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이슈인터뷰 | 체육계 폭력 몸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10여 개 정부 부처에 체육 업무 분산돼있어 통합 시스템 절실 “스포츠토토 체육계 수익금 배분 28% 불과… 50%로 늘려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장 연임의 기쁨에
-
[월간중앙] 4차 산업혁명 유탄 맞는 대학 편입학 시장
주요 대학 첨단학과 신설시 편입학 정원 축소… 편입학 가능 여부 11월에야 판명, 교육부 “정부정책 기조 맞춘 것”, 편입준비생 “올해 적용은 불합리” 성균관대 2014학년도
-
'대치동 캐슬' 용인까지 확장…'교육 사다리'가 더 무너졌다
━ 무너진 교육사다리 용인 수지구청에서 도서관 거리에 위치한 학원가 스케치. 최승식 기자 “대치동 강사가 직접 강의합니다.” “목동 수학의 전설을 수지에서….” 경
-
유럽 앙코르 공연 가는 산골 관현악단
2013년 10월 함양군 상림에서 다볕 오케스트라가 창작곡 ‘상림의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다볕]경남의 한 국립대 음악과 1학년 한종호(20)씨는 초등학교 4학년 초까지
-
“한국 교육, 성적경쟁 벗어나 창의력 경쟁을”
‘피겨 여왕’ 김연아씨가 20일 세계교육포럼이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해 ‘아우 인형’을 만들었다. 유니세프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아우 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
[논쟁] 문·이과 구분,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부가 27일 50여 년간 유지돼온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이과 현행 유지 외에도
-
이 소식 저 소식
마임·연극으로 보는 책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책과 예술을 접목시킨 ‘연극으로 만나는 책’ 공연을 마련했다. 첫 공연은 12일 오전 11시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청춘의
-
"한인 SAT학원 엑설런트" 타인종 학생 몰린다.
한인 학원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타인종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타운내 한 학원에 외국인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중앙포토] 한인이 운영하는 SAT
-
3학년 담당만 15년 마주 앉으면 바로 ‘견적’ 내주죠
2000년 개교 이후 7년간 서울대 합격생 한 명. 그런데 올해엔 수시 1차에서만 58명이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했다. ‘기피 대상 1순위’ 고양 백양고가 ‘가고 싶은’ 학교로
-
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
해외연수 못지않은 영어캠프
부산시교육청이 개설한 '영어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02년 겨울방학 때 80명이던 수강생이 이번 여름방학에는 878명으로 늘었다. 교육청은 해외연수 보다 적은 비용으로 해외
-
NIE 대축제 2일 개막
올해는 NIE가 고등학교 정규 교과에 편입되고, 신문협회에서 전담기구를 두는 등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한 해였다. 중앙일보가 1997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전국 NIE 대축제'도
-
수업료 못낸 학생 출석정지 처분 물의
태풍 '매미'로 극심한 피해를 본 경남 창원시의 한 사립 실업고가 수업료를 못낸 학생들에게 출석정지 처분을 내려 학부모 등으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3일 경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
[지금 내고장에선] 특기적성 교육비 유용 의혹
광주시내 고교들의 특기적성 교육 및 자율학습 운영 방식이 논란을 빚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광주지부는 23일 광주 일반계 고교의 특기적성 교육비 유용 의혹을 제기하고
-
미얀마어·카지노·포장·특수탄약… '튀는 學科' 취업도 잘돼
부산 외국어대의 미얀마어과(교수 4명)는 국내에선 유일한 학과다. 1992년 설립된 이 학과의 졸업생은 희소성 때문에 매년 80% 안팎이 미얀마 현지 기업 등에 취업하고 있다. 올
-
유치원들 '원생 모시기' 비상
고급 목조 건물에 전 교육 과정 인터넷 생중계 시설, 최신 실험자재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인 전주 K대 부설유치원. 이 유치원 관계자들은 최근 계획대로 문을 열어야
-
막오른 'NIE 대축제' 학생·교사·학부모 열기 후끈
중앙일보가 NIE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주최한 '전국 NIE 대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1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계속되는 '제6
-
[제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결산]100만명이 함께 뛴 '이웃사랑'
중앙일보의 제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이웃사랑과 나눔의 봉사 물결로 전국을 수놓으며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정자치부 등 5개 부처의 후원과 삼성생명이 협찬한 이번 대축제는
-
교육 환경 변화 :자기계발로 사회전체'활기'
"섬유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는 게 꿈인데 친구들과 전통 염색 방법을 배우니까 진로와 관련한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어요." 주5일 수업제 연구학교인 부산 충렬여중 2학년 서
-
[신도시 사람들] 전문가들 지역발전에 앞장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고양시에 거주하는 각계 전문가 등 지식인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한데 모였다. 지난 9월 출범한 '고양시지식산업발전협의회(http://www.goyangpeople
-
[2000년 NIE 대축제 뭐가 달라졌나…]
본사가 NIE(신문 활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97년부터 해마다 주최한 'NIE 대축제'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다음달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계속되는 이번 NIE 대축제는
-
[사고] 제5회 NIE 대축제 13일부터
중앙일보는 교육인적자원부.LG그룹의 후원과 ㈜아담웍스의 협찬으로 '제5회 NIE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계속하며,학생부문 시사퀴즈대
-
명퇴교사 절반 다시 학교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초등교원 수급대책으로 '기간제 교사 대폭확대'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교단의 고령화,교대 교육여건의 악화라는 또 다른 난제(難題)와 씨름하게 됐다. 교육부가 2일
-
당뇨·고지혈증 등 청소년 성인병 '심각'
고교1년생 1천명중 80명꼴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가운데 17명은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충남도교육청이 최근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