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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국에서 잘하는법] 알고 있는 영어 단어부터 연결해 보자
충남외고 학생들이 수업 도중 영어 원어민교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영회 기자영어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우선 영어를 한국말처럼 생각하자. 우리는 한국말을 할 때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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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③ -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공교육 스타 CEO③ - 이종효 청심국제중고 교장 “국제교육 혁신 교육실험 계속 하겠다” "이제는 우리도 세계 지도자를 배출할 때예요. 그게 바로 특목교육의 역할입니다.” 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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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개선할 점들
방과후 학교는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도입됐다. 사교육을 경감하고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 주자는 취지에서였다. 이명박 정부 첫해에는 관심이 작아져 교육과학기술부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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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고양시장 “손님 100만 명, 2000만 달러 수출 목표”
“‘2009 고양 국제 꽃박람회’를 통해 국내 화훼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꽃의 축제를 선사하겠습니다.” 경기도 고양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제꽃박람회의 막바지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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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적다” 툭하면 폐강 인문학 강사의 눈물을 보셨나요
교수 30년 된 교재로 버티기… ‘지식사기꾼’ 아닌가요 학생 책 한 권 안 읽고 문학수업… 그게 대학 공부입니까 대학 임시직 졸업생도 “취업했다”… ‘취업률 부풀리기’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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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부 학생들이 설 곳은 어디인가.
올해 3월에 역사적으로 개원되어 교육을 시작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나 교수들 모두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며 대학마다 수십 억원씩 투자한 최신식 시설에서 교육활동에 열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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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완전 돔구장 좋긴 좋은데 … ” 규모·교통 논란
“이왕 돔구장을 지으려면 일본 도쿄 돔이나 오사카 돔처럼 4만~5만 명 규모로 지어야 되는 것 아닌가. 겨우 2만여 명 규모로 돔구장을 지었다가 불과 몇 년 만에 헐고 다시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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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⑮ '태백산맥' 의 작가 조정래
조영남 분단에 대한 생각과 심지어 조정래에 대한 평가도 20년 전과 너무 달라진 것 같은데, 시대가 흐르면서 분단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겁니까? 아니면 인간의 망각증을 찬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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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생태체험학습이 시골 분교 살렸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학리 광덕산 자락에 위치한 거산초등학교는 전형적인 농촌 학교다. 유치원생까지 포함해 한 학년에 한 학급씩 140명의 학생이 있다. 시골 학교 치고는 제법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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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외래어 남용 ①
세계화 시대에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외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외국어가 우리말을 밀어내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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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장학캠페인’ 펼치는 김영순 송파구청장
‘1·1·1 장학캠페인’ 펼치는 김영순 송파구청장 “구민이 자발적 참여 인재 중심 도시 만들 것” “교육은 우리 가정·사회, 나아가 나라의 앞날을 밝히는 희망의 빛입니다. 송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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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국제도시 → 아파트 도시?
‘동북아 허브 경제특구’를 내건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휘청대고 있다. 국제 금융위기 여파로 주요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이 떠나거나 금융권의 대출 창구가 막혀 버렸기 때문이다. 송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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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중심 국제대학 ‘삼다학교’ 취업률 97%
일본 벳푸(別府)시 시민회관에서 2일 열린 리쓰메이칸(入命館) 아시아·태평양대(APU) 입학식. 51개국에서 온 291명의 신입생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입학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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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의 힘, 노벨상 수상자 연쇄 인터뷰 고바야시 마코토
지난해 10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고바야시 마코토 고(高)에너지가속기 연구기구 명예교수. 그는 6일 오후 한 시간의 인터뷰 내내 ‘축적’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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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컨벤션 경영…“진로 탐색 즐거워요”
경희대 본관 계단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현준·오형석씨와 박태영군·이지원·예원양(왼쪽부터). (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ang.co.kr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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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⑫ 김영길 한동대 총장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 있는 한동대는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한 해 신입생 800명, 전교생 수가 3500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기업체는 한동대생을 선호한다. 실력이 탄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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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밀려 … 프랑스 국립 명문고들 굴욕
한때 성공한 평준화 모델로 평가받던 프랑스 국립 고등학교 학생의 실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부족과 잦은 교사 파업 등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외면해 하향 평준화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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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어캠프 성황, 영문학의 나라 아일랜드도 가세
여름, 겨울 방학시즌에 초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에 관한 광고 및 기사를 접하는 것이 더 이상 새로운 뉴스거리가 아니다. 이는 국내의 높은 교육열, 특히 자녀의 영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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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선전 ‘교육 경계’ 허문다
홍콩과 광둥(廣東)성 선전이 교육경계를 허문다. 정보화 시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두 도시 간 분교 설립은 물론 산학 연구센터도 자유롭게 설립해 교육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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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릴레이인터뷰] ② 백석대 하 원 총장 “난사람 보다 된사람 키우는 게 어렵죠”
백석대 하 원 총장 [사진=조영회 기자]백석대 하원(60)총장은 지난달 20일 취임했다. 언론인 출신인 하 총장은 욕심이 많다. 백석대를 지역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고 싶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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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반 원격 수업 집중력 · 영어 실력 ↑
로봇을 활용한 학습인 'R-러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확인영어사의 자기주도학습관에서 학생들이 교육용 로봇 '바니'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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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한영씨(전 우석대 총장)별세 外
▶강한영씨(전 우석대 총장)별세, 강선형(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지원씨(세원산업 대표)부친상, 이태희씨(티에이치상사 대표)장인상=4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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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쏟아지는 노랑·분홍빛 세상으로
매화·산수유에 이어 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분홍빛 진달래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산과 들은 물론 길 가까지 화사하다. 때맞춰 여기저기서 꽃 잔치가 벌어진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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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젊은이들의 하나된 선율
2020년 하계올림픽 부산유치를 기원하고 ‘한중일 30인회’를 기념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 해피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부산시가 주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