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일을 짊어질 장한 어린이와 청소년

    자랑스런 어린이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명랑하게,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들이 상을 받는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서울시와 함께 만들어 상을 주는 「서울어린이상·서울청소

    중앙일보

    1979.05.03 00:00

  • 삭막한 겨울 실내에 꽃꽂이로 자연의 정취를

    만추의 산이나 들에 나가면 이름 없는 들꽃으로부터 마른 나무 열매, 섬세한 선의 삭정이, 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갈대 등에 이르기까지 꽃꽂이의 소재가 풍성하다. 지금 흔한 이런 소재

    중앙일보

    1978.11.18 00:00

  • 제주 조천면 「산굼부리」|분화구속에 「식물원」고스란히…

    한라산을 등지고 동북으로 성산포해안까지 광활하게 펼쳐진 대초원-. 그 한가운데에 별안간 평지가 무너지며 회오리바람이 갈기를 세우는 아슬한 낭떠러어지가 나타난다. 거의 수직을 이룬

    중앙일보

    1978.10.19 00:00

  • 범람하는 작품전

    오늘의 한국미술은 과연 이대로 가도 좋은가. 서울과 지방에서 화랑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미술품이 투자의 대상으로 각광받는 실정인데도 어딘지 근본적으로 큰 병에 걸려있다는 게 양식

    중앙일보

    1978.09.15 00:00

  • 귀뚜라미

    요즘은 잠자리에 누우면 무더위를 식혀주는 소리가 어디서 낭랑하게 들려온다. 귀뚜라미 소리다. 어지럽고 삭막한 도회지의 한구석에 그래도 귀뚜라미만은 자연의「리듬」과 자연의 숨소리를

    중앙일보

    1978.08.08 00:00

  • (109)-가지치기

    나무를 제대로 키우려면 적절한 시비와 함께 정지·전정을 올바로 해주어야 한다. 나무는 잎에서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성장·발육에 필요한 양분을 뿌리·가지·열매에 공급한다. 탄소동화작용

    중앙일보

    1978.03.29 00:00

  • (20)창경원의 동물가족 겨우살이 준비 한창

    가을 속의 겨울날씨를 맞은 요즘의 창경원은 월동채비가 한창이다. 아침기온이 섭씨 0도에 가까워지자 열대·아열대 산이 대부분인 창경원 동물가족들은 벌써 추위를 타 바깥 우리로 나올

    중앙일보

    1976.10.29 00:00

  • 김장값 풍작…적기는 11월 말

    올 가을 김장용 소채류의 작황은 평년작을 웃도는 풍작이 예상. 주부들의 김장 걱정을 덜어 줄 것 같다. 농수산부의 최근 집계에 의하면 올 가을 김장용 배추의 수요량은 전국적으로 총

    중앙일보

    1976.10.12 00:00

  • 편하고 따뜻한 「톱 코트」

    흔히「파커」라고 불리는 「톱·코트」는 안에 털로된 안을 넣고 모자가 달린 모양으로 본래는 「스포츠」복이었던 것이 점차 평상복으로 입게 되었다. 솜을 넣어 누비거나 안에 닭털을 넣거

    중앙일보

    1975.11.26 00:00

  • 팔도김치 그진미를 찾아서(1)|홍난희여사의 솜씨

    충청도 지방의 별미김치는 「새웅지」라 불리는 호박김치. 김장철 가을 설겆이로 거두어 들인 크고 단호박을 담수에서 잡힌 새우를 삭혀 만든 새우젓으로 양념해 담그는 것이다. 충청도태생

    중앙일보

    1975.11.03 00:00

  • 겨울내의 흡습성 좋고 따뜻한 것으로|원사번수 높은 4면직이 질기고 따뜻|순모는 값비싸 고 화섬은 흡습성 나빠

    의생활 싸늘한 요즘 날씨는 어느새 내의를 생각하게 한다. 내의는 다른 옷과는 달리 타인의 눈에 띄지 않아 소홀히 선택하기 쉽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신경을 써야한다. 올 추동용 내의의

    중앙일보

    1975.10.15 00:00

  • 우리집 가을별미(2) 들깻잎 부각 튀김|찹쌀풀 발라 말린 들깻잎 기름에튀겨|독특한 향기로 입맛돋우는 영양식품

    시인 박두호씨 댁의 가을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부인 이희성여사(46)는 가을로 접어들면 서둘러 들깻잎부각 튀김을 마련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잃었던 가족들의 입맛을 되찾는 초가

    중앙일보

    1975.09.06 00:00

  • 수원 영하4도 9분 1일 아침

    늦가을 속에 한겨울 추위가 몰아쳤다. 관상대의 한파예보 속에 1일 아침 수원지방이 최저 영하 4도9분까지 떨어져 한겨울 추위를 보였고 청주가 영하 3도4분, 춘천 영하 2도9분,

    중앙일보

    1974.11.01 00:00

  • 겨울화초·정원수 관리

    갑자기 영하로 내려갔던 날씨가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날씨란 언제 또 변덕을 부릴지 알 수 없는 일이므로 화초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밭 흙에서 자라지

    중앙일보

    1974.10.26 00:00

  • 화초의 월동

    11월이 되면 꽃밭이나 화분에 심겨져있는 화초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화초의 종류에 따라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해서 각기 알맞은 월동대책을 새워 주도록 한다. 월동

    중앙일보

    1973.10.29 00:00

  • 10월의 화단손질|구근 캐기와 물 재배

    10월의 꽃밭은 어느새 낙조를 띄기 시작한다. 꽃들은 씨를 맺고 푸른 잎 사이에도 단풍이 섞이게 된다. 한편으로 가을마무리를 하면서 남아 있는 꽃봉오리들이 건강하게 피도록 꽃밭 손

    중앙일보

    1973.10.02 00:00

  • 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자서전(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인류학자인 미국의 「마거리트·미드」여사는 그 동안 지나온 자신의 발자취를 모아 오는 11월 『한겨울의 검은 산딸기-나의 젊은 시절』이라는 제목의 자서

    중앙일보

    1972.10.28 00:00

  • 올 겨울 「파리」의 대학가 「패션」

    「블루진」바지에 면T「셔츠」「코르크」창의 「샌들」차림으로 여름을 보내고 「캠퍼스」로 돌아온 여대생들이 올 가을은 또 어떤 차림의 옷을 입을 것인가. 유행의 본거지인 「파리」의 대학

    중앙일보

    1972.09.09 00:00

  • 월동준비는 이렇게|겨울맞이 정원손질

    아침마다 수북히 떨어져 쌓이는 낙엽더미 속에서 봄·여름·가을동안 아름답게 꽃피던 나무들이 시들기 시작한다. 1연초들은 씨를 받고 뽑아버리면 간단하지만 다년생 중 추위를 타는 나무들

    중앙일보

    1971.10.28 00:00

  • 향수

    수많은 향수들은 제각기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잘만 사용하면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뿐 아니라 자기자신의 기분전환에도 큰 공헌을 한다. 오랫동안 같은 계통 향수를 사용하

    중앙일보

    1971.07.30 00:00

  • 온상채소

    몇년전만해도 봄철이나 여름이 아니면 구할 수 없었던 푸른 채소들이 12월부터 다음해 2, 3월까지 계속되는 한겨울시장에 나와 상당히 많이 소비되고 있다. 봄 배추·오이·호박·시금치

    중앙일보

    1971.01.15 00:00

  • 관엽 식물의 겨우 살이|준비와 손질

    봄부터 가을까지 싱싱한 모습으로 집안을 푸르고 즐겁게 장식해주던 관엽 식물이 겨울이 되면 손질과 관리잘못으로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관엽 식물의 겨울 나기의 요령은 온도조절과

    중앙일보

    1970.11.23 00:00

  • 함경도

    이미 떠나 온지 20년은 넘었지만 해마다 이때가 되면 두고 온 고향의 매서운 추위가 오히려 그리워진다는「월남」작가 임옥인 여사(건국대 가정대 학장)는 특히『맵싸한 상갓 김치를 한번

    중앙일보

    1970.11.09 00:00

  • 가을 화단 손질|구근 저장과 봄 꽃씨 뿌리기

    샐비어, 과꽃, 국화 등 가을꽃이 한창인 꽃밭 한편에는 글래디올러스 칸나 달리아 등 여름 꽃이 시들어가고 있다. 철지난 꽃의 구근을 캐어 저장하고 겨울과 내년 봄을 위해 씨뿌리기,

    중앙일보

    1970.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