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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나선 상아탑(선진교육개혁:9)
◎공부않는 대학 문닫아라/선별지원… 평가등급 신문에 공개/영 대학,전세계 프로젝트 유치전/한국대학 총 연구비 영 1개대 “20%” 영국 대학은 요즘 몸살을 앓고 있다. 보수당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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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이신범.안무혁.김옥조.김창수.손룡.김충기
◇崔淳永 성균관대 동창회장(신동아그룹 회장)은 23일 오후7시 여의도 대한생명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동문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균인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93성균인의 밤」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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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사립대 산학연구기금 기증 교육환경개선
최근 연세.한양.서강.성균관大등 사립대들이 산업체로부터 산학연구기금을 기증받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밑거름을 착실히 다져가고있다. 이같은 산학연구기금은 대학의 질적 개선에 필수적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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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사태로 살펴본 사립대 재정난 그 현실
중견 私學 檀國大가 무려 1천7백여억원이란 큰 빚을 지고 자칫 관선이사 운영체제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마치 학교의 상징인 곰처럼 우람해 보이던 장정이 만성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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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모교사랑 저금통」운동
『모교사랑을 저금통에 담아주세요.』 빈사상태에 빠진 대학재정을 살리기 위해 여러 사학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는 최근 동문들을 상대로「모교사랑 저금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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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교 살리기 운동
『한국·신동국, 우리 학교 우리가』 교수·직원·학생·동문이 똘똘 뭉쳐 벌여나가는 동국대「우리학교 가꾸기 운동」이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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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 “입시부정은 필요악”/대입부정 수사 이모저모
◎“기부금 입학” 질문에 함구/일 기자 “새 정부 교육개혁 어떻게 할지…” ○“생사람 잡는다” 발뺌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에 대리응시를 통해 아들을 합격시켰던 사실이 1년만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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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에 120억대 땅 기증/전 삼호그룹회장 정재호씨 “사회환원”
◎부산 문현동땅 등 “후학위해서 써달라” 전 삼호그룹회장 정재호씨(79)가 최근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부산시 문현동소재 대지 1천7백53평과 임야 3천9백5평,잡종지 1천9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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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만이 나라 살길”/한 기업인 백10억 장학금
◎타계한 칠보물산 김홍기씨/자수성가 재산 절반 “사회환원”/개인출연 규모로선 최고액수 6·25때 월남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이 평생 모은 재산의 절반을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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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앞둔 연세대 송자 새 총장(일요 인터뷰)
◎“무시험 전형 아직은 사견”/본고사없이 우수생 확보 가능/대학도 이제는 전문경영 필요 대학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사회와의 유대도 넓어지면서 총장의 「자격요건」도 달라져 학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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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서해안 시대 중심지 부푼 꿈
옥구군은 금강과 만경강 사이의 광활한 전북평야에 자리해 국내 최대의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서해안을 끼고 있어 어족자원 또한 풍부한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역이다. 이 고장은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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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재단전입금 확대 요구/사학 등록금진통 장기화
사학재단이 대학에 투자하는 「재단전입금」 문제가 대학 학내분규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있다. 지금까지 학기초마다 운동권학생들이 외쳐오던 ▲학원민주화 ▲총장직선 ▲재단비리척결 등 정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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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투쟁”“중징계”맞서 장기화/중앙대 등록금분규의 속사정
◎재단지원 기대못미친대다 「C급」판정이 발단/연기신청안한 미등록 제적 학교/학과단위 동시자퇴로 맞서 학생 중앙대가 8일 학교측의 등록금 15% 인상에 반발,학교발전기금 조성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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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전북 익산군「역사의 향취」되살리기 한창
전북 익산군은 금강과 만경강을 경계로 펼쳐진 임옥평야를 중심으로 농경문화를 꽃피워왔고 삼한시대 마한과 백제시대 도읍지(또는 별도)로 문화유적이 살아 숨쉬고 있는 역사의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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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4)
◎사학 재정난/정부 “수익자부담” 타령만/풍요사회속 가난한 학교/인건비 90%이상… 시설확충 생각못해/국공립보다 비싼 학비로 질낮은 교육 우리나라 교육에서 사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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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주요의안 내용:하
▲바르게 살기운동 조직육성법=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바르게 살기운동조직에 대해 그 기금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출연금 및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국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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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등에 지역 개발세 신설
내년부터 시행될 지방세법 개정작업이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어 현재 진행중인 법제처 심의가 끝나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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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음악가 〃후진양성〃 3중주
음악에 평생을 바쳐온 원로 여성음악인들이 후학들을 위해 사재를 헌납, 음대입시부정사건이니 가짜외제악기사건 등으로 얼룩진 음악인들의 체면을 살려주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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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발전에 보탬됐으면" 불우청소년·노인돕기도 앞장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와 중소기업계의 발전을 바라는 관심과 정성의 조그마한 표시일뿐 입니다.』 작은 사업체를 이끌고있는 정원건설대표이사 김달수씨(53·대전시대흥동516의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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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6천억 지원
교육부는 재정 부족으로 교육 여건 개선의 벽에 부딪쳐 있는 사립 대학에 내년부터 국고 지원을 크게 늘리고 중학교 의무 교육 확대에 발맞춰 사립 중학교의 공립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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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대학원중심 발전계획 확정/96년까지 2천3백억 요청
◎20만평 규모 캠퍼스 증설… 대학원생 수업료 면제 서울대는 24일 96년까지 2천3백60억원을 들여 학교운영체계를 선진국 유수대학과 같이 대학원중심대학으로 전환하는 「대학원중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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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전달」보다 「창출」에 중점/서울대 장기발전계획 주요내용
◎특성화로 고급두뇌 양성 주력/96년까지 교수·학생비율 1대 15로 서울대가 「대학특성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서울대는 80년대 중반부터 구상해온 「대학원 중심대학」계획을 구체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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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숨진 아들넋 기려…/위령장학금 1억 맡겨
◎원주 한승룡씨 연대에 88년 2월 연세대 원주캠퍼스 보건행정학과를 졸업,이듬해 서울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고한경범군(당시 28세)의 아버지 한승룡씨(60·금은방 경영)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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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대우그룹회장/연세대에 백20억 기탁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모교인 연세대 학교발전기금으로 올해안에 1백20억원을 기탁키로 했다고 6일 대우그룹이 발표했다. 그룹측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난해 12월14일 연세대 상경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