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리어카 미끄러져 청소원 압사

    16일 상오5시l0분쯤 서울구의동60 광문중학교앞 언덕길에서 리어카를 끌고가던 성동구청소속 청소부 김개동씨(46·서울구의동33의14)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리어카에 깔려 그자리서

    중앙일보

    1984.02.16 00:00

  • "어묵에 제조일자없어 안팔린다" 대리점이 제조업체를 고발

    대리점이 메이커를 소비자단체에 고발한 첫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주부클럽연합회에 화진식품(서울용산구 후암동 192의46·대표 이협우)을 고발한 이회사 강남구 총판 박형백씨(

    중앙일보

    1984.01.20 00:00

  • 빙판길서 넘어져

    12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행당2동 317 앞길에서 성동구청소속 청소원 이만복씨(48)가 청소리어카를 끌고 가다 빙판 길에 넘어지면서 리어카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씨는

    중앙일보

    1984.01.13 00:00

  • 담배 올해 판매량 미달된다고|소매상에 강제할당

    전매청이 연말을 앞두고 금년도 담배판매목표량을 달성하지못하자 최근 담배소매상들에 할당량을 평소보다 1.5∼2배가량으로 늘리는가하면 이를 거부하는 소매상은 되돌려보내거나잘팔리지않는

    중앙일보

    1983.12.17 00:00

  • 문학 화제

    여류작가들이 난지도 쓰레기하치장·기지촌·소록도등 구석진 곳에 뛰어들어 취재를 통해 생생한 소설을 써내고 있다. 12월호 「현대문학」에 정연희씨가 쓴 『난지도』는 쓰레기를 파내며 살

    중앙일보

    1983.12.15 00:00

  • 동묘 옆에 쓰레기 하치장

    선조가 남기신 유물을 가꾸고 보존함은 후손된 마땅한 도리일 것이다. 그러나 동대문밖 안내판조차 없는 동묘는 어떠한가. 쓰레기하치장이 돌담길에 위치하여 사시사철 연탄재의 날림속에 연

    중앙일보

    1983.04.08 00:00

  • 쌀값 안올리고 판촉다짐

    양곡상인들이 모여 쌀값을 올려 받지 않고 정부미 판촉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3일 전국 양곡상 연합회 대표 7백여명과 한국 양곡 위탁상협회 회원1백40여명은 각기 농협중앙회와 서

    중앙일보

    1983.02.03 00:00

  • 대학이 병들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대학적령기의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웃지못할 희비극이 비일비재한 것같다. 그것은 어느 대학에 무슨과를 지망해야만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해서 앞으로의 진로를 개척할

    중앙일보

    1983.02.02 00:00

  • 화물운송업체 횡포

    김상연 며칠전 전남 장성의 장인께서 보내신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시골에서 거둔 쌀 1가마와 감 2상자를 보내니 잘 받아 쓰라는 내용이었다. 기쁜 마음으로 물표를 가지고 H정기화

    중앙일보

    1982.12.13 00:00

  • 거북선 2천갑 털어 노점상에 싸게 팔아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대한통운 청주지점하치장에서 담배2천갑을 훔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일대 노점상들에게 팔아온 천모군(19·무직·충북청원군 미원면)·정모군(16·청주K공고1

    중앙일보

    1982.08.30 00:00

  • 부수입 좋은곳 보내주겠다 청소원들 돈 뜯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5일 청소원들로부터 정기적으로 돈을 뜯어온 종로구청 청소과 소속 서울 창신2동 청소원조장 한리환씨(45·서울홍제1동330의271)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

    중앙일보

    1982.03.05 00:00

  • 대구약령시에 공판장 세운다

    【대구=이용우기자】한약재의 중심지 대구에 약령시(약령시)한약재 공판장이 세워진다. 대구시는 사양길의 약령시를 되살려 한약재 수출과 약효를 겸한 한방요리를 개발, 자연식을 즐기는 내

    중앙일보

    1981.12.08 00:00

  • 원탄실질 열량 표시량에 훨씬미달

    원탄의 실질열량이 탄광지의 표시열량에 비해 상당히 낮은것으로밝혀졌다. 이는 탄광지대에서 원탄의 등급을 실제보다 높여 표시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탄제조업체와 석탄협회등이

    중앙일보

    1981.11.20 00:00

  • 하치장 석회 날아|주민 공해에 시달려

    【제천】충북 제천시 화산 1, 2동 2천여가구 6천여명의 주민들은 제천역 하치장에서 날아드는 석회석가루 때문에 심한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제천역 하치장에는 장자광

    중앙일보

    1981.10.05 00:00

  • 인조석 더미서 20대 여인 변사

    21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삼성동168 인조석 하치장 돌더미 속에서 25∼26세 가량된 여자가 얼굴과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숨져있는 것을 인조석 하치장 종업원 오대환씨(2

    중앙일보

    1981.09.21 00:00

  • 쓰레기터서 폐품 주워 남편학비 벌던|주부가 불도저에 치여 숨져

    신학에 뜻을 두고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간 남편을 공부에만 전념토록 하기 위해 쓰레기폐물을 수집, 남편의 학비를 대고 가계를 꾸려나가던 아내가 남편의 2학기 개학첫날 쓰레

    중앙일보

    1981.08.26 00:00

  • 노조원 노임 횡령 노조간부 셋 구속-동화청과

    서울지검 수사과는 18일 5천5백만원의 노조원노임을 횡령한 전국 항운 노동조합연맹 용산농수산물 하치장 동화청과노조 위원장 이공신(36)·총무 이재황(30)·서무 이기열(41)씨 등

    중앙일보

    1981.07.18 00:00

  • 정유·주택건설업체|싱가포르 진출 활발

    【싱가포르21일AFP=연합】최근 싱가포르 건설붐을 타고 대림·현대·쌍용·신화 등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진출, 활발한 건설업체들이 진출, 활발한 공사를 벌리고 있다. 신화건설은 3개의

    중앙일보

    1981.05.22 00:00

  • 50만원다발 모르고 버려 쓰레기 하치장 수색소동

    ○…지난 주말 수원시 율전동 쓰레기 하치장에서는 10명의 청소부들이 먼지를 뒤집어쓴 채 쓰레기 더미를 샅샅이 뒤지며 때아닌 수색 작업. 이유는 양모씨(42·수원시 장안동)의 부인

    중앙일보

    1981.02.09 00:00

  • 몸져 누운 청소부 아버지 대신 일하던|16세 소년 청소차에 역사

    몸져누운 아버지 대신 청소일을 돕던 10대 소년이 청소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하오7시40분쯤 서울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처치장에서 중구청 청소부인 아버지 대신 일하던 오용수군(

    중앙일보

    1981.01.14 00:00

  • (3)자원 전쟁의"최전방"…원시림에 힘찬 톱질

    「정글」속에서 애국가가 올려 퍼졌다. 새벽5시. 「정글」속「코리아·타운」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애국가가 4절까지 끝나자「스피커」에서는「서울의 찬가」「나의 조국」등 귀에 익은

    중앙일보

    1981.01.08 00:00

  • 용산 청과시장일대

    서울시는 17일 현재 건설중인 원효대교가 내년6월말 완공됨에 따라 강북접속도로를 확보키위해 12월말까지 한강로3가 용산 청과물시장일대를 정비키로 했다. 정비계획은 현재 청과물시장의

    중앙일보

    1980.09.17 00:00

  • 금일봉

    전대통령의 빈번한 민정시찰은 새 대통령의 면모를 새삼 돋보이게 한다. 시골의 이 사무소에서부터 서울 뒷골목의 암야행에 이르기까지 전대통령은 민정의 밑바닥을 눈으로 보고, 귀로 직접

    중앙일보

    1980.09.12 00:00

  • 토막케이블 활용 예산 아껴

    ◇강조근정훈장 ▲김윤석씨(체신부 남대구 전신전화국 통신기좌)=74년관내 자동식 4백회선 설치공사가 통신자재부족으로 불가능하게 됐을 때 5천3백m나 되는 구간을 못쓰게된 「케이블」

    중앙일보

    1980.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