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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일산호수공원 새 단장 호재, 장항지구 프리미엄 브랜드몰
프리미엄 브랜드몰 ‘시간’(時間) 시간(時間)은 연간 약 600만명의 나들이 객이 찾는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과 함께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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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세종보를 그만 괴롭혀라
김방현 내셔널부장 세종시 금강에 있는 세종보(洑)가 정상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세종보 수리를 마치고 조만간 물 담기를 시작하겠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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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진입수단 ‘10분 컷’…500m 마다 나들목·육교·승강기
서울시가 신설하는 신이촌나들목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한강 공원에 걸어서 진입할 수 있는 시설이 곳곳에 생긴다. 누구나 10분 안에 한강 공원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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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편리하게 길 찾아요”…‘주소정보 분야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동작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소정보 업무 분야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전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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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한강변 초고층 2466가구 주택단지로 재건축
서울시가 신통기획을 통해 제시한 여의도 시범아파트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시범아파트가 2466세대 대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5일 서울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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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압구정 지구단위계획안 처리…50층 건축 막는 규제 풀렸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변 일대에 높이 50층 안팎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됐다. 1970년대 후반 주택 집중 공급을 위해 도입한 ‘아파트지구’ 규제가 풀리면서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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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안팎’ 압구정 재건축 밑그림…3구역 일부 주민, 신통기획 반대
공공보행교가 포함된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사진 서울시] 대표적인 부촌(富村)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변 일대에 높이 50층 안팎의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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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360%로 설계 논란…서울시·조합 강대강 대치
━ 압구정 3구역 재건축 갈등 심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일대의 모습. 압구정 3구역은 서울시의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서울의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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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압구정공화국인가” 고발까지 간 3구역 사태 전말 유료 전용
압구정 재건축은 100년 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놀리듯 얘기하는 지인도 있어요. 이번에 속도를 내는 것을 보니 ‘내가 죽기 전에 재건축이 진짜 되긴 되겠구나’ 이런 희망이 생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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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한강변 일대, 1만1830가구 ‘미니 신도시’로 바뀐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아파트는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고, 한강을 가로질러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보행교가 신설된다. 서울시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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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까지 보행교로 잇는다…압구정 '미니 신도시' 재탄생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77만3000㎡가 1만2000세대 규모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아파트는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고, 한강을 가로질러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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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72층 넘는 건물도 가능… 용적률 1200%까지 허용
서울시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지 내 용적률이 최고 1200%까지 허용된다. 또 높이규제를 사실상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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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재건축 최고 70층 추진, 디자인으로 평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7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도 들어설 수 있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압구정 아파트지구특별계획 3구역(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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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초고층' 압구정의 변신…성수동까지 한강 걸어서 건넌다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일대. [뉴스1] ‘서울시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최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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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타고 서울링 확신한 오세훈…"이 형태는 세계 1위"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템스 강변에 있는 대관람차 '런던아이'의 모습. 런던(영국)=나운채 기자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템스강변 ‘런던아이’ 앞. 런던아이는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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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전용 다리·곤돌라·자연형 물놀이장…한강, 또 한 번 변신
서울시는 민간 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한강에 곤돌라 설치를 구상 중이다. [사진 서울시] 한강이 또 한 번 바뀐다. 곤돌라가 석양으로 물든 강을 가로지르고, 수상 산책로가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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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보며 곤돌라 타고 수영도…'걸어서 10분' 한강이 달라진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에 설치할 예정인 곤돌라. [사진 서울시] 한강이 또 한 번 바뀐다. 곤돌라가 석양으로 물든 강을 가로지르고, 수상 산책로가 놓인다.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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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벤치마킹…오세훈 "상암에 대관람차 '서울링'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주한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에서 대관람차 '서울링' 설치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상암동에 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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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테라스·갤러리·놀이터…청사진 나온 한강 실개천 개발
제방을 활용하는 관악구 도림천의 수변감성공간 조성 예시도. [사진 서울시] 홍제천에 홍지문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생기고, 세곡천에 갤러리가 들어선다. 도림천엔 어린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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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무단횡단해야 갈 수 있다…유족 울린 '위령비 비극'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사고희생자 위령비의 지난해 12월 13일 모습. 위령비는 사고가 일어난 성수대교를 바라보고 있다. 석경민 기자 최진영(57)씨는 199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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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60층 이상 아파트 지을 수 있다…서울 ‘35층 룰’ 폐지
서울시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단지. [뉴스1] 서울의 아파트 층수를 최고 35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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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레 '성냥갑' 아파트만 낳았다…서울 '35층 룰' 9년만에 폐지
서울시가 그간 서울 전역에 일률적·정량적으로 적용했던 최고 35층 높이 기준을 삭제하고, 새로운 스카이라인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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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유람선 타고 해외 간다...'과감하게 저지르는' 오세훈
서울시가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을 만드는 사업을 약 10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 시는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을 본격화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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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타워팰리스 같은 임대주택 짓겠다, 약자 동행 최우선"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중앙SUNDAY·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재임 기간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