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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주택건설협회 外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지난 6일 독립운동가 이회영·이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했다. 28년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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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희쟁씨 별세 外
▶박희쟁씨 별세, 박완기(한국지엠 부장)·기남(성은기획 대표)·석기씨(새길이엔씨 전무)부친상=28일 오전 6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923-4442 ▶송지호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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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두철씨 별세 外
▶김두철씨 별세, 황선윤씨(중앙일보·JTBC 부산총국장)장인상=29일 오전 3시 경남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7시, 055-712-0893 ▶박정훈씨(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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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마음 어루만지는 ‘가난의 사도’ 되시길 …
13일 이탈리아 중부 도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무덤 앞에서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이 새로 선출된 교황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26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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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핍박하는 정의는 어떤 정의입니까”
정진석(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의 4대 강 사업 관련 발언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사제의 ‘항명사태’로까지 번지면서 일반 평신도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 추기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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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상 초유의 ‘항명사태’
정진석(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의 4대 강 관련 발언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교단 내부의 조직적 질서가 단단한 천주교의 분열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천주교 사제 20여 명은 13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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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리더 한홍순 교수
관련기사 높은 사람 되려면 먼저 낮은 사람이 되라는 게 예수의 명령 가톨릭에서는 평신도나 성직자가 하는 일은 달라도 소명은 같은 사도(使徒)라고 본다.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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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지성, 국제적 안목을 고루 갖춘 평신도의 롤 모델
관련기사 높은 사람 되려면 먼저 낮은 사람이 되라는 게 예수의 명령 내가 한홍순 회장과 만난 것은 1980년대 초였다. 서로가 갓 40대에 들어섰을 때였다. 내가 꾸르실료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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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 되려면 먼저 낮은 사람이 되라는 게 예수의 명령
외가 쪽으로 5대째 가톨릭 신자인 한 회장은 학자로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는 한국 경제, 노동, 경제 윤리, 인권, 환경, 유럽학 등의 분야에서 한국어·영어·이탈리아어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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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하씨(전 일화 사장)별세 外
▶김진하씨(전 일화 사장)별세, 김현정(아주대 기계공학부 교수)·준정(한화 재무실 차장)·희선씨(서울대보라매병원 치과대 교수)부친상, 김광명씨(전 현대건설 사장)형님상=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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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승화시킨 십자가 사랑
시니스카의 ‘십자가 위의 죽음’ 연작 중 한 작품.‘그의 작품 속에는 아름다운 십자가들이 있다. 신을 향한 인간의 수직성은 시간과 육체의 본질적인 수평의 기쁨 위에 놓인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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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재기 전 육군 중령 별세 外
▶박재기씨(전 육군 중령)별세, 박철희씨(현대백화점 대리)부친상=4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3010-2233 ▶편지원씨(전 대구대 법대 교수)별세,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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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추기경에 바란다 - 북한 인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우리 한국 가톨릭교회에 새 추기경을 보내주신 하느님과 교황 성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새 추기경님을 애타게 기다리며 염원했던 450만 신자들의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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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 새 의자 ▶한홍순 한국외대 경제학과 교수가 1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 신임 회장은 현재 교황청 평신도 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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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서강대학교 손병두 신임총장
서강대가 '최고경영자(CEO) 출신' 손병두 총장 시대를 열었다. 신임 손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1000억원을 모아 서강대를 소수정예의 명문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한 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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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서강대 총장 "무보수로 일하겠다"
손병두(사진) 신임 서강대 총장이 4년 임기 동안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손 총장은 이날 서강대 이사장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순수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무보수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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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찬사 보낸 천상의 목소리 온다
▶ 7월 첫 국내 공연을 갖는 벨기에 소년합창단 "스콜라 칸토룸 칸타테 도미노". 빈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 등과 비견되는 벨기에 출신의 소년합창단 '스콜라 칸토룸 칸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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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위한 기도
흔들리는 생명의 가치, 해체되는 가정과 거기서 파생되는 부부문제와 10대들의 윤리문제…. 제도권의 어떤 기관에서도 자신있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 사안의 심각성은 로마 교황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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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반북 논쟁…국가 위태로운 지경"
▶ 김수환 추기경은 14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강론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최승식 기자 가톨릭 김수환 추기경이 14일 정부.여당의 국가보안법 폐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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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경화 정책 종지부 찍고 경제·안보에 국력 모아야"
강영훈 전 국무총리,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원로 350여명은 9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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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천주교 성직자들 모여 가정위기 논한다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세상(아가)' 운동을 벌이고 있다. 갈수록 높아지는 이혼율,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등 위기에 놓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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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 펼칠 터"
"앞으로는 경제인보다 사회운동가로 살아가겠습니다." 최근 전국 440만 평신도들의 모임인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평협)' 회장으로 선출된 손병두(孫炳斗)전 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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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고광악 전 전남교육위 장학관 별세 外
▶高光鍔씨(전 전남교육위 장학관)별세, 고재환(우송원 대표).在坤(서울중앙병원 소아과 교수).在鴻(민주당 전문위원).在炅(치과원장).在씨(삼보정보통신 본부장)부친상, 柳寅燮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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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희년 앞둔 올 성탄절 화합·사랑 충만
올 성탄절은 개신교와 천주교 그리고 타 종교 등과 화합의 축제이자 불우 이웃과 사랑 나눔의 장이 된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금세기 마지막 성탄절이자 2000년 대희년(大禧年)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