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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둥이, 자칫하면 외톨이
‘오냐오냐’ 하며 왕처럼 키운 외둥이. 배려가 부족해 공동체 생활에서 외톨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외둥이는 부모가 집중 교육을 할 수 있어 지적 능력을 높일 수 있다.[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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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한 학습지 기반으로 신사업 진출
교육사업으로 1조원이 넘는 재산을 일군 인물이 탄생했다. 한국의 8대 부자로 꼽힌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이다. 장 회장의 재산은 총 1조138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2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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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한 학습지 기반으로 신사업 진출
관련기사 교육갑부 장평순·강영중·윤석금 “이제는 칭기즈칸의 군대처럼 공격적이고 적극적이며 열의로 가득 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새로운 교원을 만들어야 합니다.”(교원그룹 장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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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KTX 타고, 춘천서 버스 타고 … 행사 시작 전부터 긴 줄
강지선(경희대·왼쪽)씨가 해피로드 이미지컨설팅 임수희 원장에게 뷰티 컨설팅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 9시30분 서강대 체육관. ‘두두둥, 두둥…’ 타악기 공연팀 ‘광명’의 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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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과소비로 생물 멸종 속도 1000배 빨라져”
프랑스의 해양학 분야 석학인 질 베프(59·사진) 프랑스국립자연사박물관장이 방한했다. 경기도가 30일 화성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개최한 ‘세계 자연사박물관의 현황과 발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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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립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회外
◆아산시립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회外 아산시립도서관은 5월 한 달간 송곡도서관 북카페(2층)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연다. 전시 작품은 보림출판사의 ‘열두 띠 이야기’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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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와 공교육 강화
정보공개와 공교육 강화 경쟁력·차별화·서비스 마인드 시대적 요구를 잘 간파해야 얼마 전 교육과정평가연구 원이 16개 시도 교육청 별로2005~2009년의 5년 간 수능시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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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교육청 민웅기 교육장
초/대/석 고양교육청 민웅기 교육장 “학생 통역사 출발 좋아…교육 틀 바꾸겠다” 고양교육청이 현장참여형 외국어 교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킨텍스 등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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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입학 때 평균 75점이던 성적 서울대 언니 덕에 90점으로 졸업”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박현진(16·가명·서울 신림동)양은 중학교 3년 동안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 입학했을 때 75점 정도를 맴돌던 평균 교내 시험 점수가 졸업 때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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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④- 윤정일 민족사관고 교장
공교육 스타 CEO④- 윤정일 민족사관고 교장 “펀드레이저 도입… 학교 발전기금 유치할 터” 윤정일(66) 민족사관고 교장은 ‘사학주의자’다. 사학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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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선트러스트 등 5개 금융회사 불합격”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미국 정부가 19개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스트레스(자본충실도) 테스트’를 마치고 24일(현지시간) 개별 금융회사에 통보했다.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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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별난 기능 어때요” … 은행 카드는 아이디어 경쟁 중
사용 금액의 1%를 펀드에 투자하는 카드. 해외에서만 사용하는 카드. 아파트 관리비를 할인 해주는 카드. 은행들이 독특한 기능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개발에 열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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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태극마크 단 봅슬레이계의 ‘엄친아’ 김동현
김동현(左)남들은 수 년간 밤낮 없이 연습해야 달까 말까한 태극 마크를 ‘재밌을 것 같아서’ 참가한 선발전에서 한번에 따냈다면 분명 행운이다. 바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김동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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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과 인성교육이 강점
사립초등학교-국제중-외고-외국 명문대. 요즘 부자들이 선호하는 엘리트 코스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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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명문대 오면 대학 부지는 무료”
홍콩 정부가 교육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도시’가 되겠다는 것이다. 목표는 두 가지다. 교육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을 홍콩의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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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국에서 잘하는법] 알고 있는 영어 단어부터 연결해 보자
충남외고 학생들이 수업 도중 영어 원어민교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영회 기자영어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우선 영어를 한국말처럼 생각하자. 우리는 한국말을 할 때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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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③ -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공교육 스타 CEO③ -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교장 “국제교육 혁신 교육실험 계속 하겠다” "이제는 우리도 세계 지도자를 배출할 때예요. 그게 바로 특목교육의 역할입니다.” 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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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개선할 점들
방과후 학교는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도입됐다. 사교육을 경감하고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 주자는 취지에서였다. 이명박 정부 첫해에는 관심이 작아져 교육과학기술부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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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고양시장 “손님 100만 명, 2000만 달러 수출 목표”
“‘2009 고양 국제 꽃박람회’를 통해 국내 화훼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꽃의 축제를 선사하겠습니다.” 경기도 고양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제꽃박람회의 막바지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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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적다” 툭하면 폐강 인문학 강사의 눈물을 보셨나요
교수 30년 된 교재로 버티기… ‘지식사기꾼’ 아닌가요 학생 책 한 권 안 읽고 문학수업… 그게 대학 공부입니까 대학 임시직 졸업생도 “취업했다”… ‘취업률 부풀리기’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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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부 학생들이 설 곳은 어디인가.
올해 3월에 역사적으로 개원되어 교육을 시작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나 교수들 모두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며 대학마다 수십 억원씩 투자한 최신식 시설에서 교육활동에 열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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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완전 돔구장 좋긴 좋은데 … ” 규모·교통 논란
“이왕 돔구장을 지으려면 일본 도쿄 돔이나 오사카 돔처럼 4만~5만 명 규모로 지어야 되는 것 아닌가. 겨우 2만여 명 규모로 돔구장을 지었다가 불과 몇 년 만에 헐고 다시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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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⑮ '태백산맥' 의 작가 조정래
조영남 분단에 대한 생각과 심지어 조정래에 대한 평가도 20년 전과 너무 달라진 것 같은데, 시대가 흐르면서 분단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겁니까? 아니면 인간의 망각증을 찬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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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생태체험학습이 시골 분교 살렸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학리 광덕산 자락에 위치한 거산초등학교는 전형적인 농촌 학교다. 유치원생까지 포함해 한 학년에 한 학급씩 140명의 학생이 있다. 시골 학교 치고는 제법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