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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공업 ‘맑음’,은행·증권도 ‘쾌청’,IT·전자는 ‘먹구름’
하반기 대기업 취업 시장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상당수 기업들이 이미 올해 채용을 마무리한 데다 삼성·현대차 등이 하반기 채용 규모를 대폭 줄임에 따라 10월부터 시작되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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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일진그룹-도전하라, 보상이 있으리라
일진그룹의 새내기들이 서울 마포 본사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장새별, 권희용, 김대성, 김현철, 이은미씨. 김성룡 기자일진그룹의 ‘일진(日進)’은 ‘하루하루 나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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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1400여 명 뽑아
국내 주요 건설업체 5곳 중 3곳은 올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20일 42개 건설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28개사(66.7%)가 올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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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공업·금융 취업문 넓어진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매출액 기준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하반기 신규 채용 인력이 지난해보다 7.9% 늘어난 9024명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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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면접시 ‘창의성’ 1순위 평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국내 대기업 5곳 중 3곳은 9~10월경에 하반기 공채를 시행한다. 잡코리아가 최근 매출액 순위 상위 100대 기업 중 85개 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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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반기 1만6000명 뽑는다
올 하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1일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하반기 채용이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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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룹공채 5년 만에 줄인다
삼성그룹이 올해 대졸 신입 사원 공채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줄이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경영실적이 악화되면서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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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 ↑ … 500대 기업 하반기 채용 여전히 좁은문
올 하반기도 대기업 취업은 '좁은 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잡코리아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응답 488개 사)을 상대로 하반기 신규 채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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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63) LG텔레콤 - Let' Go Together
LG텔레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LG인화원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가장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면서 웃고 있다. 앞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석빈·김학경·박희찬·강석헌·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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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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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디자이너 그들의 '밥' 은 꿈이다
"옷 안에서 사람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그 옷을 통해 인체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사람."-조르조 아르마니 "오페라.발레.연극같이 하나의 감동을 자아내는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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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라 '꿈의 직장'
공기업과 금융.석유화학.자동차 회사 등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기업들이 잇따라 적잖은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 이상이고 비교적 안정적인 '꿈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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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좁아진 '취업 바늘구멍'
대졸자 채용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국내 561곳 상장사를 조사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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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반기 1만여명 뽑는다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1만여명 선이 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기업들이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 규모를 확정했으며 특히 일부 기업들은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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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하반기 채용 늘린다
금융회사들이 하반기 채용 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4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주요 금융기업 86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 36곳(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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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54곳서 5000명 뽑는다
국내 대기업.은행 등 54개 사가 3분기 중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며 이들의 채용 규모는 5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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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05년 상반기 3000명 뽑는다
삼성그룹이 올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약 3000명을 채용한다. 9일 현재 삼성전자 등 12개 계열사가 인터넷(dearsamsung.co.kr)으로 원서를 받고 있다. 구조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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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반기 600명 뽑는다
SK그룹은 연말까지 대졸 신입사원 600여명을 뽑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SK는 상반기 550여명을 합쳐 올해 11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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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은행채용 450명 안팎 예상
시중은행 취업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좁은 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은행들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모두 450명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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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 10~30% 늘릴 듯
30대 그룹의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극심한 청년 실업난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취업정보업체 스카우트(www.scou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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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공계 80% 뽑는다
LG그룹이 올해 대졸 신규채용에서 이공계 인력의 비중을 예년보다 높이기로 했다. 신입사원 10명 중 8명이 이공계 인재로 채워진다. 이는 정부와 재계의 '이공계 살리기'정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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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즌' 10대그룹 뚫어라
취업난 속에서도 10대 그룹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있다. 8일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scout.co.kr)에 따르면 수시모집 형태를 취하고 있는 삼성 계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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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10대 그룹을 노려라
취업난 속에서도 10대 그룹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있다. ▶ 지난 17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4개 대기업 취업설명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강사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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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1조원 긴급지원"
국정브리핑 김부총리와의 인터뷰 내용 전문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피해지역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할 지원책은 준비했는가. -먼저 이번 피해