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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미팅 연 김자영, "응원 감사해 더 열심히 골프 할 것"
사진설명:김자영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Fila Golf 필드 위의 요정 김자영(넵스)이 팬 미팅을 열었다. 김자영은 30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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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아칸소 첫날 선두와 2타차 3위
30일(한국시간) LPGA 투어 아칸소 월마트 NW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미국 피나클 골프장(파71). 이날은 아이언 샷이 관건이었다. 페어웨이에 공을 잘 떨어뜨려도 그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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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엄 맥도웰, 고국서 첫 우승 정조준
“북아일랜드가 세계 골프의 중심이다.” 지난해 대런 클락이 디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로리 매킬로이(이상 북아일랜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 북아일랜드는 세계 정상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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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라포바, 윔블던 산뜻한 출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아나스타샤 로디오노바(133위·호주)에게 강력한 스트로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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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붉은색 셔츠 어릴 때부터 삼촌 흉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샤이엔 우즈가 지난 9일(한국시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피츠퍼드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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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붉은색 셔츠 어릴 때부터 삼촌 흉내
샤이엔 우즈가 지난 9일(한국시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피츠퍼드 로이터=연합뉴스] “내 성이 우즈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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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연속 우승안돼"…이 악문 일본 여자 프로들
"한 타, 한 타 신중해야 합니다." 23일 일본 치바현 카밀리아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얼스 몬다민컵 2라운드. 중계 방송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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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최철한·강동윤 … 이 짜릿한 반집 승
결혼 후 부진한 성적을 내던 최철한(오른쪽) 9단이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중국의 강자 구리 9단과 303수까지 가는 혈전 끝에 반집 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한국은 강동윤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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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2일 개막
미국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이 22일(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LPGA 투어에 새로 생긴 이 대회에는 총상금 약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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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그리스 vs 빚 준 독일 … 축구장서 ‘앙숙의 끝장 대결’
유로 2012 8강전에서 그리스와 독일이 맞붙는다. 두 나라는 구제금융을 위한 긴축재정 요건을 두고 갈등 중이다. 사진은 조별 예선에서 자국 팀을 응원하는 그리스 팬들(왼쪽)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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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실패한 국가’ 북한 22위 … 한국 156위
북한이 미국 외교전문지가 조사한 ‘실패한 국가’ 50개국 중 22위를 차지했다. 포린폴리시는 19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펀드 포 피스’와 함께 세계 177개국을 대상으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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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 최고 운동선수? 수감 중인 메이웨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운동선수는 뭘 하고 있을까.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게 아니라 현재 감옥에 있다. 석달 뒤 출소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신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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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R, 우즈 공동 1위…최경주 9위 도약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15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0)에서 개막한 제 112회 US오픈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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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야드 … 청야니보다 더 날려요
프로 데뷔 3년 차인 이성운이 국내 여자골프 장타자의 새로운 지존으로 떠올랐다. 그의 등장으로 KLPGA 투어의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270야드대로 껑충 뛰었다. 그는 “장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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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은 지옥코스 세계랭킹 1, 2위 쩔쩔
코스가 이겼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 US오픈 1라운드에서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는 9오버파 79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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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박정환 승률 90% 눈앞
19세 박정환(사진) 9단이 꿈의 승률이라는 ‘승률 90%’에 도전하고 있다. 13일 현재 박정환은 35승4패를 기록해 승률이 89.74%다. 한국바둑 사상 최고 승률은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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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은 왜 중국 2부 리그로 갔을까
2009년 한국리그의 ‘평등주의’에 반발해 휴직사태까지 치렀던 이세돌 9단이 중국 무대를 떠난 지 3년 만에 중국 을조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철저히 경쟁주의를 표방하는 중국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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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근대 5종 황우진·정진화·양수진 런던행 外
근대 5종 황우진·정진화·양수진 런던행 대한근대5종연맹은 1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로 남자부 황우진(22)·정진화(23·이상 한체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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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묶고, 인기남 엮고 … 흥행몰이 US오픈
US오픈이 14일 밤(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인근 올림픽 클럽(파70)에서 개막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조 편성을 재미있게 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이 W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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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달, 프랑스오픈 일곱 번째 우승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랭킹 2위·앞)이 전날 우천 중단으로 11일(한국시간) 속개된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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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 샤라포바
마리아 샤라포바가 10일(한국시간)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사라 에라니를 꺾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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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라포바의 환호 … 결승이다, 랭킹 1위다
마리야 샤라포바(25·러시아·세계랭킹 2위)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체코·4위)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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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쉽다고? 청야니 말에 열받은 장정
장정“청야니가 절 화나게 하더라고요. 이대로 끝내선 안 되겠다 싶었어요.” ‘작은 거인’ 장정(32·볼빅)이 돌아왔다. 장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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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클래식 1R, 노승렬 공동 3위
노승렬(타이틀리스트)이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사우스윈드 TPC(파70)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4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