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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60) 국민은행 - 희망 입금기, 행복 출금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영업점 자동화기기 앞에서 국민은행 행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홍준희·고재섭·정호정·최지현·김민애씨. [사진=최승식 기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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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캠프의 10인
이명박(얼굴) 전 서울시장 캠프의 핵심 10인은 이상득.이재오.정두언.주호영.이윤성.박형준.정병국.정종복.이방호.이성권 의원이다. 곧 출범할 경선대책위에서 맡을 직책을 떠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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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이슈, 그 이후 ③ 변화하는 캠퍼스 총학생회
고려대 박상하(左), 연세대 최종우 신임 총학생회장이 13일 저녁 본사 회의실에서 학생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두 사람은 학생들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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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총학' 시대 퇴조 뚜렷
과거 학생운동의 '메카'였던 고려대와 연세대의 총학생회장에 비운동권 후보가 잇따라 당선됐다. 연대와 고대에서 비운동권 학생회가 동시에 출범하기는 1980년대 이후 처음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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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노동 무임금 원칙 지켜 얻어낸 값진 승리
한국외국어대 노조의 215일 파업이 원칙 앞에서 굴복했다. 학교 측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사권 양보 불가, 무노동 무임금'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그동안 강성 노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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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든 외대 직원노조
215일 동안 장기파업을 벌여온 한국외국어대(총장 박철) 직원노조가 6일 사실상 파업을 끝냈다. 외대 직원노조는 이날 오전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지도부 25명을 제외한 파업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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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대 논술산업을 움직이나?
대치동 학원가, 한 집 건너 한 집이 논술학원 간판이다. 박학천논술아카데미·초암C&C·유레카논술아카데미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논술시장을 휩쓸고 있는 주인공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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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외대 노조 학습 방해 말라"
외대 총학이 교직원 파업에 반대하며 인문과학관 건물에 붙인 플래카드. '무노동·무임금'을 촉구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2일로 파업 150일째를 맞고 있는 한국외국어대 교직원 노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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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평생 경쟁하고 순위가 매겨지는 세상"
서울 강남의 사교육 논술시장은 '과거의 386 운동권' 출신이 사실상 석권하고 있다. 취재팀 확인 결과 강남 입시 논술 시장의 양대 산맥인 유레카와 초암을 비롯해 C.N.H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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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총학, 노조사무실 폐쇄
외국어대 용인캠퍼스 본관에서 100일이 넘는 장기파업을 벌이고 있는 노조에 항의하는 의미로 학생들이 노조사무실 집기를 들어내 본관 로비에 쌓아 놓았다. [연합뉴스] 대학교 직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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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노조 파업 그만" 외국어대 총학 촉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24일 "직원노조의 파업으로 학습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달 6일부터 직원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한 외대는 도서관 이용과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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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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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에 녹색 옷을 입혀요
청계천 복원, 서울시청 앞 광장 공사, 서울 숲 조성…. 최근 들어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친환경 공사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들이 각광받고 있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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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특별 - 일반전형 '4번의 기회'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 입시가 시작됐다. 올해는 경기권 외고와 서울권 외고의 입시 일정이 달라 외고 준비생들은 각 지역에 특별전형, 일반전형 두 번씩 네 번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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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NOW] 방학 맞아 붐비는 '대학 홈피'
이화여대 사회교육과 2학년 예지현(20)씨는 한 달 동안 유럽 배낭여행에 동행할 친구 두 명을 대학생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했다. 지난 10일 기말고사를 끝낸 뒤 '연세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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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스승 - 제자 청와대 비서관
스승과 제자가 청와대에서 나란히 비서관으로 근무하게 돼 화제다. 최근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에 발탁된 김진경(52)씨와 양정철(41) 홍보기획비서관이 주인공. 두 사람의 인연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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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지형이 바뀐다] 상. 누가 왜 나서는가
보수 지식인 사회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학계.종교계.교육계.법조계에서 의료계에 이르기까지 범(汎)보수진영 지식인들이 잇따라 단체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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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립대 등록금 인상 진통
부산지역 국립대학들이 등록금 인상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대학들이 10% 이상 인상안을 내놓자 학생들이 "인상 폭이 크다"며 반발하고 있다. 사립 대학들은 대부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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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이 아직도 주체사상 온상인가
한국외대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북한의 주체사상 논문집과 노동신문 사설 복사본이 발견됐다. 이 사무실은 외대의 전 총학생회장이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인 제12기 한총련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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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총학생회실서 주체사상 문건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학생회 사무실을 정리하던 중 전임 학생회 간부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주체사상 관련 논문집 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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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의장 검거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30여일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식농성을 해온 제1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의장 백종호(25.한국외대4)씨가 5일 오후 경찰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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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上. 현실에 민감한 물질주의자
▶ 서울 한 대학 캠퍼스에 설치된 게시판. ‘9급 공무원’ ‘법무사’ 등 대학생의 취업과 관련된 각종 포스터로 가득 차 있다. ‘문화 예술 게시판’이란 문패가 무색하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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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선일 구하기 총력
이라크에서 납치된 김선일씨를 구하기 위한 노력은 정부만 하는게 아니다. 김씨를 구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노력도 눈물겹다. 아랍권 방송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를 구명하기 위한 글을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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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관 만찬서 '님을 위한 행진곡' 열창
열린우리당의 정봉주(44) 의원이 지난 29일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 뒤 '서프라이즈' 사이트에 감상기를 올렸다. 17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해 민주당 함승희 의원을 꺾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