본격적인 미술종합지 『계간 미술』창간호가 나왔다. 40년대에 『조형미술』, 50년대에 『신 미술』, 60년대에 『미술』등 몇 개의 미술잡지가 간행됐었지만 모두 1, 2호를 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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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서화백년(73)|이당 김은호
후소회가 탄생하던 1936년 봄에 나는 또 하나의 큰일을 벌였다. 어느 날 서양화가인 박광진을 만나 미술 원을 세워 보고 싶다고 말했다가 그에게서 반가운 소리를 들었다. 박광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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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서화백년>(60)|이당 김은호
춘곡 고희동은 1886년3월11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16번지에서 고영철 공의 3남으로 태어났다. 춘곡은 6세 때부터 글방공부를 시작했다. 이웃에 사는 큰집에 글방이 있었다.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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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5천년의 국내 전
한국문화 5천년간의 정수를 한데 모아 일본국민들에게 선보였던『한국미술5천년 전』의 국내전시회가 9일부터 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되었다. 경도·복강·동경 등에서 1백20일 동안 전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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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술
오=지난 상반기 중 미술계에서 두드러진 점이라면 10년 이상 해외에 장기 체류했던 화가들이 많이 돌아와 전시회를 가졌다는 점,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던 동양화랑이 다소 활기를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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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회관 건립 위한 원로·중진작가 미술전
전북 미술회관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원로·중진작가 미술전기 18일까지 서울국립 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주·광주 등 호남출신 미술가들과 지방거주 화가들이 대거참여. 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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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비망록|비싸진 그림값… 전시회 「러쉬」
금년의 미술계는 표면상 상당한 활기와 호황을 누렸다. 한국 미협의 집계에 따르면 각종 전시회가 4백9건으로 작년(3백19건)의 28%, 재작년의 3배라는 폭발적인 격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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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재 염색 작품전
공예가 신상재씨(36)의 첫 염색 작품전이 3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 입구 「그로리치」화랑((73)8700)에서 열린다. 불상·민화 등 우리의 전통 미술을 소재로 한 「실크」·대마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