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뜨면 사라진다?…"쏠쏠한 부업" 요즘 인기 폭발 이 직업
“저희는 3월 개학 시즌에 일이 폭발적으로 늘어요. 1~2월이나 8월은 방학이라 일감이 줄죠.” 16년 경력의 속기사 손효진(40)씨의 말이다. 손씨는 “요즘 학교폭력대책심의
-
[포토타임] '영양제 아닙니다'…지난해 마약 771건 적발한 관세청, 마약과의 전쟁 선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2 오후 4:30 '영양제 아닙니다'…지난해 마약 771건 적발한
-
교사에게 톱 던지고, 불법촬영까지…내년부터 생활기록부에 남긴다
정성국 회장을 비롯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소속 교원들이 지난 10월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학습권 및 교권 보호를 위한
-
코로나 상처 딛고 아동·노령층부터 다시 살펴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중앙일보 공동 기획]
━ 코로나19와 대한민국: 성찰과 제언 임재준 서울대 의대 교수·국가전략원 팬데믹 클러스터장 3년 가까이 지속하던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이 한고비 넘은 듯하다. 물론 아
-
"신생아 몸에서 담배 냄새"…의사 신고로 드러난 '충격 진실'
지난해 한 지자체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이웃으로 “옆집 아이 둘이 부모로부터 방치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받은 이 지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시
-
"죽을래?" 톱 든 공포의 학생…이제 교사 때리면 생기부 '빨간줄'
교사를 때리거나 욕한 학생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문제 학생의 생활기록부에 폭행 등 교권 침해 사실을 기록하고 학생과 피해 교사를 분리하는 것이 골자다.
-
한동훈, 대통령령으로 검수완박 무력화…野 "시행령 쿠데타"
법무부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 9월 시행에 따라 없어지는 검찰의 공직자·선거·방위사업범죄 수사권의 상당 부분을 되살리기로 했다.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
"못때리면서 기강잡고 X랄"…공포의 제자, 교사 888명 때렸다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로 강제전학을 온 5학년 A군은 학교를 발칵 뒤집었다. 등교 5일만에 같은 반 학생에게 날아차기를 하고 이를 말리는 담임 교사에 "때리지도 못하
-
[사설] 촉법소년 연령 낮추되 교화 개선 병행해야
━ 촉법소년 범죄 5년간 58% 급증해 ━ 윤 대통령 ‘만 14세 → 12세’ 공약 ━ 보호기금 등 피해자 지원책도 필요 법무부가 만 10세 이상 14세 미
-
아이들 삶 확 바꿨다…스마트폰·왕따·세월호, 그리고 이 사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0선’을 선정했습니다.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
-
“직접 피해 없어도 피해자”…스토킹피해자보호법, 보호 대상 확대될까 대상 넓어질까
앞으로 스토킹 범죄 피해를 보기 전 단계의 스토킹 행위만으로도 피해자로 인정돼 보호받을 수 있다.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스토킹을 당한 경우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더라도 스토킹
-
"난 사람 죽여도 감옥 안가, 신난다" 다시 불붙은 촉법소년 논쟁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배우 김혜수. 사진 넷플릭스 “만으로 14살 안 되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간다던데, 그거 진짜예요? 신난다.”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
"사랑한다" 학생들이 엄빠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2위…1위는
[서울시교육청] 학생들이 부모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참 잘했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생들은 부모뿐 아니라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이 같은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것
-
이재명·윤석열 모두 낮추자는 촉법소년 나이…한 교사의 걱정
[JTBC 캡처]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청소년 7명이 고교생 1명을 내려앉을 정도로 집단 폭행했다며 '촉법소년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최근 청
-
올해 65살 된 ‘일일이 알린다’ 112…이제 신고자 위치까지 찾아낸다
‘일일이 알린다’ 이 문장은 경찰의 긴급신고 전화번호 112의 유래 중 하나다. ‘일일이’라는 부사의 의미처럼 112는 ‘꼼꼼하고,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진화해 왔다.
-
경찰, ‘신변보호’ 이름 바꾼다…신임 경찰 교육은 6개월로 확대
경찰이 신변보호 명칭을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로 바꾸고, 위험도별로 등급을 나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
동네 맞춤형 치안 환경 조성, 5대 범죄 5년 만에 40% 줄여
━ 범죄 안전망 넓힌 주역들 영암군청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정비한 앙감마을 어린이공원. [사진 영암군청] #1 광진구는 같은 서울 지역 다른 구에 비해 아파트 비율
-
교육부 '김건희 의혹' 국민대 감사 나선다…학위·주식 조사할듯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의 모습.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관련해 여러 의혹이 제기된 국민대에 대해 교육부가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
-
숫자로 본 코로나 이후 학생 생활…사이버폭력, 여가시간 급증[뉴스원샷]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생의 삶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학교를 제대로 못 가게 되
-
김수현 교수님, 집값 올라 청소년쉼터 사라진 건 아시나요[엘리가 저격한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입안자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님께. 저는 서울 강북구 주민입니다. 찾아보니 현재 세종대 대학원에 재직 중이시길래
-
‘히잡’ 쓰면 학교 갈 수 있다더니…탈레반 "눈 빼고 다 가려!"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재장악 이후 여성의 복장에 관한 첫 공식 규정을 발표했다. 앞서 탈레반이 과거 강압 통치와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
등교 많아지니 다시 늘어난 학교 폭력…초등 언어폭력 심각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뉴스1 학교폭력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얼어죽은 日 왕따 소녀…교감 "그럼 가해자들 미래 망칠거냐"
또래 친구들의 집단 괴롭힘에 시달리다 숨진 14세 일본 여중생 히로세 사아야. MBC 뉴스데스크 캡처 지난 3월 일본에서 또래 친구들의 집단 괴롭힘에 시달리다 실종된 후 공원에서
-
"몰카범 60%는 알던 놈" 2039건 몰카가 알려준 뜻밖의 진실
━ 곳곳서 판치는 몰카 지난 10일 경찰관과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인천지하철에서 ‘몰카’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는지, 누가 사는지는 물어보지 않죠. 파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