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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가천의대 설립 최종인가
교육부는 28일 의료법인 길병원 (이사장 李吉女) 이 설립 신청한 정원 40명 (농어촌학생 정원외 1명 별도) 의 가천의대 설립을 최종 인가했다. 인천시강화군길상면선두리 캠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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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사본없이 특차지원 받는 대학,합격자사정 혼란 우려
일부 일선고교가 수험생들에게 학생생활기록부 사본을 발급해 주지 않는 방법으로 특차지원을 막는 바람에 일단 학생부 사본 없이 원서를 접수한 대학들이 합격자 사정 (査定) 과정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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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어떻게 대비할까…모집요강부터 꼼꼼히 살펴라
전국 1백85개 대학 정시모집이 시작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특차와 달리 정시모집은 전형방법이 대학에 따라 상당히 다양해 '지원전략' 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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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모집 지원가능점수 분석…기관별 예상합격선 2∼5점차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데다 3백~3백60점대에 10만여명의 수험생이 몰리는 등 비슷한 성적을 받은 상위권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특차 지원하는 학생이 크게 늘 전망이다. 비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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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차모집 원서접수 시작…20일 수능 발표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20일 발표되고 이날부터 특차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능 응시자는 이날 오전 학교 (재학생) 나 시.도 교육청 (재수생 등) 을 통해 성적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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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논술·면접 고득점 가이드…자신있는 태도·독창적 표현 당락 좌우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돼 수험생의 수능 성적이 전반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와 면접시험이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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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98년 38% 특별전형…학생부 40∼60% 반영
전국 1백55개 전문대의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이 97학년도보다 3만1천75명 늘어난 31만2천9백34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실업고 졸업생 (인문고 직업반 졸업생 포함) ,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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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전문대입시 어떻게 달라지나…주문식 '특성화 교육' 확산
98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모집방법이 한층 다양해지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한 전형자료로 자리잡은 점이 특징이다. 교육부가 국.공립 전문대에 대해서만 학생부 반영을 의무화하고 사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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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전문대 '유경험자'등 이색모집
"119 구급대원이나 양계업자, 교회성가대 반주자도 신입생으로 뽑습니다." 교육개혁에 따라 자율성을 대폭 부여받은 전문대들은 98학년도 입시에서 전에 볼수 없던 독자적인 잣대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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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입수능]앞으로 입시전략…5차례이상 지원가능(1)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9일 끝났다. 이제 수험생들은 수능의 부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나서야 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상당히 쉽게 출제돼 중상위권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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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 대입요강…중상위권 복수지원 기회 줄듯
98학년도 대입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9일 실시) 비중이 훨씬 높아지고 특차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나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률이 지난해보다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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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입 35개대특차 수능만으로 선발…1백80개 대학 모집요강 발표
98학년도 대입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비중이 훨씬 커지고 특차모집 대학이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4일 전국 1백80개 4년제 대학 (1백50개 일반대, 11개 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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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정원 49% 특차선발 - 98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연세대는 6일 모집정원의 49%를 특차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정시모집 인원의 10%씩을 각각 논술및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98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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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신입생 모집요강 확정…3백91명 특차선발
인천대는 6일 특차와 일반전형에서 수능성적비율을 대폭 늘리는 내용의 98학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특수전형을 통해 야간학과와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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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특차 학생부 20% 반영 확정…98학년도 입시요강 수정안
고려대는 28일 98학년도 입시 특차전형에서 1단계로 정원의 1백10%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성적 80%와 학생부 20%를 반영, 정원 1백%를 선발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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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예과 계열제한 폐지…98년 입시요강 발표
인하대는 28일 특차모집 비율을 높이고 의예과의 계열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98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신입생 3천9백44명을 뽑는 인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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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학진학 희망생들의 학력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대구 대학진학 희망생들의 학력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사설 입시전문기관인 일신학원이 지난 10일 전국의 고교 3년생과 재수생등 48만3천2백여명의 대입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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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능 특차계획 수정…학생부 성적반영등 검토
고려대가 특차모집에서 98학년도 입학정원의 44.3% (2천4백30명) 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려던 입시요강을 수정키로 했다. 입시 관계자는 20일 "특차모집을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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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능 특차계획 수정…학생부 성적반영등 검토
고려대가 특차모집에서 98학년도 입학정원의 44.3% (2천4백32명) 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려던 입시요강을 수정키로 했다. 입시 관계자는 20일 "다른 대학의 거센 반발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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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계산 잘못 많다…예상되는 '학생부'오류
올해부터 고3의 학교생활기록부가 완전히 전산화됨에 따라 교사들이 학생의 1~3학년 자료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는 고교가 대입전형에 필요한 교과성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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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올림피아드 관심집중
연세대가 98학년도 입시부터 입학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정보올림피아드 입상자를 정보특기자로 모집한다는 발표 (본지 10월2일자 23면 보도)에 따라 국제정보올림피아드및 한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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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0월 8일
홍콩인의 믿음지수 10면 66.7, 77.5, 84.7 - 난수표가 아니다. 바로 홍콩인들이 갖는 미래에 대한 믿음지수다. 초조해 했던 홍콩인들이 이제는 느긋한 표정이다. 둥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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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서울대 '추천입학' 면접·紙筆고사가 합격좌우
9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 처음 도입되는 고교장 추천입학 전형에서는 서류심사나 학교생활기록부보다 면접.지필 (紙筆) 고사가 합격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7일 고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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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고 사태 어떻게 될까
서울과학고.한성과학고 2학년생 상당수가 6일 비교내신제 폐지에 따른 보완책을 요구하며 등교거부에 들어감에 따라 '특수목적고 사태' 가 본격화됐다. 여기에 외국어고가 10일 등교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